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필요한 소포장 없고, 제약사는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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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소포장 없고, 제약사는 나몰라라"

특별취재팀 기자 2007-10-09 12:35:09

(대전/충청) 영업부 경력직(주임~대리급) 모집

채용까지
약무직(면허소지자, 면허취득예정자) 및 계약직 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서산중앙병원 약사님을 모십니다

채용까지
2024년도 약제팀 약사(정규직) 추가채용

~09-30
품질관리책임약사 채용

채용까지
약제부 약사(정규직)

~09-22
하반기 2차 전문인력(약사) 채용

~09-23
안양샘병원 약사(주간) 채용 안내

채용까지
약제부 주간/주말약사(신입/경력) 모집공고

채용까지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약제팀 계약직 야간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영도병원에서 정규직 약제부서장님을 정중히 모십니다

채용까지
[서남병원] 시간제 약사(평일 주간) 직원모집

~09-23
2024 하반기 한미그룹 인재모집

~09-22
사업/임상개발 및 책임 약사 모집

~09-18
계약직 신입직원 [주말/파트타임 약사] 공개채용 모집공고

~09-19
24-5차 국군수도병원 주관 일반임기제 군무원 채용 공고(24-84호)

~09-26
약제팀 (협약직) 주말약사 모집

~09-24
PA Comms Manager 채용

채용까지
약사님 초빙(정규약사 1명, 토요약사 1명)

채용까지
약제팀 약무직(정규직) 공개채용

~10-04
대원바이오텍 약사 채용

상시모집

"필요한 소포장 없고, 제약사는 나몰라라"

특별취재팀 기자 2007-10-09 12:35:09

[DP스페셜]도매 소분금지로 충격파 예고…제약·도매 "소포장 골치"

[긴급진단] 소포장제도 시행 1년과 향후 전망

의약품 소포장 제도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났다. 시행 당시부터 약사회와 제약업계는 소포장 비율이나 포장단위에 대해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여왔다. 어쨌든 제도는 시행됐고, 일부 제약사에선 소포장에 들어갔다. 그러나, 약국가에서는 시행 1년을 맞아 오히려 재고부담 해소가 아니라 가중의 위기에 처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그 이유와 배경, 향후 전망에 대해 짚어본다.[편집자주]

▲ 소포장 의무화가 시행된지 1년이 지났지만, 수급문제 등으로 약국가의 불만이 적지 않다.(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약국서 주문하는 소포장이 없다”…제약·도매에 '불만'

이달 7일자로 의약품 소포장 의무화가 시행된 지 꼬박 1년이 지났다. 그러나, 약국가에서는 적지 않은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제약사가 10%이상 생산키로 한 소포장 제품이 도매상에 없다는 것. 특히 올 하반기로 들어들면서 이같은 상황은 약국가를 더욱 압박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미 10% 의무규정을 지킨 일부 제약사에서는 더 이상 생산을 하지 않고 있으며, 또 다른 제약사의 경우 다빈도 및 저빈도 의약품의 구분 없이 전체 의약품 생산량의 10%만을 생산하면 그만이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도매상에서도 소포장 단위의 의약품을 주문해도 이를 구할 수 없고, 도매상과 거래를 하고 있는 약국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다.

제주시 S약국의 B약사는 “도매상에 10품목을 주문하면 겨우 1∼2품목만을 받아볼 수 있다”면서 “도매상 말을 빌리면, 육지에서 소포장을 이미 다 소진해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전주시 A약국 K약사도 “소포장이 많이 나오질 않아 의약품을 구하기 어렵다”며 “일부 특정 제약사만 도매상에 공급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지역의 한 약사는 “소규모 제약사에서 특정약국과 직거래하는 경우가 있어 다른 약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꼬집었다.

서울 금천구 M약국의 P약사는 “필요한 품목은 소포장이 안 나오고 정작 불필요한 것은 소포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면서 “예를 들어 100T 단위로 나오는 것이 편리한 품목은 되레 30T로 나오거나 300T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 소포장 의무화 이후 약국에 공급되고 있는 소포장 의약품.

소포장은 '긍정적'…소분판매 금지로 재고부담은 외려 가중

소포장 단위 의약품의 수급문제는 불만이지만, 약국가에서는 소포장 의무화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우선 재고관리가 그렇다. 약국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재고문제를 소포장 의무화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 신림동의 Y약국에서는 소포장 시행 이후 심장약과 고혈압약, 당뇨약, 고지혈증약 등에 대해 소포장 단위로 사입하고 있으며, 이들 품목에 대해서는 20∼30%의 재고부담 해소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S약국 Y약사는 "소포장으로 재고약 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라며 "약국 입장에서는 더 많은 품목이 공급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약국 입장에서는 이처럼 재고관리가 편하고 덕용포장보다는 위생적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소포장 의무화와 맞물린 도매상의 의약품 소분판매 금지는 약국가의 재고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도매상의 소분판매 금지는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지난 7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따라서 이달부터 도매상이 소분판매를 중지하자 적잖이 골치를 썩는 약국도 나타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제주시 S약국이 그런 경우다. 이 약국의 B약사에 따르면, 도매상에서 약을 주문하면 이달부터 소분은 안 된다면서 500정이나 1,000정 짜리 밖에 없다고 한다는 것.

B약사는 “소포장 약도 구할 수 없고 소분판매약도 주문이 안된다면 약국은 또다시 엄청난 재고문제로 고통받게 될 것”이라며 정부의 개선책을 요구하기도 했다.

서울 금천구의 P약사도 “소포장도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소분판매가 금지돼 앞으로는 재고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상황에 직면했다”고 토로했다.

▲ 부산시약사회 옥태석 회장.

약국가 소포장 생산비율 확대 필요…지역배분도 고려돼야

약국가에서는 소포장 생산비율이 너무 낮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아예 소포장 단위의 의약품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이 바로 제약사의 생산비율이 낮기 때문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약국의 재고부담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50% 이상까지 소포장으로 생산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부 약사들도 있다.

소포장은 덕용포장을 선호하는 문전약국보다는 동네약국에서는 더욱 필요한 제도라는 것이 공통된 인식이다.

부산시약 옥태석 회장은 “도매상의 품목도매를 이용한 담합도 소포장 공급을 막고 있다”고 비판한 뒤 “문전약국은 오히려 소포장 공급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동네약국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옥 회장은 “제약업체도 생산공정을 변화시켜야 하는 등 시간이 걸리는 문제인 만큼 시간을 두고 점차 소포장 공급이 늘어나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서울지역의 한 분회장도 “몇십원짜리 저가약을 소포장으로 생산해 생색내기에 그칠 것이 아니라 고가약을 많이 생산해 실질적으로 약국가의 재고부담 경감에 도움이 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소포장 공급이 서울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각 시도별로 상위 도매상을 선정해 소포장 의약품을 의무적으로 공급하도록 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오고 있다.

제주시나 전주시 일부 지역의 경우처럼 소포장 의약품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곳을 위해 적절한 지역적 분배가 이뤄져야 한다는 말이다.

▲ 약국의 재고부담 해소를 위해서는 소포장 생산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약국가에서 제기되고 있다.

제약·도매 "소포장 공급 골치"…약사회, 소포장 기피 제약 '압박'

소포장 의약품의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과 관련 제약사나 도매상도 적잖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당장 7일부터 도매상의 소분판매가 금지됨에 따라 약국의 소포장 수요가 늘어날 것은 당연한 일. 그러나, 도매상은 제약사가 이미 10% 의무화 조건을 충족시킨 뒤 이를 소진한 경우 약국가의 소포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렵다.

일부 제약사의 경우에는 소포장 제품을 생산해놨지만, 오히려 덕용포장만 수요가 있고 소포장 의약품은 유효기간 문제로 불가피하게 폐기처분해야 한다는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약사회의 입장은 단호하다. 우선 소포장 의무화 10%를 준수하지 않는 제약사에 대한 식약청의 정확한 실태조사가 있어야 하고, 적발시 품목정지 등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소포장 품목에 대한 정보를 약국에서 전혀 갖고 있지 못한 만큼 이에 대한 정보를 제약사와 도매상이 충분히 제공해줄 필요도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약사회 하영환 이사는 “먼저 소포장 시행 1년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있어야 한다”면서 “그 이후 품목별로 또는 생산비율 등을 조정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제약업계나 도매업계에서도 소포장 제품 공급과 관련 적잖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제약업계 "약국 공급 기피, 소포장 개선책 마련 급선무"

제약업계는 의약품 소포장 제도와 관련 약국서 번거롭다며 소포장 자체를 기피하고 있어 30T 등 소량포장 제품이 쌓이는 등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와 함께 약국의 공급기피로 출하되지 않는 품목에 대해 재포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 제약업게 관계자는 “제약사의 경우 소포장 생산 및 공급에 노력하지만 수요자의 주문이 미비하다”며 “제약사 재고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품목별로 생산비율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약사회 차원에서도 ‘소포장생산 필요 품목’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 제약업계의 설명이다.특히 약국이 꺼려하는 소포장 품목에 대한 개선책도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약국 공급기피로 출하되지 않은 30T 소포장이 있을 경우 일정기한 지난 이후 100T포장으로 변경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제약업계는 연간제조량 10%의무 공급 규정 및 병포장 30정 공급 규정 등에 대한 재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제약협회는 ▲연 제조량 10%이상 소포장 공급 규정 개선 ▲출하되지 않은 소포장 제품 재고 문제 해결 ▲병포장도 100정 및 캅셀 공급 ▲퇴장방지의약품 및 저가의약품도 소포장 예외대상 지정 등의 개선방안을 식약청에 건의했다.

식약청 "예외인정 범위 및 제형확대 등 개선책 검토"

식약청은 지난 6월 시행한 소포장실태조사 결과 소포장 공급시행 만족도의 경우 조사업소(약국 및 도매업소)의 79%가 긍정적으로 답변해 이를 통해 제약사의 소포장생산은 계획대로 이행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오히려 제약협회 및 약사회 등에서 제도 연착륙을 위해 소포장공급 현황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및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식약청은 소포장 활성화를 위해 소포장 공급실태 모니터링 및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제도 시행 1년이 경과 후 종합적인 재도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조만간 소포장 제도 개선방안이 발표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

식약청은 이와 관련 소포장 예외인정 범위 및 제형확대 등을 포함해 종합적인 제도개선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식약청 소포장 실태조사와 관련 약국과 도매업소만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는 점에서 진정한 조사라고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의약품 소포장 제도는 지난해 10월7일 시행됐으며, 식약청은 올해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실태조사를 진행한바 있다.

또한 8월말에는 약사회, 제약협회, 의수협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제도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치고 있다.

[특별취재팀] 홍대업·가인호·김정주·이현주 기자

특별취재팀 기자 (dailypharm@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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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2007.10.12 13:58:51 수정 | 삭제

종로4가 미래약국

사진 떴다...모자이크의 허술함? 밑에 다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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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07.10.10 09:31:40 수정 | 삭제

꼭 30정 포장이 아니라도 좋다.

50정, 아니면 100정 짜리라도 좀 만들어 줘라. 왜 하필 500정 아니면 1000정 짜리만 있냐? 그런 제품만 공급하는 회사는 또 뭐냐? 같은 성분과 함량의 다른제약회사는 30정짜리가 있는데, 모 회사는 왜 500정 짜리밖에 없냐? 반성하고, 많이 팔 생각밖에 없으면...... 귀찮더라도, 아예 안 쓰고 대체하는 수 밖에......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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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0 09:11:03 수정 | 삭제

왜 소포장을 기피할까요?고도의마케팅

1.원가 상승요인짜리 하나 만들었는데 30t 포장33개 만들려고 하니 포장비 ,케이스값 추가비용 2.물류비용상승 포장단위가 적으니 약국에서 자주 주문 함 3.고도의 마케팅 1000t 를조제하다보면 소분 반품 불가 라는 명목아래 반품 안해주면 바로 회사이익창출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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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21:58:11 수정 | 삭제

푸라콩30정을본받자!!

1알에7원이요! 30알에 210원이라!! 바까스1병값이 제약사출하가격으로 370원!!! 그래도 묵묵히 만들어내는 영진약품의애국심! 품절된적이없도다!!!! 오호라!! 우리모두 영진구론산을 마셔주자!!! 꼴깍꼴깍!!!!ㅋㅋㅋㅋㅋㅋ

댓글 4 0 0
- 꿀이 138274
  2007.10.11 02:33:05 수정 | 삭제
  
  들어가서 그런가, 나는 구론산이 젤 맛있던디. ㅎㅎ (바카*는 약간 신맛, 구론산은 단맛)
- 옳소138196
  2007.10.10 09:42:13 수정 | 삭제
  
  참으로지당하오
- 비잉신놈아138190
  2007.10.10 08:24:16 수정 | 삭제
  
  수요가 있어서 어쩔수없이 만들어 주는 품목이다..닥취시고 쓰시라..
- 비잉신138189
  2007.10.10 08:16:31 수정 | 삭제
  
  그러니깐 망하지
등록
2007.10.09 21:01:58 수정 | 삭제

소포장적은 제약사=중외,많은제약사=한미

대체적으로 한미약품은 소포장공급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그래도 메이저급에 들어간다는 중외제약은 소포장보다는 과포장을 선호하는 것 같다. 남들은 다 30정 포장으로 나오는 암로디핀계열을 300정 병포장으로만 나오고, 30캅셀,100캅셀로 많이들 나오는 세프라딘은 500캅셀로만 나오고. 비싼 약일수록 더 과 포장으로 나온다. 약국 엿먹으라는 심산아니냐고요! 중외제약 각성하라

댓글 2 0 0
- 또138197
  2007.10.10 09:45:01 수정 | 삭제
  
  삼일제약 정말 문제,부루펜종류,슈다페드등 모두 500정이죠.골치덩어리...
- 예.. 138185
  2007.10.09 22:50:00 수정 | 삭제
  
  그리고 유한양행도 ...동일성분 조제시
  소비자 이미지상 종종 쓰는데, 생각보단 상당히
  엿?을 먹이더군요.그래서 한미나 동아제약 쪽으로 점점 더 손이가는게..
등록
2007.10.09 17:39:00 수정 | 삭제

소포장은 도매로

직거래는 반품이 되는데 무슨 소포장이 필요합니까? 도매로 소포장을 다 돌리면 될 것을 도매는 아무리 약 소포장으로 달라해도 덕용포장밖에 없다고 안주니 문제입니다.

댓글 9 0 0
- 도매에서138201
  2007.10.10 10:07:52 수정 | 삭제
  
  주문을 안한다면 , 도매도 공범은 확실하구...이제 소분도 금지되면 핑계거리 하나더 생겼으니 약국만 오리알 되는건가?
- 서울138200
  2007.10.10 09:54:01 수정 | 삭제
  
  도매상에 제약사가 안 주는게 아니라 도매에서 주문을 안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 맨위의 제약사는138199
  2007.10.10 09:52:34 수정 | 삭제
  
  어떤 품목인지 말씀해보시지요? 무슨 말도 안되는 어거지 소리를 하시느지... 아마, 약국가나 제약사의 사정은 전혀 모르는 분이신 것 같군요.
- 출하의지가 없는것이~138194
  2007.10.10 09:12:37 수정 | 삭제
  
  가끔씩 직거래에 1000정 포장 주문하면 30정 짜리로 왕창 오는데 문제는 이 품목이 도매상엔 아예 없다는것... 도매상에 소포장을 공급 안 할려면 뭐 하러 만드는지~~~ 그냥 생색내기만 할려는것이 너무 티가 납니다..
- 글쎄요.그럴 경우138184
  2007.10.09 22:43:32 수정 | 삭제
  
  약사로서 제약사가 이렇게 까지 노골적으로
  파는데만 몰입할 줄은 의약분업 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제가 순진한 건지...
- 글쎄요.그럴 경우138183
  2007.10.09 22:41:46 수정 | 삭제
  
  한개도 출하하고 싶지 않을겁니다.출하하는
  자가 출하하고 싶지않으니 창고에 쌓일 수밖에요.적극적으로
  출고해도 시원찮을 판국에...제약사가 각별히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있는 보통의 윤리의식에 기대하는 국민들만
  피해자이지요. 약사로서 제약사가 이렇
- 글쎄요. 그럴 경우138166
  2007.10.09 20:41:17 수정 | 삭제
  
  도매 제약사 모두 공범이라 할 수밖에 없지요.소포장을
  해야할 이유가 자사제품의 품질 유지와 확보가 아니고 , 약국을 도와줄려는?아니면 준법차원에서 출발한다면 그런 마인드로는
  도매,제조 모두 한개도 출하하고 싶지 않을겁니다.출하하는
  자가 출하하고 싶지않�
- 음...138164
  2007.10.09 20:34:03 수정 | 삭제
  
  무슨 제품인지 궁금하네요....정확히 어떤 제품인지....일정이상 사용되는 제품이라면 제고가 쌓일리가 없는데...루틴하게 사용하는 제품이라도 소포장으로 오면 오는데로 다사용하고 있는데..아예 처방이 잘되지 않는 약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제약사138146
  2007.10.09 19:24:58 수정 | 삭제
  
  소포장 한것 한개도 출하 안되는것은 어찌하지요? 누구 잘못입니까? 전품목 규격별로 소포장 했더니 한개도 출하 안되고 페기시켜야 하니..이것이 국가인지요? 무엇하는 일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리 영업부에서 소포장 판매 못하는것인지..아님 약국에서 찾지 않
등록
2007.10.09 17:05:25 수정 | 삭제

소포장을 도매로 줘야지..불필요한직거래론 왜줘??

소포장의 최대 수요처는 직거래가 없는 약국이 대부분일텐데.. 막상 도매는 없고.. 직거래 제약회사는 소포장을 직거래약국에 공급하니 오히려 직거래약국은 덕용이 필요한대 불편하고..

댓글 0 0 0
등록
2007.10.09 16:24:29 수정 | 삭제

제약회사의 문제이다.

직거래하는 약국에는 소포장을 많이 보내고 도매상에는 대포장을 주는 것이 문제이다.도매상에 일정분이상을 공급하는 게 필요하다

댓글 0 0 0
등록
2007.10.09 15:53:26 수정 | 삭제

소포장 해라

명령이다.

댓글 3 0 0
- 명령이다138259
  2007.10.10 21:11:39 수정 | 삭제
  
  니가해라
- ㅉ138258
  2007.10.10 21:10:59 수정 | 삭제
  
  니가 제약회사 차려라
- ㅉㅉㅉㅉ138128
  2007.10.09 17:39:35 수정 | 삭제
  
  애기들한테 과자나 팔징 ㅉㅉㅉㅉㅉ
등록
2007.10.09 14:25:55 수정 | 삭제

그저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나 신경쓰나보네...

그래 니들이 포장에 신경쓰것어..그저 의사들 리베이트나 신경쓰지...나중에 반품 한번 받아 봐라...재사용도 못하고 다 폐기 처분해야 하는데..ㅋㅋ...3류 제약회사들 이기회에 반품으로 한번 망해봐라...

댓글 3 0 0
- 할리가 없지..138109
  2007.10.09 14:49:49 수정 | 삭제
  
  의사가 환자 보고 약 쓰긴 개뿔..수량계약해놓은거 아무 환자한테다 다 들이밀어서 수량 맞춰야 되니. 알리벤돌 같은 쓰레기 약이 미친듯이 처방찍혀 나오지...
- 할리가 없지..138108
  2007.10.09 14:49:17 수정 | 삭제
  
  더군다나 요즘은 의사들도 머리 굴려서 자기 사용량 통계 구라로 뽑아서 영맨들주는 일이 비일비재하니..아예..한달에 몇정 이런식으로 수량계약하고 선금받는데...당근 덕용포장을 밀어넣을려 하죠....ㅉㅉ...
- 소포장을 할리가 없쟌138107
  2007.10.09 14:48:26 수정 | 삭제
  
  하류메이커들 하는짓이란게...500정, 1000정 대용량만 생산 -> 의사한테 작업걸기 -> 약국에 밀어넣기 -> 약국에 수금해가며 수금할일 몇프로 해주고 -> 약국에서 수금한 돈으로 의사한테 20%-30% 뇌물주기...이 루틴인데...소포장이면 장사가 되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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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13:09:27 수정 | 삭제

나원 참

제약회사에 약국에서 소포장 주문 하면 보내 주는데, 주문 한번도 안하는것 같든데... 10%만들라 했으면 무조건 10%를 약국에서 받으면 되잖아. 대형 약국에서 밪지 않으니 제약회사에도 불용제고로 남아 곧 폐기 해양 할 판 도데체 몇몇의 불편 때문에 얼마나 많은 낭비를 할 건지? 그리고 10정 배달 하라면 500원어치 팔려고 물류비 최소 3300원이상 쓰냐? 약사들아! 자기 편한기준만 생각 하지 말자.

댓글 6 0 0
- 타는 목마름으로 뇌물138171
  2007.10.09 20:56:25 수정 | 삭제
  
  아 목말라,뇌물 좀 갖다 줘라.오늘은 3명밖에 안 주냐.아 목말라
- 뭘좀알고나...138143
  2007.10.09 19:20:54 수정 | 삭제
  
  문제는 소포장을 직거래약국에는 주고, 도매에는 없는 형태의 약도 많다는 것이다. 대량이 필요한 약국엔 소포장을, 소량이 필요한 약국엔 대포장을...웃기는 일이다.
- 분업좀138101
  2007.10.09 14:30:41 수정 | 삭제
  
  철폐해야 불용재고가 안생길듯, 아니면 불용재고 관리해주는 기관이 있어 불용재고 나올때마다 처리 해줘야할듯.. 원래가격에말이지.
- 분업철폐138099
  2007.10.09 14:27:33 수정 | 삭제
  
  너도 약국해봐라 써글넘아...불용성 재고약품 다 환경오염으로 돌아온다...그래서 성분명 처방 하자는거다...하옇튼 무식하면 가만히 찌그러져 있다가 세상을 떠나거라....한심한 인간아...
- 타는 목마름아138092
  2007.10.09 13:42:59 수정 | 삭제
  
  너 말 잘했다. 불용재고로 남아 곧 폐기해야할 판이라고 했는데 니 눈에 티끌이 들어가니 너도 아프지?
- ....138083
  2007.10.09 13:18:46 수정 | 삭제
  
  몇몇의 불편때문에 낭비하지 않으려면...300개도 넘는 제약사를 30개이하로 줄여놓는게 먼저죠?; 쓰레기만도 못한 하류 제약사부터 없애고 보는게 빠르겠죠? 테바나 닥터 레디스 랩 정도 수준안되면 제네릭 발매조차 못하게 바뀌면 딱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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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12:53:14 수정 | 삭제

소포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개봉의약품 반품이 제도적으로 되게하는게 더 이롭고 쉬울 것.

댓글 2 0 0
- 도매 낱알반품138129
  2007.10.09 17:40:00 수정 | 삭제
  
  좋은 의견입니다.
- 비이잉신138080
  2007.10.09 13:10:32 수정 | 삭제
  
  니가 제약회사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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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12:43:22 수정 | 삭제

가짜 학위’등 신뢰인프라 교란사범,신고전화 ‘1301번’ http://www.spo.go.kr

가짜 학위’등 신뢰인프라 교란사범,신고전화 ‘1301번’ http://www.spo.go.kr 가짜 학위’등 신뢰인프라 교란사범,신고안내 ■ 검찰청은 ‘가짜 박사, 가짜 자격증’ 등 속칭 짝퉁 문화를 척결하고 건전한 ‘신뢰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2007년 8월부터 ‘가짜 학위 등 신뢰인프라 교란사범’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신고를 바랍니다. ■ 신고 방법 ○ 검찰청 신고전화 ‘1301번’, 검찰청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spo.go.kr ‘범죄신고센터’를 이용하여 신고

댓글 1 0 0
- ...138188
  2007.10.10 07:51:22 수정 | 삭제
  
  연간제조량 10%의무 공급 규정 및 병포장 30정 공급 규정 등에 대한 재검토가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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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12:42:50 수정 | 삭제

삼아제약

헤브론에프정 500T.... 이 쥐길넘들...

댓글 2 0 0
- 그게 어디냐하면138144
  2007.10.09 19:21:45 수정 | 삭제
  
  파출소에 신고하세요
- 맞아여..138072
  2007.10.09 12:48:10 수정 | 삭제
  
  법 안 지키는 이런 넘들 ...어따 신고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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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9월)
순위	상품명	횟수	수량	판매금액
1	타이레놀정500mg(10정)	36267	52185	158,442,200원
2	까스활명수큐액	11585	69363	81,503,501원
3	판콜에스내복액	9914	72699	62,194,900원
4	애크논크림	5288	5586	61,876,700원
5	판피린큐액	8088	72156	57,654,900원
6	타이레놀정500mg(30정)	5291	8653	53,625,551원
7	노스카나겔 20g	2478	2574	53,272,271원
8	케토톱플라스타(40매)	2874	3506	46,063,240원
9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1659	17262	45,322,000원
10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847	1012	44,268,000원
11	벤포벨S에스정	726	1257	44,132,300원
12	비판텐연고 30g	3300	6100	40,652,800원
13	콜대원 코프큐시럽	7749	10227	38,452,700원
14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225	1630	36,811,500원
15	잇치페이스트치약 120g	2554	3447	36,402,400원
16	텐텐츄정(10정)	11482	18964	34,913,801원
17	베나치오에프액 75ml	7316	37206	33,287,800원
18	후시딘연고 10g	4120	4453	32,997,700원
19	애크린겔	2653	2737	32,556,944원
20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7375	11127	31,727,880원
21	텐텐츄정(120정)	1218	3913	31,457,100원
22	게보린정	5737	9683	31,242,800원
23	멜라토닝크림	1435	1489	30,616,200원
24	광동경옥고	256	8081	30,550,400원
25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770	4237	29,459,700원
26	마데카솔케어연고 10g	3912	4268	28,976,450원
27	이지엔6이브(30캡슐)	3231	3924	27,802,250원
28	후시딘연고 5g	4780	5065	27,027,501원
29	동아D-판테놀연고	2376	2542	25,161,000원
30	백초시럽플러스	3667	4551	24,704,400원
31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896	1857	24,694,602원
32	케토톱플라스타(34매)	1708	2510	24,577,000원
33	마데카솔겔	2197	2790	24,211,400원
34	머시론정	2165	2582	24,012,800원
35	아렉스대형	3058	7412	23,625,851원
3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3620	4016	23,397,550원
37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 150g	1387	1697	23,152,503원
38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205	1443	22,391,550원
39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629	1937	22,248,080원
40	모드콜에스	5409	7872	22,203,000원
41	케펨플라스타	3505	8343	21,945,802원
42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274	2641	21,462,400원
43	비맥스메타비	357	633	21,196,300원
44	아로나민골드(100정)	640	1080	21,188,900원
45	지르텍정	3327	4498	20,999,700원
46	인사돌플러스(100정)	614	1430	20,947,900원
4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	3303	3556	20,688,723원
48	스웨트롤패드액	1084	3267	20,099,800원
49	노스카나겔 10g	1580	1610	20,095,600원
50	비맥스제트정	209	387	19,985,200원
51	투엑스비트리플정	275	510	19,912,100원
52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834	4092	19,782,800원
53	라라올라액 20mL	1588	6259	19,414,100원
54	탁센레이디	4067	5178	19,405,400원
55	콜대원콜드큐시럽	3970	5195	19,127,070원
56	탁센 연질캡슐(30캡슐)	2168	3027	19,053,200원
57	이지엔6이브연질캡슐	5417	7160	19,048,900원
58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22	1341	18,974,500원
59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61	603	18,246,612원
60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	1444	3623	17,955,500원
61	클리어틴	1437	1494	17,754,094원
62	센시아정(120정)	314	792	17,663,300원
63	챔프시럽	2945	3502	17,634,610원
64	마그비스피드액	1606	8387	17,470,601원
65	센시아(180정)	225	593	17,302,000원
66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37	2080	17,021,800원
67	뉴베인액	662	7559	16,993,004원
68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	2585	2880	16,815,140원
69	목앤스프레이	1622	1704	16,799,900원
70	유한비타민C정1000mg	871	3880	15,894,201원
71	아렉스중형	2949	4927	15,698,553원
72	타이레놀콜드에스정	3032	4712	15,579,400원
73	멜리안정	1456	1777	15,457,000원
74	맥시부키즈시럽	2835	3504	15,351,200원
75	인사돌플러스(270정)	196	1007	15,329,700원
76	세비타비겔	1188	1258	15,317,600원
77	이지엔6프로 연질캡슐(30캡슐)	1713	1905	15,230,000원
78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84	398	15,172,400원
79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1535	1827	15,037,000원
80	유한 이지케어 네일라카	510	841	15,023,000원
81	비맥스메타정	285	536	14,982,900원
82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273	1481	14,584,401원
83	모드코프에스	4092	5501	14,552,800원
84	메이킨큐장용정(40정)	1260	2116	14,484,300원
85	동성정로환에프정	2266	3059	14,351,000원
86	스트렙실트로키(허니&레몬)	2106	3174	14,336,240원
87	써버쿨액	2767	2982	14,313,420원
88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959	4470	14,268,799원
89	인사돌(100정)	459	674	14,054,100원
90	소하자임플러스정	3809	4516	13,834,944원
91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049	1398	13,697,899원
92	조아팝(10매)	1697	2876	13,697,200원
93	훼스탈플러스	3069	4705	13,566,900원
94	겔포스엘(6포)	1711	2313	13,500,000원
95	센스데이정	1355	1799	13,487,200원
96	이지엔6프로연질(10캡슐)	3699	5247	13,470,778원
97	아이미산	227	16888	13,350,000원
98	굿모닝에스과립	1390	2805	13,330,802원
99	판시딜캡슐(270캡슐)	126	402	13,259,000원
100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1694	3706	13,242,0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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