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약사 95% 잦은 처방 변경, 리베이트 때문

영상뉴스

약사 95% "잦은 처방 변경, 리베이트 때문"

특별취재팀 기자 2007-10-31 08:20:46

약제팀 (협약직) 주말약사 모집

~09-24
약제부 주간/주말약사(신입/경력) 모집공고

채용까지
(대전/충청) 영업부 경력직(주임~대리급) 모집

채용까지
사업/임상개발 및 책임 약사 모집

~09-18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약제팀 계약직 야간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약사님 초빙(정규약사 1명, 토요약사 1명)

채용까지
2024 하반기 한미그룹 인재모집

~09-22
영도병원에서 정규직 약제부서장님을 정중히 모십니다

채용까지
하반기 2차 전문인력(약사) 채용

~09-23
서산중앙병원 약사님을 모십니다

채용까지
안양샘병원 약사(주간) 채용 안내

채용까지
약제팀 약무직(정규직) 공개채용

~10-04
PA Comms Manager 채용

채용까지
품질관리책임약사 채용

채용까지
24-5차 국군수도병원 주관 일반임기제 군무원 채용 공고(24-84호)

~09-26
약제부 약사(정규직)

~09-22
계약직 신입직원 [주말/파트타임 약사] 공개채용 모집공고

~09-19
2024년도 약제팀 약사(정규직) 추가채용

~09-30
약무직(면허소지자, 면허취득예정자) 및 계약직 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서남병원] 시간제 약사(평일 주간) 직원모집

~09-23
대원바이오텍 약사 채용

상시모집

약사 95% "잦은 처방 변경, 리베이트 때문"

특별취재팀 기자 2007-10-31 08:20:46

[DP스페셜]처방금액 20∼30% 수수…일부 약국, 리베이트 사례 제시

[특별기획]잦은 처방변경과 불용재고약②
일부 병·의원의 잦은 처방변경으로 인해 약국가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바로 불용재고약 때문이다. 짧게는 보름에서 3개월, 6개월 주기로 처방약을 바꾸는 의원이 실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불용재고약이 눈덩이처럼 양산되고 있다는 약국가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이의 원인은 바로 음성적인 리베이트 때문이라는 것이 약사들의 시각이다. 이에 따라 데일리팜은 설문조사와 현장취재를 통해 실제로 잦은 처방변경으로 인한 약국가의 피해사례를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해본다.[편집자주]

-------<글싣는 순서>-------
①처방변경과 약국가의 실태
②잦은 처방변경과 리베이트
③잦은 처방변경과 불용약의 해법
----------------------------

최근 공정위는 지난해 제약사의 매출액이 7조원에 이르고, 이 가운데 30%인 3조원이 리베이트 비용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약국가에서도 공감하는 대목이다. 바로 잦은 처방변경이 리베이트 때문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잦은 처방변경엔 다른 이유 있다…리베이트 등이 주원인

데일리팜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약사 1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4.5%에 해당하는 약사들이 병·의원의 잦은 처방변경의 이유를 ‘제약사의 리베이트 때문’이라고 꼽았다. 또, 특정 약국과의 담합 때문이라는 의견(4명, 2.2%)도 나왔다.

반면, ‘우수한 의약품에 대한 의사의 판단 때문’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은 고작 3명(1.74%)에 그쳤고, ‘환자의 처방약 변경요구’라는 응답은 단 한명도 없었다.

이처럼 약국가에서는 병·의원의 잦은 처방변경이 제약사의 리베이트로 인해 이뤄지고 있고, 의사들이 시장경쟁 원리에 따라 ‘대우가 좋은’ 제약사의 제품을 낙점, 처방을 변경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기획1’에서 언급했던 충남 K시 A약국의 경우 인근 내과의원과 치과의원의 예를 제시하기도 했다.

P내과는 올해초 D1제약으로부터 골밀도측정기를 제공받은 이후 ‘골다공증약’을 집중적으로 처방했고, 무좀약의 경우도 기존 D제약의 P제품에서 D1제약의 T제품으로 바꾸었다.

골밀도측정기·DVD TV 제공받고 처방변경…PMS도 문제

또, W치과의원은 D2사 제약직원으로부터 DVD텔레비전을 제공받은 뒤 항생제와 소염진통제를 기존 J사의 A제품과 A1제품에서 D2사의 제품으로 일괄 변경해 처방이 나오고 있다.

▲ 통상 리베이트는 현금이나 TV 등 현물 등이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사진은 본문내용과 무관)

A약국의 약사는 “병·의원에서 약값이나 약효 차이도 별로 나지 않는 약들을 바꾸는 것은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며 “이런 내용은 직접 거래하는 제약사 직원들이 들려준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과정에서 만난 A약국 인근의 또 다른 약국도 "동일제제가 다른 제약사의 품목으로 자꾸 바뀌는 것은 리베이트 때문"이라고 확언했다.

당뇨치료제만 10품목을 구비하고 있다는 서울 강동구 J가정의학과 인근의 C약국은 “리베이트가 아니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처방행태”라고 꼬집었다.

서울지역 한 분회장은 직거래 제약사 직원들을 통해 리베이트 실상을 좀더 세밀히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분회장이 전한 제약사 영업사원의 말에 따르면, 통상 PMS의 경우 한 병원에서 30례를 실시하는 것이 기본이다.

보통 1품목당 3∼5만원이며, 경우에 따라 10례나 20례, 30례 등으로 세분화되기도 한다. 그러나, 한개의 의원에서 한 품목만을 PMS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품목을 할 경우 상당한 금전적 이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제약사가 특정 병·의원에 랜딩하는 것은 이같은 PMS로부터 출발해, 나중에는 그 제약사와 약의 처방기간 및 리베이트 금액 등에 대해 구체적인 약정까지 맺는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랜딩하는 병·의원에 처방금액의 20∼30%를 리베이트 명목으로 후불로 제공했지만, 요즘에는 병·의원과 제약사 영업사원간 특정기간과 처방량 등을 정하는 식으로 약정을 맺고 20%의 선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1정에 1000원 짜리 약을 월 1만정을 사용한다는 약정을 맺게 되면 200만원을 리베이트 명목으로 먼저 지급한다는 말이다.

리베이트 통상 20∼30% 지급…특정 의원·약국 담합도

품목도매의 경우는 특정병원과 특정약국에만 제공해 담합의 소지가 크다고 이 분회장은 지적했다.

▲ 약국가에서는 잦은 처방변경의 원인이 제약사의 리베이트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사진은 본문내용과 무관)

품목도매의 경우 병원에는 통상 30%의 리베이트가, 약국에는 20%가 지급된다는 것이다. 품목도매 품목이 1000원이라면 병원에는 300원이, 약국에는 200원이 돌아간다는 의미다.

의료기관이 담합을 전제로 특정약국의 주변 약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도 처방을 수시로 바꾸거나 오더메이드 품목을 처방하는 사례가 있다는 것이 이 분회장의 설명이다.

즉, 처방변경이 잦은 이유가 환자의 특성이나 임상적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이같은 금전적 이익을 수반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 서울 강동구 C약국 L약사는 “통상 PMS 기간이 1개월임을 감안하면, 재고약은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며 “PMS로 사입하는 약의 경우 PMS기간이 끝나고 나면 직거래 제약사에 반품하기도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개원가에서도 잦은 처방변경이 리베이트와 전혀 무관하지는 않다고 밝히고 있다. 다만, 일부 개원가에서 이뤄지고 있는 현상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다시 말해 ‘처방변경이 곧 리베이트’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개원가, ‘대우 좋은 약 선택’ 인정…‘처방변경=리베이트’ 등식은 문제

서울 서초구 K내과의원의 의사 K씨는 “임의 대체조제를 하는 약국이 있다고 해서 모두 그렇다고 단정지을 수 있느냐”고 반문한 뒤 “마찬가지로 리베이트 때문에 약을 바꾸는 의사도 있을 수 있겠지만, 아마도 극소수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개원가 일부에서는 처방변경이 제약사의 대우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며, 사실상 리베이트를 많이 제시하는 제약사의 품목을 선택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서울 동작구 S내과의원의 K의사는 “약효가 동일하고 안전성에 차이가 없는 약의 경우 대우를 더 잘해주는 제약사의 약을 선택하게 된다”면서 “굳이 리베이트가 아니라더라도 시장경제 원리상 어쩔 수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데일리팜의 설문조사와 현장 취재결과, 공정위의 발표 등을 되짚어보면, 결국 약국가의 불용재고약에 대한 부담은 병·의원에 제공되는 제약사의 리베이트가 일정부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복지부도 향후 리베이트를 받은 의·약사에 대한 행정처분 감경기준을 배제키로 하는 등 의료법 및 약사법 개정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취재팀] 홍대업·류장훈·김정주·한승우 기자

특별취재팀 기자 (hongup7@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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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처방약 변경, 3∼4개월 주기 흔해" 2007-10-30 0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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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의 사항은 데일리팜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dailypharm@dailypharm.com입니다.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2007.10.31 16:04:25 수정 | 삭제

가끔 돈사람들도 있으니...

긍정적 평가하였지만, 내가 보기엔 좀...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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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1 13:41:48 수정 | 삭제

동일성분조제 하루빨리 시행되야

그래야 재고땜시 치어죽지 않지.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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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1 12:17:51 수정 | 삭제

약사들 게거품 무는 꼴이라니

의,약사...오십보 백보..안 그래요? 리베이트, 퍼센트....다 아는 처지에..이런 기사에 옳다구나 하는 약사들 꼴을 보니..한심 결제나 잘 해주고. 영업사원들 인간적으로 대우해 주고.....퍼센트나 요구하지 말기를.. 속된말로 리베이트 없는 곳이 어딨냐/ 안 그러냐? 속된말로 모르는 사람이 이런 기사에 놀아나면...자기 업종에서는 접대같은 거 없냐고 물어보면 된다지만, 다 알고...실제로 더 치졸한 약싸들이 여기 놀아나고 동조하는 꼴이라니 약사선생님들이나 잘 하시죠...풋

댓글 5 0 0
- 참내요141371
  2007.11.01 16:54:01 수정 | 삭제
  
  쁘로 쳐받아먹는건 마찬가지 더 먹지 못해 배아프지...약사 선생님들 대체해서 남겨먹고 유출로 처방하고 그러다 못구해 직거래약 뿌로먹고....결제 안해주고....영업사원 개떵으로 알고...이말 저말이 머가 필요해....다 똑같지
- 등신141103
  2007.10.31 14:32:28 수정 | 삭제
  
  현금으로 리베이트 받는 데도 있던데.. 30프로 처먹으나 3프로 척먹으나.. 3프로 먹어서 배가 덜 불러서 불평이로구나.. 다 한통석들이.. 찌롤은
- 더 객관적인141101
  2007.10.31 14:08:39 수정 | 삭제
  
  돌파리으새들아!약사는 리베이트먹어도 카드에 등재가 되어 세금다 문다,너들 처럼 흔적도 없는 현금은 안먹는다.
- 적당히하면 머래나?141097
  2007.10.31 13:52:19 수정 | 삭제
  
  적당히들 먹으면 머래나.남의거까지 먹는데다가 약값만 엄청올려놓으니까그렇지. 제발 인간답게 살아라.
- 참나요141087
  2007.10.31 13:06:43 수정 | 삭제
  
  비교할걸 비교하시오 리베이트는 명백한 불법이오~~미안해할망정 어디든 다 그렇다고 일반화시키려고 하다니..환자한테 비싼약값 전가하고 뒷돈챙기는게 죄지 죄아니오? 반성부터 하시오~
등록
2007.10.31 12:16:59 수정 | 삭제

어떻게 해야

근절대책 마련은 안 되겠죠? 사형?재산몰수?폐업?

댓글 1 0 0
- 사무장141082
  2007.10.31 12:21:29 수정 | 삭제
  
  그래도 안될꺼요 ㅋㅋㅋ
등록
2007.10.31 11:20:01 수정 | 삭제

인터뷰하는 의사분 딴데보고 얘기하시네

리베이트때문에 처방을 바꾸는 의사는 극히 일부분이라고 얘기하면서... 속으로는 "다 알면서 왜 물어봐, 쑥쑤럽게"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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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1 11:17:06 수정 | 삭제

시장경제의 논리라 하더라도

정부가 하는 일이 있는데 .. 그럼 정부를 탓해야지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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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1 10:44:53 수정 | 삭제

분업폐지해야한다.

언제부터 약사가 의사의 종처럼 끌려다니듯 처방 부스러기 먹을려고 쫓아다니며 눈치나 보고,의사들 리베이트 넘쳐나고,쓰다남은 재고약은 넘쳐나고,국민들은 감당할수 없이 높아져가는 건보료에 등골 휘고...도대체 누구를 위한 짓인지 모르겠다 의사들과 극소수의 대약임원진을 위한 것인가? 빨리 철폐해서 분업이전으로 돌아가야 위의 문제들이 다 해결된다.

댓글 0 0 0
등록
2007.10.31 10:39:46 수정 | 삭제

리베이트...그 달콤하고도 무서운 유혹...

이 댓글을 읽으시는 개설약사님과 원장님들 중에서 주어지는 리베이트를 거절하신 분 계십니까? 달라고 하신 적은 없지만 관행상 주어지는 것을 받으시는 분들이 꽤 계실 것으로 짐작합니다. 세법에 보면 리베이트를 받다가 걸릴 경우 해당 금액의 5배를 징벌적 형태의 세금으로 징수당하게 된다는 것은 아시는지요? 향후 공정위의 조사가 중소제약회사까지 확대될 경우 그에 연관되는 의원과 약국에 무슨 일이 생길런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처음에는 종병부터 뒤졌으니, 다음에는 2차가 될 것이고 차차 1차로 옮겨지지 않을까... 약국도 종병앞 문전약국을 시작으로 담합이 의심되는 약국으로 점점 조사가 확대되겠지요. 리베이트의 증거는 제약회사의 이중장부에도 있고, 영업사원들의 수첩에도 있습니다. 공정위 조사후에 검찰수사...그에 연결되는 국세청의 세무조사까지 이어지고 리베이트에 연결되는 벌금까지 물게되면 아마 살아남을 수 있는 의원과 약국이 몇이나 될까요? 마음이 편하지 않은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댓글 0 0 0
등록
2007.10.31 10:31:00 수정 | 삭제

외자사들은 여행보내주잖아?

오리지널 의약품을 쓰는 의사들은 주기적으로 비행기를 탄단다.. 뭔 학술세미나나 그런 것을 협찬해주면서 .. 실제로 학술세미나는 4박5일 중 4시간 이하이고 대부분 시간에 골프를 친다는데~ 왜? 의사들만 안받는다고 하지? 잘못 들었나?요? 영업사원들은 보내준다고 하고.. 이해할 수가 없는 구조네요!

댓글 2 0 0
- 고발141215
  2007.10.31 22:46:04 수정 | 삭제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에서는 소비자 여러분의 제보를 받습니다. <소비자 고발>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제보 : www.kbs.co.kr/1004 전화제보 : 02)781-1004
- 약장쉬는주도매상5프�141186
  2007.10.31 20:41:23 수정 | 삭제
  
  약국 백마진 최소 10%에
  망한 도매상이나 약국에서 흘러나온 덤핑약들은 30-50%,
  거기다 싼약으로 대체하고 비싼약 청구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약국에서 삥땅치는 돈은 50%약국 백마진 최소 10%에
  망한 도매상이나 약국에서 흘러나온 덤핑약들은 30-50%,
  거기다 �
등록
2007.10.31 10:22:55 수정 | 삭제

7조의 30%가

3조인가요?

댓글 0 0 0
등록
2007.10.31 10:01:25 수정 | 삭제

기사제목 제대로 쓰셔야..

요즘 말로 '낚시질" 하는것도 아니고... 제목만 보면 약사 95 %가 리베이트를 받아 처방을 자주 바꾼다는 말로밖에 안들리네요... 전문지 기자답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 거리에서 나눠주는 무가지와는 차별성이 반드시 있어야지요.

댓글 1 0 0
- 제목 바꿔야141076
  2007.10.31 11:32:21 수정 | 삭제
  
  제목이 이게 뭐니?
등록
2007.10.31 09:53:33 수정 | 삭제

의사 95%, "잦은 대체 조제, 약국 백마진 때문"

리베이트가 무슨 20-30%냐? 현실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군. 그런거 없는 외자회사 약쓰는 의사는 뭐냐? 리베이트 줘도 못받는 공공병원 의사들은 또 머냐? 찌라시 기사에 좋다고 엉덩이 흔드는 싸개 꼴들이란... 약국 백마진 최소 10%에 망한 도매상이나 약국에서 흘러나온 덤핑약들은 30-50%, 거기다 싼약으로 대체하고 비싼약 청구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약국에서 삥땅치는 돈은 50%도 넘겠군. 다음엔 이런것들 좀 조사해서 기사 좀 써봐라. 국민들이 알면 놀래 자빠질거다. 남겨먹는 50% 상쇄하게끔 조제료 50% 삭감해야 한다.

댓글 12 0 0
- 이해가 안간다...141390
  2007.11.01 18:01:30 수정 | 삭제
  
  똑같은 제약사가 의사한테 약써준다고 주는돈은 불법...
  그 제약사가 수금이나 대체조제료로 약사한테 주는 돈이나 보상이나 상품권은 합법??? 국민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 내가보기엔 똑같은건데.. 입장 다르다고 글로 이리저리 갈겨대는꼴하고는 누가만든건데 백
- 고발141214
  2007.10.31 22:44:57 수정 | 삭제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에서는 소비자 여러분의 제보를 받습니다. <소비자 고발>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제보 : www.kbs.co.kr/1004 전화제보 : 02)781-1004
- ..141184
  2007.10.31 20:37:52 수정 | 삭제
  
  약국 백마진 최소 10%에
  망한 도매상이나 약국에서 흘러나온 덤핑약들은 30-50%,
  거기다 싼약으로 대체하고 비싼약 청구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약국에서 삥땅치는 돈은 50%
- 약품유통비141095
  2007.10.31 13:15:52 수정 | 삭제
  
  물론 신고없는 수금%는 명백한 탈세입니다만은..그 잘난 미쿡/유럽 선진국에서도,,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법정마진보다 마진을 더 주는건 적정한 세금신고와 함께 합법입니다. 이를테면 반품불가, 현금결제 등과 같은 특정조건하에서..
- 역죄사죄141094
  2007.10.31 13:15:03 수정 | 삭제
  
  의사가 왜 약으로 리베이트받아 먹나? 기생충이냐?
  실력없는 한국의사
- 약품유통비는141092
  2007.10.31 13:14:43 수정 | 삭제
  
  산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제하여 투약한 약에 대한 약품관리료가 지급되는것이지, 사입할때 지불되는게 아니니까.
- 약품유통비는141081
  2007.10.31 12:11:31 수정 | 삭제
  
  이미 산정되어 약국으로 지급되고 있기 때문에 백마진이나 수금%는 엄연한 부정행위
- 백마진141061
  2007.10.31 10:43:11 수정 | 삭제
  
  백마진이 5-10% 이다.특히 문전약국은 이거없으면 영업이 안된다. 너무 지/랄 떨지마라.
- 역쥐사쥐141057
  2007.10.31 10:21:48 수정 | 삭제
  
  백마진은 수금%임. 수금%는 약정기간내에 바로 결재해야 주는 것임. 약정기간은 보통 1달임. 1일만 늦어도 백마진 1원도 없음. 게다가 현금으로 줘야함. 카드결재하고 안받는게 실은 더 남. 리베이트와 백마진과는 엄연히 다른 것임
- 약국장..141054
  2007.10.31 10:01:43 수정 | 삭제
  
  약국은 전체 양의 80%를 도매상에서 구입하고
  도매상은 수금%로 3%밖에 없다..
  반면에 YY제약은 병원 리베이이트가 40%이다 이 멍청아..
- 검찰청 경비조조원141053
  2007.10.31 09:59:43 수정 | 삭제
  
  리베이트는 뇌물임. 뇌물죄에 해당함.
- 국세청담당141050
  2007.10.31 09:56:43 수정 | 삭제
  
  판매장여금으로 받아 적법하게 세금신고하느것은 리베이트가 아닌 정당한 행위임...국세청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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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1 09:44:45 수정 | 삭제

진짜 해결법은 당연히 분업 폐지다.

보험료 인상, 의료질 저하, 리베이트, 환자 불편, 온갖 비양심 변경 조제, 보험재정 파탄 이 모든 것들이 분업과 함께 나타난 폐해이니 당연히 분업만 폐지하면 다 된다. 분업 폐지하고 모든 수가를 물가 인상률만 반영하여 분업 전으로 환원시켜라

댓글 2 0 0
- 분업폐지시141080
  2007.10.31 12:09:39 수정 | 삭제
  
  약국의 전문약 취급은 당연히 금지되어야지요. 의료인도 아닌데.
- 전공141048
  2007.10.31 09:53:29 수정 | 삭제
  
  약사직접조제만 빼고 분업전으로 하자. 피부과 내과 감기 설사 위염등은 약사가 모두 조제하면 동네의원 반이상 죽는다.고혈압 당뇨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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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1 09:39:54 수정 | 삭제

kbs<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에서는..리베이트.

에서는 소비자 여러분의 제보를 받습니다. 1. 병원, 치과, 약국을 대상으로 한 　 의료계 리베이트 관련 제보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제보 : www.kbs.co.kr/1004 전화제보 : 02)781-1004

댓글 3 0 0
- 전화제보 : 02)781-10141188
  2007.10.31 21:09:18 수정 | 삭제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에서는
  소비자 여러분의 제보를 받습니다
- 리베이트141049
  2007.10.31 09:54:39 수정 | 삭제
  
  리베이트는 뇌물이지여~ 약국에서 일반약을 판매해서 마진을 남기는것..수금뿌로 장여금받고 소득신고하는것은 적법한행위임.
- 제대로 알고 보도하자141043
  2007.10.31 09:46:35 수정 | 삭제
  
  총 매출액이 7조원의 30%가 어떻게 3조원이냐..그리고 뭘 그렇게 리베이트를 따지는지..약국에서 수금%도 집행이 되는데 한마디도 없네..품목도매어쩌고 저쩌고 하는데..병원에 30%주고 약국에 20%주면 품목 도매는 뭘 먹고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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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1 09:20:08 수정 | 삭제

의약분업 전면 재검토해야

김대중정권의 무능한 정부가 만들어낸 엉터리 졸속 의약분업은 서민에게 엄청난 건보료인상의 부담을 안기고 의사에게는 리베이트로 돈방석에 앉혀준 결과만을 낳았다. 이제 곧 건보료를 또 올리려는것 같은데 더이상 정부의 엉터리정책에 서민들 등골이 휘게해서는 안된다. 한석원회장시절 대약임원들만 병원근처로 다 자리잡아놓고 의약분업 찬성을 했는데 의약분업 찬성은 대약임원들만의 의견이지 약사들의 의견이 아니니 이제라도 의약분업을 원점에서 새로 짜야 마땅하다.

댓글 5 0 0
- 자다 남다리긁니141085
  2007.10.31 13:03:22 수정 | 삭제
  
  꿈도 야무져
- 아하 그렇구나.141079
  2007.10.31 11:47:38 수정 | 삭제
  
  분업이 리베이트를 대폭 감소시킨거네.그것도 모르고 다들 떠들고 있네. 그냥 허던대로 해야 하는거네.
- 분업이 141040
  2007.10.31 09:43:40 수정 | 삭제
  
  만약분업이 없었다면 의사리베이는 지금보다 폭발적으로 많을 것이다 약을 직접손대지 않고도 이지경인데 직접주문한다면 상상을 초월한다,. 노출되지기도 아니하고 나라꼴이 어찌되었겠나. ㄱ
- 내가 미쳐...141038
  2007.10.31 09:41:51 수정 | 삭제
  
  그리 하지 말자고 할땐 뒈져도 좋으니 제발 하자고 해놓고선 이제와선 하지말자네. 그럴려면 사과가 우선 아닌감??
- 김약사141035
  2007.10.31 09:32:00 수정 | 삭제
  
  의약분업 폐지함 이 마땅하다. 개디중이가 미친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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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1 09:08:16 수정 | 삭제

리베이트 근절법

병원에게 리베이트에 상응하는 것을 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뭘까? 적절한 채찍과 당근인데....

댓글 1 0 0
- 글쎄말이에요141046
  2007.10.31 09:47:57 수정 | 삭제
  
  약국 퍼센트.....
등록
2007.10.31 09:00:27 수정 | 삭제

유일한 해결책

성분명 처방!!!

댓글 9 0 0
- 똥약만세!!141228
  2007.11.01 00:39:30 수정 | 삭제
  
  성분명처방=리베이트는 약사에게 리베이트 처방은 의사에게
- ..141185
  2007.10.31 20:39:08 수정 | 삭제
  
  약국 백마진 최소 10%에
  망한 도매상이나 약국에서 흘러나온 덤핑약들은 30-50%,
  거기다 싼약으로 대체하고 비싼약 청구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약국에서 삥땅치는 돈약국 백마진 최소 10%에
  망한 도매상이나 약국에서 흘러나온 덤핑약들은 30-50%,
  거기다 싼약으�
- dirdnjsrkeh.141073
  2007.10.31 11:20:03 수정 | 삭제
  
  dirrkqtdl sjan qlTkek..
- 지나다141058
  2007.10.31 10:24:41 수정 | 삭제
  
  만연해 있는 약국 수금%, 할증, 할인, 의사 처방비 등 다 없어져야 한다.
- 약사퍼센트141045
  2007.10.31 09:47:23 수정 | 삭제
  
  는 모른척하고....기본적으로 울 나라 약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지...안 그러냐
- 옳습니141041
  2007.10.31 09:45:26 수정 | 삭제
  
  성분명처방의사에 일본은 인센티브제공한다.
- 바보가아니고141039
  2007.10.31 09:42:17 수정 | 삭제
  
  뻔뻔하네
- 허허141037
  2007.10.31 09:40:21 수정 | 삭제
  
  얜 진짜 바보 아냐??
- 닥터M141033
  2007.10.31 09:18:36 수정 | 삭제
  
  그럼 약사 리베이트가 생기겠지...흠...
등록
2007.10.31 08:48:31 수정 | 삭제

이참에 다 까발려...

다 잡아가고, 새판 짜는건 어떨까? 의약 분업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약사들 감기약 조제 마음대로 하고 보험 받을때 전 국 약사들 좋았잖아? 동네약국도, 대형 약국도 의료보험 공단도 환자도 다 좋았잖아? 왜 의약 분업 해 가지고 매일 쌈박질이야... 의약 분업 이전으로 돌아 가면 다 좋을 덴데...

댓글 2 0 0
- 마자141044
  2007.10.31 09:46:43 수정 | 삭제
  
  이약저약 집어주고 의사흉내내고 부작용 생기면 의원에서 다 처리해 주고.
- 불가능한일!!141032
  2007.10.31 09:18:14 수정 | 삭제
  
  대안을 찾으세요.지금 원점이 가능한 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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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9월)
순위	상품명	횟수	수량	판매금액
1	타이레놀정500mg(10정)	36267	52185	158,442,200원
2	까스활명수큐액	11585	69363	81,503,501원
3	판콜에스내복액	9914	72699	62,194,900원
4	애크논크림	5288	5586	61,876,700원
5	판피린큐액	8088	72156	57,654,900원
6	타이레놀정500mg(30정)	5291	8653	53,625,551원
7	노스카나겔 20g	2478	2574	53,272,271원
8	케토톱플라스타(40매)	2874	3506	46,063,240원
9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1659	17262	45,322,000원
10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847	1012	44,268,000원
11	벤포벨S에스정	726	1257	44,132,300원
12	비판텐연고 30g	3300	6100	40,652,800원
13	콜대원 코프큐시럽	7749	10227	38,452,700원
14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225	1630	36,811,500원
15	잇치페이스트치약 120g	2554	3447	36,402,400원
16	텐텐츄정(10정)	11482	18964	34,913,801원
17	베나치오에프액 75ml	7316	37206	33,287,800원
18	후시딘연고 10g	4120	4453	32,997,700원
19	애크린겔	2653	2737	32,556,944원
20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7375	11127	31,727,880원
21	텐텐츄정(120정)	1218	3913	31,457,100원
22	게보린정	5737	9683	31,242,800원
23	멜라토닝크림	1435	1489	30,616,200원
24	광동경옥고	256	8081	30,550,400원
25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770	4237	29,459,700원
26	마데카솔케어연고 10g	3912	4268	28,976,450원
27	이지엔6이브(30캡슐)	3231	3924	27,802,250원
28	후시딘연고 5g	4780	5065	27,027,501원
29	동아D-판테놀연고	2376	2542	25,161,000원
30	백초시럽플러스	3667	4551	24,704,400원
31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896	1857	24,694,602원
32	케토톱플라스타(34매)	1708	2510	24,577,000원
33	마데카솔겔	2197	2790	24,211,400원
34	머시론정	2165	2582	24,012,800원
35	아렉스대형	3058	7412	23,625,851원
3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3620	4016	23,397,550원
37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 150g	1387	1697	23,152,503원
38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205	1443	22,391,550원
39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629	1937	22,248,080원
40	모드콜에스	5409	7872	22,203,000원
41	케펨플라스타	3505	8343	21,945,802원
42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274	2641	21,462,400원
43	비맥스메타비	357	633	21,196,300원
44	아로나민골드(100정)	640	1080	21,188,900원
45	지르텍정	3327	4498	20,999,700원
46	인사돌플러스(100정)	614	1430	20,947,900원
4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	3303	3556	20,688,723원
48	스웨트롤패드액	1084	3267	20,099,800원
49	노스카나겔 10g	1580	1610	20,095,600원
50	비맥스제트정	209	387	19,985,200원
51	투엑스비트리플정	275	510	19,912,100원
52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834	4092	19,782,800원
53	라라올라액 20mL	1588	6259	19,414,100원
54	탁센레이디	4067	5178	19,405,400원
55	콜대원콜드큐시럽	3970	5195	19,127,070원
56	탁센 연질캡슐(30캡슐)	2168	3027	19,053,200원
57	이지엔6이브연질캡슐	5417	7160	19,048,900원
58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22	1341	18,974,500원
59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61	603	18,246,612원
60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	1444	3623	17,955,500원
61	클리어틴	1437	1494	17,754,094원
62	센시아정(120정)	314	792	17,663,300원
63	챔프시럽	2945	3502	17,634,610원
64	마그비스피드액	1606	8387	17,470,601원
65	센시아(180정)	225	593	17,302,000원
66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37	2080	17,021,800원
67	뉴베인액	662	7559	16,993,004원
68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	2585	2880	16,815,140원
69	목앤스프레이	1622	1704	16,799,900원
70	유한비타민C정1000mg	871	3880	15,894,201원
71	아렉스중형	2949	4927	15,698,553원
72	타이레놀콜드에스정	3032	4712	15,579,400원
73	멜리안정	1456	1777	15,457,000원
74	맥시부키즈시럽	2835	3504	15,351,200원
75	인사돌플러스(270정)	196	1007	15,329,700원
76	세비타비겔	1188	1258	15,317,600원
77	이지엔6프로 연질캡슐(30캡슐)	1713	1905	15,230,000원
78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84	398	15,172,400원
79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1535	1827	15,037,000원
80	유한 이지케어 네일라카	510	841	15,023,000원
81	비맥스메타정	285	536	14,982,900원
82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273	1481	14,584,401원
83	모드코프에스	4092	5501	14,552,800원
84	메이킨큐장용정(40정)	1260	2116	14,484,300원
85	동성정로환에프정	2266	3059	14,351,000원
86	스트렙실트로키(허니&레몬)	2106	3174	14,336,240원
87	써버쿨액	2767	2982	14,313,420원
88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959	4470	14,268,799원
89	인사돌(100정)	459	674	14,054,100원
90	소하자임플러스정	3809	4516	13,834,944원
91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049	1398	13,697,899원
92	조아팝(10매)	1697	2876	13,697,200원
93	훼스탈플러스	3069	4705	13,566,900원
94	겔포스엘(6포)	1711	2313	13,500,000원
95	센스데이정	1355	1799	13,487,200원
96	이지엔6프로연질(10캡슐)	3699	5247	13,470,778원
97	아이미산	227	16888	13,350,000원
98	굿모닝에스과립	1390	2805	13,330,802원
99	판시딜캡슐(270캡슐)	126	402	13,259,000원
100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1694	3706	13,242,0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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