[데일리팜] 드링크서 배달까지…지금 약국가는 전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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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서 배달까지"…지금 약국가는 전쟁중

홍대업 기자 2007-12-17 07:03:07

[정규직] 신입 및 경력 약사 채용

~12-02
주간(정규직) 약사님을 모십니다.

채용까지
국립암센터 정규직 약사 / 휴일 약사 채용

~12-04
약제부 정규직 주간약사(신입/경력) 모집공고

채용까지
의료법인한양의료재단 약사모집

채용까지
2025년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약사(정규직) 신규(경력) 채용

~11-30
마더스그룹 OTC 부문 총괄 관리자 채용

~12-19
2024년 국립소록도병원 약무직(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채용 상시공고

~12-31
정규직 약사 채용(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24년 7차 채용)

~11-27
QA, RMA, PM 등 각 부문 모집

채용까지
한국에자이 Medical Scientific Affair 채용 (정규직)

~11-28
[한독] 사무직 / 총무 / 영업 / 마케팅 / CD / 상담직 / QC

채용까지
현대병원 평일정규 약사(연봉706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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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팀 주간/야간 약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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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cco) 학술개발부 RA 경력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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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및 야간 약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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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Specialist(2년 계약직)

~12-13
삼양화학공업(주)_품질관리 (상근)약사 모집

채용까지
안양샘병원 약사(주간) 채용 안내

채용까지

"드링크서 배달까지"…지금 약국가는 전쟁중

홍대업 기자 2007-12-17 07:03:07

[DP스페셜]호객행위 갈수록 심화…과당경쟁 도 넘어 대책 시급

[특별기획] 약국 과당경쟁의 덫①

의약분업 이후 약국의 과당경쟁이 도를 넘고 있다. 어느 덧 약국들은 처방전의 노예가 돼 버렸고, 약국은 목 좋은 곳을 찾다가 급기야 약국과 약국 사이를 파고들었다. 그마저도 여의치 않자, 1층에서 2, 3층에 ‘층약국’이 들어섰다. 최대한 의원과의 거리를 가까이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행태는 오히려 약사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데일리팜은 약국간 과당경쟁의 실태를 짚어보고 대안을 살펴본다.[편집자주]

--------글싣는 순서---------
①약국 과당경쟁과 불법행위들
②약국 과당경쟁과 층약국들
③약국 과당경쟁과 그 해법
----------------------------

의약분업 이후 약국들은 속속 병원 앞으로 모여 들였다. 바로 처방전 수용을 위한 것. 그러나, 이같은 행태는 약국의 부익부빈익빈 현상을 부추겼고, 급기야 약국을 과당경쟁의 늪으로 빠져들게 했다.

생존의 법칙, 이웃 약국의 환자를 가로채라?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이 약국의 호객행위. 이는 어떻게 하면 환자를 자신의 약국으로 유도해 처방조제를 할 것인지에 대한 과당경쟁에서 비롯된다.

호객행위는 직접적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방법과 무상드링크나 교통편 제공, 조제료 할인 등을 하는 간접적인 방법이 있다.

올해 2월 서울 강동구의 S약국 K약사와 M약국 O약사는 공동으로 1명의 삐끼를 고용, D대학병원 앞에서 환자를 유인하다 적발됐다.

이들 약사는 O상가 1층에서 나란히 약국을 운영하면서, D병원에서 환자가 많이 나오는 시간에 삐끼를 배치한 것이다. 이들의 경우 보건소의 약사감시에 적발되자 “먹고 살기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서울 관악구의 W약국도 지난 8월 호객행위로 주변 약국에서 민원이 제기되자 구약사회로부터 제지당하기도 했다. 1층엔 W약국이, 2층엔 의원이 위치해 있다. 약국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W약국 J약사의 동생이 처방전을 지닌 환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며 호객행위를 한 것.

구약사회는 청문을 통해 이에 대한 시정조치와 재발방지를 다짐받는 것으로 사건을 매듭지었다.

또, 지난 11월엔 서울아산병원 앞 문전약국들이 환자들에게 교통편을 제공하다가 MBC의 보도에 된서리를 맞았다. 주변 약국가에 따르면, 처방전을 지닌 환자를 대상으로 문전약국 삐끼들의 과당경쟁도 문제가 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아산병원 앞 문전약국의 행태는 환자의 (약국)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 약국의 행태는 의약품에 대한 투약 서비스가 아니라 의약분업 이후 약국 접근성에 대한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아산병원 앞 문전약국들도 따가운 약사사회의 비판에 대해 자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뾰족수는 아직까지 내놓지 못하고 있다.

조제료 1000원 이상도 할인…처방약 배달까지

지난 8월 정률제 실시 이후 약국마다 약값의 차이가 발생하면서 조제료 할인행위가 일부 줄어들었다는 것이 약국가의 전언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조제료 할인은 약국간 과열경쟁의 주요 폐해 중 하나. 정률제 이전에는 65세 노인환자의 본인부담금 1200원(1만원 이하일 경우)에서 200원을 할인해주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지방의 경우 노인환자 유치를 위해 이같은 행위를 하다 단속을 당하거나 주변 약국가의 원성을 사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지난 10월말 대전시 소재 O약국에서는 시약사회 홈페이지에 ‘오르디핀 1곽을 4000원 받은 약국을 찾아달라’는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고혈압환자인 L모(여·73)씨가 다른 약국에서 본인부담금 5100원을 받아야 할 것을 1000원이 할인된 4000원에 구입한 경험이 있다며, O약국에 1000원짜리 넉장을 내밀더라는 것.

조제료를 할인해준 약국은 오로디핀 30정 30일분의 조제료가 9460원인만큼, 1000원을 할인해줘도 남는 장사(?)라고 생각한 것이다.

O약국 J약사는 “전국적으로 200∼300원의 본인부담금을 할인해준다는 말은 들었지만, 1000원을 할인해줬다는 것은 선을 넘은 것”이라며 “약국간 상도의를 지키지 않으면 결국 약사들만 환자들의 신뢰를 잃는다”고 꼬집었다.

일부이긴 하지만 ‘처방약 배달’을 하는 약국도 있다. 이것도 역시 과당경쟁이 주원인이다. 실제로 지난해 6～7월경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 대학병원의 문전약국 5곳이 이런 행위를 하다 약사감시에 적발되기도 했다.

당시 약사 감시에 나갔던 구약사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약국에서 고용된 직원이 병원에 대기하고 있는 환자의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서 조제한 뒤 환자에게 배달해주는 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무상드링크 척결 난망…“약 바꿔치기 한다” 이웃약국 흠집도

“기다리기 지루하시죠? 이거나 하나 드세요.” “이기 뭡니꺼? 이거 감기약 아이라요?” “아니요. 쌍화탕이에요. 피로회복에 좋은 겁니다.”

대구시 달서구 R약국. 데일리팜 기자가 지난 11월초 취재차 방문했던 곳의 풍경이다. 2층 외과의원에서 처방전을 가지고 1층 약국으로 내려온 환자에게 드링크를 건네는 것이다.

이같은 무상드링크 제공 역시 약국가의 뿌리 깊은 관행이다. 각 지역 약사회에서도 이를 척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무상드링크 제공은 ‘호객행위’의 일종. 무조건 법적인 잣대를 대기는 어렵지만, 처방전 유인을 목적으로 드링크를 무상으로 제공할 경우 호객행위로 볼 수 있다.

현재 무상드링크 척결을 주창하고 있는 지역 약사회를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송파, 강동, 금천, 경기도 부천 등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무상드링크 제공이 오히려 약국 경영활성화보다는 약국의 경영부담을 가중시키고, 약사를 장사꾼의 이미지로 전락시킨다고 비판하고 있다.

약국간 과당경쟁은 이웃약국에 대한 중상모략으로까지 이어진다. 가장 흔한 경우는 ‘특정약국에서 약을 바꿔치기 한다’는 식이다.

의사의 처방약을 그대로 조제하는 것이 아니라 약사가 수익을 챙기기 위해 고가약을 질이 떨어지는 저가약으로 대체조제하고, 고가약으로 청구한다는 식의 유언비어를 퍼뜨려 이웃약국의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말이다.

이런 행태는 보건소에 민원을 넣는 방식으로도 진행되며, 가끔은 약사회의 면대척결 작업에 불만을 품고 제보자로 추정되는 이웃약국에 대한 투서를 넣는 경우도 있다.

▲ 어둠이 내린 종로약국가.

일부 약국선 아직도 처방없이 전문약 판다?

서울의 대표적인 약국가인 종로. 한때 카운터 문제로 언론에서 떠들썩한 적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카운터에 의한 의약품 판매문제는 완전히 척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팜 기자는 종로약국가에서 전문약을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이달초 평일 오후 7시경 실제 탐문을 해보았다.

취재진이 관절염치료제인 카덱신을 요구하자, 종로5가의 한 약국에서는 약사 가운을 입지 않은 50대 후반의 남성이 “국내 제품은 25mg짜리이지만 현재는 없고, 하루에 한번 복용하는 이태리산 카덱신 100mg짜리가 있다”고 권했다.

종로 3가의 또 다른 약국도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가운 미착용)이 “처방전이 없으면 안되는데…”라고 말끝을 흐리면서도 조제실로 들어가 약을 찾았다. 그는 잠시 후 “지금은 약이 없으니, 내일 오면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아직까지 암암리에 전문약을 처방전 없이 판매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취재진이 직접 약을 구입할 순 없었지만, 처방전 없이 전문약을 구입한 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실제로 관악구에 거주하는 S모(남·67)씨의 경우 지난 10월 카덱신과 혈압약인 테놀민을 종로의 한 약국에서 구입한 바 있다.

이 환자가 찾는 한 동네약국은 “30년 단골환자가 처방전 없이 종로약국가에서 전문약을 샀다”면서 “동네약국에서는 왜 팔지 않느냐고 역정을 냈다”고 전했다.

이 약국의 약사는 “이처럼 불법행위가 자행되고 있으니, 약국들이 과당경쟁을 하지 않을 도리가 있느냐”고 신랄하게 비난했다.

약국간 과당경쟁으로 촉발되는 문제들을 무조건 불법으로 몰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약사법과 형법 등을 적극 적용하면 대개 불법의 범주에 속한다. 이는 곧 행정당국으로부터의 규제와 제재의 요인을 제공하는 ‘덫’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약국간 과당경쟁은 약사의 신뢰지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외부의 힘이 아닌 스스로 자정노력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홍대업 기자 (hongup7@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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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으로 판단되거나 데일리팜 서비스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선 조치 이후 본 관리 기준을 수정 공시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데일리팜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dailypharm@dailypharm.com입니다.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2007.12.19 09:14:04 수정 | 삭제

의약분업철폐하자~~늦지않았다~~~

의약분업이 모두 망친것이다~ 대약임원들~ 지들의 명예만을위해 개미회원들 모두 전쟁터로 내몬거와 같다~ 대체조제 사후통보제폐지나, 성분명처방 법제화 둘중하나 해결되지않는 의약분업은 철폐해야한다 지금도 늦지않았당~ 두가지 문제중 한가지라도 해결안되면 의약분업 철폐하자~ 그것만이 동문선후배, 아니 약사선후배가 서로 화합하는길이다~ 대약임원들의 졸속 의약분업에 동의한것이 후배약사들의 앞길을막고~선후배간의 전쟁을 시킨것이다` 의약분업 철폐하자 의약분업철폐하자

댓글 0 0 0
등록
2007.12.17 13:15:05 수정 | 삭제

드링크 무상제공...

훔... 어느가게나 손님이 오면 원하는 사람에게 커피나 녹차를 제공한다. 참 서비스가 좋아졌다. 그런데 약국의 드링크 제공은 어떠한가.. 손님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드링크를 안겨준다.. 이젠 게보린 한곽 사러온 손님도 무조건 달란다... 얼마전에는 화콜 한곽사러온 손님이 있었다. 같이 마시게 쌍화탕 달란다. 하나줬더니 화콜값만 낸다... 참내... 쌍화탕은 무조건 서비스로 인식하니 어이가 없다. 누구는 땅파서 장사하나... 다충 계산해도 100건 정도 처방받으면 한달 드링크값만 100만원도 넘게 나간다... 100만원이면 엄청난 돈이다... 1년이면 1000만원이 넘는 돈이다. 언젠가부터 시작해서 제살파먹기가 아주 당연시 되고 있다.. 약사회 차원에서 전국적인 금지운동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댓글 1 0 0
- 무신 쌍화탕 100명147146
  2007.12.17 15:37:58 수정 | 삭제
  
  한달 26일이라치면, 100만원까지는 아니지요. 싸구려쌍화탕주는 거 다아는데..
등록
2007.12.17 11:57:42 수정 | 삭제

할말이 많습니다.

처방전 한두장에 양심을 팔아먹는 행위. 돈 몇푼에 자존심을 팽게치는 행동들... 정말 약국경영에 어려움이 있다면 불법적인 행동에 눈을 돌리기 보다는, 차라리 이전을 선택하던지 차별화된 경영에 매진해야죠. 자세한 복약지도서를 발급한다던지. 관련 질환과 관계된 식이요법 요령을 프린트해 준다던지. 손쉽게 할 수 있고, 보다 효과적인 방법들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본인부담금을 할인해 줄테니 우리 약국으로 처방전 가져오세요" "차를 태워 줄테니 우리 약국으로 오세요" "드링크 한병 드릴테니 담에도 우리 약국 오세요" 나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전체를 죽이려 하십니까? 나만을 위해 기업 기밀을 팔아먹는 산업스파이와 무엇이 다릅니까? 이런 부조리를 관리감독하는게 대약의, 도약의, 시약의 역할 아닌가요? 회비 받아서 외유나 가라고 뽑아 놓은 줄 아십니까? 스스로 정화가 불가능한 회원들은 약사회에서 단죄를 해야 합니다. 극히 일부분 때문에 전체가 희생될 수 없으니까요. 지도적인 위치에 있는 약사들, 연세가 있어서 알만한 분들,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분들이 이런 짓을 더 한다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너나 잘하라구요? 개구리도 잘할려고 노력한답니다. 개구린 최소한 약사이고 싶으니까요. 약국을 운영하면서 기본 상도의도 모르는 장사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댓글 52 0 0
- 딸 없다고?147394
  2007.12.19 21:41:22 수정 | 삭제
  
  그럼 그잘난 연대여교수나 당신 부인한테 해
- 저 위에 연대여교수147393
  2007.12.19 21:40:44 수정 | 삭제
  
  리플한번 달아놓으면 발동 걸리는 스타일이구나? 데일리팜에서 상줘야겠다. 누가아니래냐? 서로서로 주지말란애기지 무슨 오버냐? 안주자는 근본을 찾자는거지 드링크줄꺼면 이차삼차까지 가자고? 당신딸한테나 그얘기해
- 깨구라147391
  2007.12.19 20:07:27 수정 | 삭제
  
  여기서 죽치고노니 잼나니??ㅋㅋㅋㅋㅋ
- 근본이147282
  2007.12.18 20:37:59 수정 | 삭제
  
  술 장 시, 다 방 장 시 였나? 왜 그러케 손님한테 물을 못 처 멕 여 서 한 장 을 하는가 모르것네
- 써비쑤 할라먼147281
  2007.12.18 20:24:53 수정 | 삭제
  
  지대루 해라 짜썩까. 니 마 눌 딸 니 언으루다가. 나 깨구리아니다.
- 약국처분할란다.147280
  2007.12.18 20:16:54 수정 | 삭제
  
  스트레스받는 약사보다 주유소하련다..
- 고딴식으로147278
  2007.12.18 20:09:54 수정 | 삭제
  
  계속 자존심 세워봐라..현실을 받아들여라..
- 써비쑤가 최고라147276
  2007.12.18 19:26:38 수정 | 삭제
  
  주디이 디게 째진 깨구락지 약사 제 정신 아잉갑네.때가 워누 땐디 헛소리 지서대냐.먹고는 살아야 할거 아냐.어야 써비쑤 잘 해라
- 일업는자147274
  2007.12.18 18:44:30 수정 | 삭제
  
  노가리 까대는구나 어서 갱제가풀려야 여기서 노닥거리짖 안허것제,,,,,,,,,,
- 아니면147273
  2007.12.18 18:40:37 수정 | 삭제
  
  저 녁 에 한 잔 사 라 고 하든 가.
- 그리고147272
  2007.12.18 18:39:24 수정 | 삭제
  
  독자 여러분. 드링크를 손해보고 준다고 생각하세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바로'바 부 팅이'랍니다. 멀로든 바가지 쓰는 줄 아세요. 손해보고 파는 장사있습니까? 망 해서 낼 문을 닫는 약국도 아니고. 드링크 공짜로 주면, 나폴 레옹 꼬 냑으로 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저
- 농담아냐147271
  2007.12.18 18:24:39 수정 | 삭제
  
  솔직히 첨에 드링크 받았을 때에는 감동 먹었는데, 여기 저기서 자꾸 주니까 좀 귀찮은 생각도 들고, 야- 이런걸 선뜻 공짜로 주는걸 보니까, 머가 디게 많이 남나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요즘은 저 손으로 고급 술이나 한 잔 따라주지 하는 생각이 든다.
- 이어147269
  2007.12.18 18:02:52 수정 | 삭제
  
  끼고 술 한 잔 먹 고 싶다. 옆 에서 술 도 한 잔 따 라 주고 안 주도 입에 넣어주고 안 마도 해주고 술 값내주고 이 차 삼 차 가치 가고 싶다. 이 말 이 다.
- 이어147268
  2007.12.18 18:00:34 수정 | 삭제
  
  7년전 얘기니까, 지금은 정화가 됐는지, 안 됐는지 잘 모르겠다. 얘기의 핵심은, "실력으로 승부를!"이 맞는 얘기지만, 드링크로 옆 약국과 차별화,매수를 하는 잘못된 사람들은 그짓 그만하고, 그래도 계속하는 넘녀언들은 사람써비쓰로 돌려라. 까짓 드링크말고 옆에
- 이어147266
  2007.12.18 17:56:17 수정 | 삭제
  
  고 생각하고 버텼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쫑코강도가 점점 더 쎄지고, 진짜로 딸이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열사람이 한사람 ㅄ만드는 건 순간이다. 얘기하는걸 보니, 학교 다니는 애를 안 키우거나 자식한테 별 관심이 없나보군. 아- 그 교수 얘기는
- 말귀를 잘147265
  2007.12.18 17:51:57 수정 | 삭제
  
  못알아 들으셨는가? 부패가 오래되다 보면 서로 핑계를 대고 책임을 떠다 넘기느라고 바쁘단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면서. 너메 자식을 볼모삼아 쥐어박고 기죽이고 왕따시키고 이게 정상이냐? 그 여교수 말이, 첨엔 댁이 한 말같이 '내 자식만 똑바르면된다.
- →147250
  2007.12.18 15:59:05 수정 | 삭제
  
  드링크를 처음 준 약사가 누구냐?
  혹 자기딸 (처방전) 잘되라고 봉투먹인 여교수의 마음은 아닌지?
  실력으로 승부를!
- 언행?상술?147249
  2007.12.18 15:57:37 수정 | 삭제
  
  연대여교수는 담임이 아니니까 봉투를 받을 일이 없어 배가 아프신갑네요 최대한 버티다가? 문제아를 봉투를줘서 모범생으로산 여교수가 부패의 원천이라고 보면 어쩔건데?
  버틸려면 문제아로 찍혀도 버텨야지!
  자기자식만 문제아 아니면 그만이잖아!
  드링크를 처음
- 이어147246
  2007.12.18 15:35:31 수정 | 삭제
  
  기도 하고 자존심이 걸린 일이라서 최대한 버텼지만, 결국은 봉 투를 줬다. 그랬더니 문 제아로 찍혔던 딸이 느닷없이 모 범생으로 변하더라. 자-! 부패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드링크 제약회사 상술에 말려들지 말고, 언행으로 친절을 베푸시라!
- 연 대 여교수가147245
  2007.12.18 15:31:20 수정 | 삭제
  
  하는 말: 딸을 초등학교에 보내고 안 찾아갔더니, 담임이 부모 보자고 해서 갔더니 "어머님은 큰- 학생들만 가르치셔서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작은 학생 가르치는 것은 다릅니다. 그러니 요로케 조로케 내 말대로 하세요." 하면서 자꾸 태클이 들어오는데, 잘못된 일이�
- 왜?147243
  2007.12.18 15:07:01 수정 | 삭제
  
  약 사는 머가 그리 잘 났냐? 약 사나 그 가 족한테 술 시 중, 밤 시 중 받 고 싶 다. 꼴난 드링크 한 병으로 때우지 마라.
- 핵교에 언제부터 147242
  2007.12.18 15:04:59 수정 | 삭제
  
  봉투를 갖다 바쳤느냐? 첨에는 많고 적고 당황하던 교 사들이 나중에는 안 갖다주면 애를 때 리고 구박 주고, 아무리 잘 난 부모라도 안 주고는 못 배겼다. 심지어 술 자리에 학생 어머니를 불러내서 술 시중을 들게하다가 걸려든 정신나간 교장넘도 생겼었다.
- 상류고 하류고147241
  2007.12.18 15:01:33 수정 | 삭제
  
  너도 나도 주는 드링크로 감동 못 받는다. 느네 가 족 으 로 술 접 대, 밤 접 대 해 라.
- 싸비스147239
  2007.12.18 14:48:40 수정 | 삭제
  
  이제는 중소도시 이상은 손님이 정말 약사 이상입니다 드링크 무상 주는것 제약회사 제품으로 변경하세요 원가 절감 천많에 하류 제품 주면 그자리에서 저 이거 않먹어요 다른 제품으로 주세요 하면 손님 이제품은 파는 거예요 하는 약사 계시지요 제데로 된 제품 서비�
- 나는 겨우147235
  2007.12.18 14:23:44 수정 | 삭제
  
  드링크나 따주는 시시한 서비스는 안 받을란다. 싸비쑤, 싸비쑤 하는 것들의 야둘 야둘한 딸 니 언이나, 딸 엄는 것들의 마 눌 을 꼭 가 지고 시프다. 오처넌짜리 약 하나 사먼 고 것들 꼭 내놔라. 싸비쑤에 한장한 넘 꼭 차자갈란다.
- 써비쓰147234
  2007.12.18 14:17:33 수정 | 삭제
  
  지대루 해라. 니 딸 니 언 갖다 바 쳐 라.
- wnejsakfejs147223
  2007.12.18 13:16:21 수정 | 삭제
  
  꼴리는데루가 정답이제...이걸문제라구 올린멍충이나 ,,,ㅉㅉㅉㅉ
- 누가 써비스업 아니라147212
  2007.12.18 11:34:44 수정 | 삭제
  
  너는 뭔데 약국은 써비스업이라는 얘기외엔 못하냐? 써비스 업이면 무조건 그래도 되냐? 식당가서 식당 아줌마한테 이빨도 쑤셔달라고 하지 그러냐? 다 적정선이 있고, 중심이 있어야 하는거다.써비스를 파는거지, 자존심을 파는건 아니라는거다.
- 약국은 써비스업 이걸147201
  2007.12.18 10:03:47 수정 | 삭제
  
  써비스업이란 본시 그런거란다,인사 잘하고 드링크도 따주고 커피도 타주고 손님헌테 예예 하고 공손하고...쫌 알고들 살그라
- 그렇게147196
  2007.12.18 05:18:25 수정 | 삭제
  
  이것 저것 퍼주니까, 엄청 남아서 꽁짜로 퍼주는 줄 알고 파파라치, 사깃꾼이 들끓지. 퍼주다가 언젠가는 딘통 뒤통수 뚜디리맞는 날이 오기 십상이란다. 경험이다, 경험!
- 자선사업이라면147195
  2007.12.18 04:46:39 수정 | 삭제
  
  따로 그걸하는 장소와 때에 맞게 해라. 속 보이게 지저분하게 굴지말고. 적어도 전문인의 면허를 가진 자라면, 그 둘 정도는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 "친절하고 상대를 존중하되, 자신의 자존을 팔지 마라!"
- 언행을147194
  2007.12.18 04:40:25 수정 | 삭제
  
  친절히 하는 것과 물질을 퍼 붓는 것의 차이를 모르냐? "물질"은 "물" 한 그릇으로 충분하다. 그리고 언행도 최대한 따듯하고 친절히 하되, 품위를 잃지 말며, 상대가 형편없이 막무가내로 나올 때에는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
- 바빠서 이제봤네147193
  2007.12.18 04:36:11 수정 | 삭제
  
  아- 왜 아침 밥만 주냐? 점심,저녁, 잠도 재워주지. 글고 예 펜네도 하루쩌녁 내 줘 라. 서 방도 빌려 주고. 벨 미 천 니언 넘 을 다 보것네. 돈이면 딸 도 주거따.
- 약대생147188
  2007.12.17 22:55:53 수정 | 삭제
  
  얼마나... 드링크를 줬으면 그걸 고맙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당연할 걸로 받아 들입니까? 예? 각성 좀 하세요... 나 원 쪽팔려서..
- 약대생 147187
  2007.12.17 22:54:42 수정 | 삭제
  
  그라고 얼마전에 학교 앞 약국(일반약만 취급)에서 학교 학생이 드링크 안 준다고 난리 피워서 약사가 해명하는 글까지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적이 있어요... 일반약 팔아서 사는 약국에 드링크 안준다고,.
- 약대생147186
  2007.12.17 22:53:27 수정 | 삭제
  
  자신있는 분 댓글 함 달아보세요! 왜 드링크를 줘야 하는지...
  제발 좀 달아주세요... 무슨 얘기하시는지 봅시다..!!
- 약대생147185
  2007.12.17 22:52:02 수정 | 삭제
  
  저런 개구리 약사 선생님처럼 힘든 시기에도 약사의 자존심! 자긍심! 자신의 이익을 떠나서 약사의 위상을 높여 주는분께 고맙다는 말을 모하고! 완전 다 미쳤구만! 돈 마이 벌어서 너거들이 존경하는 의사들 똥꾸멍에나 열나게 쳐박아라!
- 약대생147184
  2007.12.17 22:49:55 수정 | 삭제
  
  돈 많이 쳐 벌라고 드링크 주는거까지는 니는 원래 그렇게 배워 처먹었는니까 이해는 하지만... 그걸 정당화 시키는 너! 도랏나
- 약대생147183
  2007.12.17 22:48:55 수정 | 삭제
  
  개구리 약사 선생님말이 옳아도 한참 옳구만... 용가리 통벼 점마 뭐고... 써비스업이라는 놈... 정신 나갓나?
- 약대생147182
  2007.12.17 22:46:40 수정 | 삭제
  
  현대는 경쟁의 시대인거는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허나 그 경쟁의 도구가 법을 위반 하면 안되지... 그것도 존내 배워 처먹었다는 놈들이...
- 미친놈.....147181
  2007.12.17 22:45:01 수정 | 삭제
  
  ㅅㅂ.... 존내 쪽팔린다.. 내가 약대 다니는게....
  이라니까.. 맨날 의새들한테 약이나 싸라고 욕 처듣는거야...
  선배 약사들... 정신차리세요... 제발... 쪽팔리게 이게 뭐야..
- →147178
  2007.12.17 21:49:15 수정 | 삭제
  
  아침밥 해주는게 부러우면 약국 치우고 밥해주러 다니세요. 무료급식사업을 하던지. 치과에서 밥해주는게 당연하다는 이야긴 아니죠? 누가 답답한건지 모르겟네;;
- 개구리147177
  2007.12.17 21:47:13 수정 | 삭제
  
  표소가 잘 지켜지던 시절. 어떤 짱나는 넘이 그랬다지요. 고객들에게 약을 저렴하게 판매하는게 무슨 위법이냐? 그 몇넘 때문에 지금도 전체 약사가 고생하는걸 모른단 이야긴가요? 법을 어기면서 무슨 경쟁력?
- 답답하다..147175
  2007.12.17 21:22:51 수정 | 삭제
  
  치과를 가봐라..아침밥주는 곳도 있다..외국은 스파시설되어있는곳도 있다.. ㅂ약국써비스때문에 ㅅ약국이 피해를 본다?? 피해보는 약국은 문닫아라..자신 스스로 살아남으려고 치열하게 경쟁을 하는 시기에 이웃약국에 엎혀서 가려고 하는 구시대적 발상을 버려라..'제
- 걍147173
  2007.12.17 20:32:19 수정 | 삭제
  
  물 주세요.
- 오~~~떳네147171
  2007.12.17 20:04:19 수정 | 삭제
  
  그러니깐 개구리말은 약니깐 드링크못주겠단말이네~ㅋㅋ 개굴씨 논리부족 근거부족
- →147165
  2007.12.17 18:50:32 수정 | 삭제
  
  서비스가 그렇게 약국운영에 절대적이라면 차라리 포인트 쌓아서 연말에 묻지마관광이라도 보내주지 그래요? 우리동네 모 약국처럼 청심원이랑 킬라까지 약봉투에 더 넣어주시지 그래요?
- 개구리 147163
  2007.12.17 18:47:15 수정 | 삭제
  
  님이 쉽게 생각하는 그 드링크가 이웃약국에 큰 고통이라는거 정녕 모르시나요? 처방전 한장들고 5명이 우루루 와서 드링크 달라는거 안겪어 보셧어요? 난 이런거 안먹으니 까스명수로 달라, 박카스로 달라 안겪나요? 그게 좋으세요? 만족하세요?
- 나원참147150
  2007.12.17 16:18:06 수정 | 삭제
  
  발상의 전환을 가지세요. 손님에게 드링크 한병줘서 더 많은 손님을 유치려는게 아니라 그저 내 약국에 오신 손님이니까 드리는 겁니다. 환자유치를 위해준다는 고까운 시선을 버리세요.
- 솔직히 할머니 할아버147143
  2007.12.17 15:32:58 수정 | 삭제
  
  손님들은 위 님이 말씀하신 자세한복약지도서보다 따뜻한드링크를 더 좋아하더군요.복약지도목아프게해도잘지었겠지드링크나줘그런거없다그럼 야박하네 어쩌네 하며 금방 욕을해댑니다.
- 개구리147142
  2007.12.17 15:04:51 수정 | 삭제
  
  물론 약국도 써비스업인건 맞지요 그러나 그 써비스라는게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하며, 직업윤리에 맞아야 하죠. 드링크 안준다고 돌 맞아 본적이 없습니다. 님이나 양심이란 돌에 맞지 마세요.
- 나원참147134
  2007.12.17 13:00:06 수정 | 삭제
  
  약사만 용가리 통뼈로 남아야 하는 정당한 이유가 있나요?나를 찾아준 손님에게 드링크 한병드리는 거에 양심운운하는걸 국민이 안다면 돌 던질꺼예요.약국도 써비스업임을 잊지맙시다.
등록
2007.12.17 10:46:10 수정 | 삭제

후보지지성명철회한다.

절망의 일요일이다. 서글프다.성분명처방은 어찌될것인가.

댓글 10 0 0
- 이천오백마넌147169
  2007.12.17 19:27:44 수정 | 삭제
  
  디려서 시작하야 한달에 천마넌씩저축할때에도(그때 고생 많이했다.) 주전자에 물떠노코 아라서 따라마시라고해따. 지금같으면 걍 작은 냉온수 정수기 하나 노을것같다. 지금은 도대체 멀 못하게따.
- 삼천마넌 디려서147168
  2007.12.17 19:11:11 수정 | 삭제
  
  시작해서 한달에 칠팔백저축할때에도 드링크 안줘꾸만 요새는 더마니 남능갑따.
- 안경 사러가면147167
  2007.12.17 19:08:49 수정 | 삭제
  
  또 화장품 사러가면 요구르트 한개 주드라. 얼마 남니? 은행 가서 차 한잔 얻어 마시는 고객은 얼마나 예치해야 얻어묵냐? 걍 번호표 받아서 기다리는 사람한테는 안준다. 마-이 남아야 물한잔이라도 준다. 약 팔아서 이것 빼고 저것 빼고 얼매 남니?
- 한 병이147166
  2007.12.17 19:00:28 수정 | 삭제
  
  두 병 되고, 두 병이 세 병 되고, 그러다 빡쓰까지 간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주는가?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주뉘?
- 제안147149
  2007.12.17 16:13:14 수정 | 삭제
  
  박카스로 통일합시다.무조건 1병씩 줍시다.
- 약국마일리지147135
  2007.12.17 13:16:54 수정 | 삭제
  
  약국마일리지 불법아닌가요?
- 소비자147133
  2007.12.17 12:22:46 수정 | 삭제
  
  제발 무명제조사드링크, 값싼드링크 제발 주지말라.면전에서 거절은 못하고 다음에 그약국안간다.
- 자판기-2147123
  2007.12.17 11:20:10 수정 | 삭제
  
  170원 짜리도 있고 200원짜리도 있다. 잘만 구입하면 두자리수도 잇다.
- 자판기147122
  2007.12.17 11:16:57 수정 | 삭제
  
  다같이 주면 효과도 없고 소비만 는다. 약사회는 일정기준을 정하라. 1000드링크한병도 있고 500원드링크도 있다.
- 약대생 아부지147121
  2007.12.17 11:12:35 수정 | 삭제
  
  약국도 하나의 서비스업이거늘, 찾아온 손님에게 대기하는 시간에 드링크한병 주는게 이토록 성토의 대상인가? 난 아들에게 드링크 뿐만아니라 마일리지카드 만들어 손님올때마다 포인트점수 주는거 하라고 할껀데...써비스업에 충실하는게 죄인가?
등록
2007.12.17 10:39:10 수정 | 삭제

약사를 벌레보듯 하지 말라.

기사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면 약사는 벌레같은 인간들 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기사 내용이 하나같이 인간의 자존심은 아예 없어진지 오래고 오직 처방전만을 위해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놓고 벌러지같은 행동으로 돈만 잡으면 된다는 식의 행동을 하는 약사들의 이야기가 사실적으로 나와 있다. 그러나 이런 벌레같은 행동을 하는 약사만을 탓하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인다. 왜냐하면 이런 기사를 쓴 기자 본인도 약사와 같은 처지에 몰리게 된다면 과연 벌러지같은 행동을 하지 않게 될까 하는 의문에 쉽게 '아니다'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사가 아닌자라도 100명중 99명 정도는 이런 상황에서는 비슷한 행동이 나오게 될것이라고 본다. 벌레현상의 원인은 김대중이가 엉터리 졸속분업을 시행한데 있고 머저리 노무현이 엉터리 정책을 전혀 개선할 의지도 능력도 없이 그대로 끌고 온데 있다. 이런 인간이하의 행위를 해서 먹고사는 약사들을 보면서도 회장이라는 자는 전혀 제도의 문제점을 고치려고 하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 정부가 무능력하고 제도를 개선할 의지가 없으면 당사자인 약사들이 투쟁을 해서 이득을 취하지는 못하더라도 부당하게 비참하게 사는것은 면하도록 해야 될 것이다.

댓글 3 0 0
- 시골약사147220
  2007.12.18 12:54:38 수정 | 삭제
  
  간단한 약...소염진통제, 위장약정도..은 성분명처방이 되야 한다. 그래야, 처방이 분산되어 약국간 치졸한 경쟁도 사라지고 의료서비스위주의 경쟁이 될 것이며 망국병인 터무니없는 권리금, 고분양가도 줄어들것이다.
- 약대생147189
  2007.12.17 22:58:26 수정 | 삭제
  
  환자 유치를 위해서만이던 아니던 간에 그 법을 어김으로써 피해받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러지 한심하기는 뭐가 한심해.. 야! 정신차려!
- 한심합니다.147151
  2007.12.17 16:21:35 수정 | 삭제
  
  손님에게 이런저런것으로 써비스하고 있는 다른 업종 사람들도 님처럼 생각하고 있을까요?다른분들이 환자 유치를 위해서만 드링크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님이 더 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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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10:11:03 수정 | 삭제

정도를 가기 힘든 약국현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격경쟁이 주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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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10:03:33 수정 | 삭제

약국이 일상이 찌드는 곳이 되는구나

서민들의 삶과 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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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09:53:08 수정 | 삭제

어떻게 하자는 것이냐

데일리팜에서 문전약국, 대형약국에서 벌어지는 불법 탈법행위를 나열하였는데... 약국들이 자성하여 이를 시정하기를 바라는 것 인지? 이러한 비열한 방법을 배워야 약국이 살아 남는다는 것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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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09:13:00 수정 | 삭제

뭘 이런걸 가지고 야단인감.

옛날 내가 있던 바로 앞 약국은 작년까지만 해도 분회장을 지내던 약사인데 처방전 환자가 오면 약을 지어서 집에까지 승용차로 태워 줍디다.(마음에서 우러나 진심으로 태워 주는거는 절대 아니겠죠?) 경쟁 약국이 몇달간 문을 닫았을때는 태워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환자들 및 주민들 얘기로는). 지금도 아마 열씨미 태워 주고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너도 똑 같이 태워 주라,이렇게 말하겠지요? 그렇다면 드링크 제공이나 호객행위 본인 부담 삭감행위 모든걸 말할 필여가 없겠지요. 마주보고 약국 하는동안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지요. 어제 오던 할머니가 오늘은 건너 갑니다.왜,태워 주니까요. 박정일 변호사,시약,대약 원회장,보건 복지부 앞으로 메일을 보냈었죠. 복지부에서 답변이 왔읍디다. 위법 사항이니 관할 보건소에 고발하라고. 그러나 고발은 못했죠.왜냐하면, 역풍이 사실 고민 되었거든요. 앞집에서 고발하여 이제 더 이상 우리는 못태워 줍니다,라고 환자들한테 얘기 할게 뻔 한데 그럼 우리 약국만 나쁜 놈 되는거죠. 결론을 나쁘게 매듭 짓는지는 모르겠지만 법데로 살라하면 경쟁에서 밀린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합니다.그래서 가끔은 융통성(?)을 발휘 해야 한다는 것이죠.휴~

댓글 2 0 0
- 법대로 해야147145
  2007.12.17 15:36:02 수정 | 삭제
  
  편하다는 생각이 우리국민들 머리에 박혀있다면 아마 우리나라 약사도 약사업무에 집중하며 살수 있을겁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법대로하면 손해보잖아요. 그러니 누가 법대로만하겠습니까?
- 법대로 해야147144
  2007.12.17 15:35:43 수정 | 삭제
  
  편하다는 생각이 우리국민들 머리에 박혀있다면 아마 우리나라 약사도 약사업무에 집중하며 살수 있을겁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법대로하면 손해보잖아요. 그러니 누가 법대로만하겠습니까?
등록
2007.12.17 08:23:09 수정 | 삭제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이네.

기사 첫사진 장면은 몇년동안 길건너 약국에서 많이 하던 행동이네. 처음에는 약사아닌 70대 주인 부부가 처방전만 들었다하면 무조건 인사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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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08:16:48 수정 | 삭제

정말 치열하다.

뭔가 대책을 좀 세워야 되지않나? 성분명처방불가.한약불가.문전약국만 성공.병원에 따라 약국의 존패가 갈리는 상황이라 눈치봐야되는 약사들. 약국끼리의 신고까지.... 약국 정말 슈퍼처럼 해야되나? 정말치열하다. 대한약사회는 6년제도 중요하지만, 약국이 다룰수 있는 범위를 더 확대시켜나가야된다. 파이가 부족하니 치고박고 다툴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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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08:07:37 수정 | 삭제

서비스의 다변화

고객을위한 친절과 서비스의 종류로 보이는데..

댓글 1 0 0
- 혹시 ???147113
  2007.12.17 10:39:01 수정 | 삭제
  
  부담금할인은 리베이트 아닌가요? 그외에도 기타 온갖 불법 행위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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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11월)
순위	상품명	횟수
1	타이레놀정500mg(10정)	29507
2	까스활명수큐액	12665
3	판콜에스내복액	12543
4	애크논크림	5533
5	판피린큐액	9450
6	노스카나겔 20g	2320
7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1196
8	케토톱플라스타(40매)	3618
9	벤포벨S에스정	716
10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1089
11	타이레놀정500mg(30정)	3999
12	텐텐츄정(120정)	1468
13	애크린겔	2990
14	잇치페이스트치약120g	2707
15	리쥬비넥스크림	687
16	베나치오에프액75ml	7998
17	텐텐츄정(10정)	11837
18	비판텐연고 30g	2838
19	콜대원 코프큐시럽	7277
20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150
21	지르텍정	5452
22	멜라토닝크림	1149
23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951
24	후시딘연고10g	3753
25	게보린정	5279
26	아렉스대형	3862
27	아로나민골드(100정)	834
28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596
29	이지엔6이브(30캡슐)	3157
30	광동경옥고	265
31	마데카솔케어연고10g	3458
32	후시딘연고5g	4400
33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1027
34	케펨플라스타	3785
35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150g	1448
36	광동원탕	5748
37	케토톱플라스타(34매)	1636
38	동아D-판테놀연고	2235
39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729
40	인사돌플러스(100정)	671
41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2352
42	모드콜에스	5440
43	비맥스메타비	384
44	머시론정	1887
45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5167
46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157
4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3307
48	탁센 연질캡슐(30캡슐)	2370
49	노스카나겔10g	1591
50	코메키나캡슐	3587
51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792
52	콜대원콜드큐시럽	4324
53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14ml	3168
54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90
55	마데카솔겔	1898
56	콜대원 노즈큐에스시럽	4168
57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64
58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	1527
59	아렉스중형	3628
60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403
61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330
62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88
63	이지엔6이브연질캡슐(10캡슐)	5059
64	콜대원키즈노즈에스시럽	3790
65	탁센레이디	3666
6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14ml	2709
67	마그비스피드액	1559
68	투엑스비트리플정	238
69	판시딜캡슐(270캡슐)	156
70	유한비타민C정1000mg	853
71	비맥스제트정	183
72	세비타비겔	1174
73	뉴베인액	619
74	로게인폼60g*3개SET	187
75	라라올라액 20mL	1523
76	인사돌(100정)	516
77	메이킨큐장용정(40정)	1318
78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2064
79	카리토포텐연질캡슐(60캡슐)	347
80	용표우황청심원액50ml(천연사향변방)	799
81	인사돌플러스(270정)	195
82	조아팝(10매)	1912
83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82
84	콜대원키즈코프시럽	3246
85	알러샷연질캡슐	3562
86	비맥스메타정	278
87	겔포스엘(6포)	1907
88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1071
89	광동쌍화탕100ml	3966
90	치센캡슐(60캡슐)	496
91	이지엔6프로 연질캡슐(30캡슐)	1576
92	클리어틴	1094
93	소하자임플러스정	3882
94	잇치 프로폴리스	806
95	훼스탈플러스	3095
96	디펜쿨플라스타(10매)	2088
97	타이레놀콜드에스정	2788
98	노즈그린연질캡슐	3078
99	액티리버모닝연질캡슐	268
100	치센캡슐(120캡슐)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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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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