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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전문약국에서 조제만하다보니 우울증에 위장병에...고생고생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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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약사님 쓰러지셨어요 30대 후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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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이후 스트레스 증가로 일하는데 즐거움도 없고 오로지 단순작업을 하고 돈버는 사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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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전엔 나름대로의 경험과 노하우도 작용을 하였지만 분업 후엔 위치가 90%를 잡고 들어가고 자리잡고 있어도 중간에 높은 권리금으로 다른 가게를 치고 들어가 온갖 술수로 호객 행위를 하니 싸인 스트레스에 어찌 병이 생기지 않겠는가? 아무리 미음을 비워도 고객들로 부터` 옆의 약국은 드링크를 다양하게 갖추어 놓고 주는데 당신은 왜 안 주냐`하는데 뭐라 할 말이 없다. 양문을 활짝 열어 놓고 온갖 과자,드링크를 보이게 진열해 놓고 고객을 유인 한다 말을 하여도 대답 없는 약사회장. 불법 입간판을 내놓기 까지 하는 그 약사를 몇번 회장에게 고발하여도 묵묵 무답. 혹 비호를 하나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지만 증거 없으니 ... 이런 스트레스 받게 하고 건강검진 신경써 주면 병주고 약주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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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영업직에 있는 동기가 말해 준 말은 이렇다. "약사들이 이렇게 많이 죽나? 폐업보고서를 작성하는데 그 이유에 사망이 제일 많아..." "왜 그런지 알아? 갇혀서 지내니 그렇지... 의사들은 이렇게 많이 죽지는 않는거 같아..." 나는 이 야야기를 이 친구에게 몇번인가 들었다. 난 해당이 없으니깐... 이런 생각에 있었는데 오늘 이 기사를 보니 생각이 난 것이다. 약사는 의사보다 더 늙어 하니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난다. 좌우지간 약사들의 건강에 비상이 걸렸단다.... 까짓 한세상 사는데 ... 아둥바둥거리며 경쟁에 시달리며 마음고생, 몸고생, 약가루마시고 환자들에게 시달리느라(?) ... 고초를 겪는 약사들만이 알 것이리라. 정년이 없는 만년 직장이라고 ... 노년의 개업약사를 보면 존경보담은 불쌍하고 측은한 생각이 들지 않을까... 나도 중년을 지난 나이에 명퇴/은퇴한 친구들이 조금은 어깨가 처진 모습을 보곤 하지만 그들의 은퇴인생과 생활이 자연스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중년과 노년은 그렇다 치고.. 젊은 약사들이 왜 이리 많이 죽나? ... 죽기살기로 경쟁하나? 마음을 여유롭게 몸을 튼튼히 ... 각자의 선택이리라... "약사는 왜 그렇게 많이 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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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느라고 다행이다 그러니 개업하지말라니까 경영상태를 실사하면 모르면 몰라도 무지하게 혹사하지않으면 앞으로 더욱 힘들 꺼다 12시간일하는 것은 보통이다 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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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스스로 챙겨야지 열심히 운동들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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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님들 근무환경 너무 열악합니다 조제하느라 기관지는 갈수록 나빠지고 다리는하지정맥류에 맨날어깨는결리고.. 식사 급하게 하느라 위궤양까지 생기더라구요 남들 다 쉬는 공휴일에 쉬지도 못하는 우리 약국약사님들 다들 몸 챙겨가며 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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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평짜리 조제실에서 붙어사는 찌질이 인생인데, 건강은 무슨... 살다가 숨 안쉬어지면 그냥 가는거지. 밥숟가락 놓으면 자동적으로 천국이니, 숨쉬는 동안에 열심히 살면 되는거지. 명예가 다 무엇이고 , 쐿가루가 또 무슨 소용일까.. 생명의 끈을 놓치지 않을려고 아둥바둥 거려봐야 80 인생인데, 십년을 더 살고, 덜 살고가 중요할까? 살아보니 십년은 별거 아니두만 머. 순리대로 사는거여. 일찍 가게되면 가는거구... 최고로 잘사는건 집착을 비우는거여. 돈에 대한 집착, 명예에 대한 집착, 권력에 대한 집착. 건너 집에 장회장도 고넘의 돈에 대한 집착을 못버려서 패가망신 직전이자너. 반평생 살아보니 인생 별거 아니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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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약사회 한 회원입니다. 기사가 난것을 보고 건강검진 실시한 인천시약사회가 너무 고마워서 글을 올립니다. 약사회가 내 건강까지 신경써주는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하루 13~14시간씩 성실하게 일할줄만 알았지 내건강은 괜찮겠지하고 챙기지를 못했는데.. 이일이 인천이외의 약사회 약사님들에게도 실행이 되면 좋겠네요. 얼마전까지 만해도 약사회에 많이 실망하고, 관심이 없었는데, 이일을 통해 약사회가 좋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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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소송과 상납 눈치보고 비위맞추고 주변약국과 경쟁하고....울화병 특별검진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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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하에서 약사역량이 줄어든만큼 약사로서의 정체성이 의심되고 간간히 우울한 기분이 드는때가 적지않습니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시작되는경우가 많고 스트레스는 더욱 증상을 악화시키는줄 잘알지만 완전히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종일 지내다 보면 알게모르게 건강이 나빠지고 쉽게 주위약으로 버티는예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하기에는 시간도 비용도 드니 약사회차원에서 단체로 하는방법 적극 추천합니다 국민건강공단에서 하는검진은 너무 형식적이어서 믿음이 안가는데 약사회차원에서 회원 건강을위해 실행한다면 모든회원들에게 확실한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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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약사로서 서로를 존중해 줘야겠지만 경쟁약국 할머니 약사 정말 대단하다. 아침 7시에 출근해서 10시에 퇴근... 누가 생각하면 자리 좋은 곳에서 돈 많이 버나 보다 할지 모르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층약국이다. 그것도 3층 3월달 시점 평균 조제 건수가 25건 새로이 할머니의 경쟁 약국이 들어온 시점은 4월 말 지난 달보다 평균 조제건수가 줄어 22명인 시점이다. 할머니가 들어오고선 타격을 많이 받았다. 22건에서 12건이 됐으니. 이거야 원 ... 할머니 건강도 생각안하시고 열심히 나오신다. 젊은 사람으로서 아니 배울 소랴 열심히 약국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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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정책 입니다. 각 지부장님들도 회원들 위해서 도입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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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차원에서 정밀 건강검진을 해야할것이다 1년에 한반씩이라도 건강에서 반건강까지는 별증상이 없다 진짜로 벼이나면 아무리 약사라 한들 어려워진다 더늦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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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5년 04월)
경기 남부지역 약국 77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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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명 | 최고 | 최저 | 가격차 | 평균 |
| 삐콤씨정(100정) | 25,000 | 22,000 | 3,000 | 23,231 |
| 아로나민골드정(100정) | 30,000 | 28,000 | 2,000 | 29,447 |
| 마데카솔케어연고(10g) | 8,000 | 5,500 | 2,500 | 6,863 |
| 겔포스엠현탁액(4포) | 5,000 | 3,800 | 1,200 | 4,585 |
| 둘코락스에스정(20정) | 7,000 | 6,500 | 500 | 6,600 |
| 지르텍정(10정) | 6,000 | 4,000 | 2,000 | 4,936 |
| 게보린정(10정) | 4,000 | 3,000 | 1,000 | 3,584 |
| 비코그린에스(20정) | 5,000 | 4,300 | 700 | 4,624 |
| 까스활명수큐액(1병) | 1,200 | 1,000 | 200 | 1,158 |
| 오라메디연고(10g) | 7,000 | 5,500 | 1,500 | 6,412 |
| 케토톱플라스타(34매) | 13,000 | 10,900 | 2,100 | 11,781 |
| 노스카나겔(20g) | 22,000 | 18,000 | 4,000 | 20,631 |
| 베나치오에프액(1병) | 1,000 | 1,000 | 0 | 1,000 |
| 머시론정(21정) | 10,000 | 8,000 | 2,000 | 9,312 |
| 닥터베아제정(10정) | 3,500 | 2,500 | 1,000 | 3,298 |
| 테라플루나이트타임(6포) | 9,500 | 7,000 | 2,500 | 8,384 |
| 비멕스메타정(120정) | 60,000 | 40,000 | 20,000 | 52,300 |
| 탁센연질캡슐(10캡슐) | 3,000 | 2,500 | 500 | 2,957 |
|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 | 50,000 | 45,000 | 5,000 | 48,207 |
| 복합우루사(60캡슐) | 30,000 | 26,000 | 4,000 | 28,613 |
| 비판텐연고(30g) | 12,000 | 10,000 | 2,000 | 11,739 |
| 텐텐츄정(120정) | 25,000 | 18,900 | 6,100 | 21,677 |
| 아렉스대형(6매) | 4,000 | 3,000 | 1,000 | 3,560 |
| 판시딜캡슐(270캡슐) | 120,000 | 85,000 | 35,000 | 105,000 |
| 벤포벨정B(120정) | 70,000 | 50,000 | 20,000 | 59,813 |
| 이지엔6이브(10정) | 3,500 | 2,000 | 1,500 | 2,978 |
| 광동 경옥고(60포) | 200,000 | 200,000 | 0 | 200,000 |
| 아이톡점안액 | 12,000 | 9,000 | 3,000 | 10,220 |
|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 | 25,500 | 22,000 | 3,500 | 23,545 |
| 메이킨큐(20정) | 6,000 | 4,500 | 1,500 | 5,057 |
| 인사돌플러스정(100정) | 37,000 | 29,000 | 8,000 | 32,187 |
| 타이레놀ER(6정) | 3,500 | 2,000 | 1,500 | 2,755 |
| 판콜에스내복액(30ml) | 3,500 | 2,500 | 1,000 | 3,159 |
| 후시딘연고(5g) | 5,500 | 4,500 | 1,000 | 5,092 |
| 훼스탈플러스(10정) | 3,500 | 2,500 | 1,000 | 3,146 |
| 풀케어(3.3ml) | 25,000 | 22,000 | 3,000 | 23,750 |
| 펜잘큐정(10정) | 3,500 | 2,200 | 1,300 | 2,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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