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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서울·경기 석권...여성후보 줄줄이 낙선
강신국 기자 2006-12-13 07:09:06


중대, 서울·경기 석권...여성후보 줄줄이 낙선
강신국 기자 2006-12-13 07:09:06
[DP토픽] 부산 옥태석, 과반수 지지 압승...인천, 김사연 1표차 신승



[9개 시도약사회장 경선 결과 분석]

직선 2기 약사회장 선거가 마무리됐다. 총 9개 경선 지역 중 1표차로 당선된 후보도 나왔고 3번째 도전 끝에 당선의 영예를 안은 후보도 있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권태정 후보를 비롯해 여약사 후보들이 줄줄이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따라 16개 시도지부장 중 여성 회장은 무투표로 3선에 성공한 충남 노숙희 회장 밖에 남지 않았다.

현 집행부에서는 서울 권태정, 경기 김경옥, 강원 윤병길, 충남 노숙희 회장 등 총 4명이었다.

또한 서울·경기지역 석권을 호언장담하며 단일후보를 냈던 중앙대 약대 동문회는 조찬휘, 박기배 후보 모두 당선되자 환호성을 질렀다.

총 7명의 현직회장이 재선에 도전했지만 인천 김사연, 광주 김일룡, 대구 구본호, 울산 김용관 후보만 연임에 성공했다.

반면 경기 김경옥, 강원 윤병길, 경남 김종수 후보는 유권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공교롭게 광역시약사회는 현직회장이 모두 재선에 성공했고 도약사회는 현직회장이 모두 연임에 실패했다.

 ▲ 최종 투표결과
◆서울 =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중앙대 약대 단일후보인 조찬휘 후보가 이은동 후보에게 단 한 번의 리드를 허용하지 않고 여유있게 승리했다.

조 후보는 총 5471표 중 3,034표(55.5%)를 획득 2,340표(42.8%)를 얻은 이은동 후보를 694표차로 따돌렸다.

조찬휘 후보의 당선은 약국경영 활성화에 포커스를 맞춘 선거 전략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개국약사들의 표 결집력이 이은동 후보를 압도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특히 중대약대 동문회의 전폭적인 지지도 무시할 수 없었던 부분.

즉 대한약사회장과 서울시약사회장을 서울대 출신 후보들에게 모두 내 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중대 동문회의 결집력을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은동 후보는 정책토론회 개최를 주장하며 바람몰이에 나섰지만 막판 조찬휘 후보의 약국 조제수입을 공개하는 네거티브 전략이 먹히지 않고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원희목 대한약사회장 당선자로서는 최상의 파트너였던 이은동 후보의 낙선이 내심 아쉬운 대목.

조 당선자는 "서울시약 1만 회원의 머슴이 되겠다"며 "어려운 약국 현실에서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고 있던 회원들의 조용한 지지가 당선의 주요인이었다"고 말했다.

 ▲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된 조찬휘 후보
◆부산= 79.7%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부산시약사회는 옥태석 후보가 총 투표수 1,649표 중 857표를 획득, 52%의 득표율로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완승을 거뒀다.

당초 부산대 단일후보인 강문옥 후보와의 접전이 점쳐지기도 했지만 옥태석 당선자는 강문옥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옥 후보는 부산대 약대 텃밭인 부산에서 중앙대 약대라는 학연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는 점에서 향후 회무수행에 고속 드라이브를 걸 수 있게 됐다.

옥 후보는 "이제는 약사회무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약사회의 단결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 단 1표차의 승리. 직선 2기 약사회장 선거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한 인천시약사회장 선거는 김사연 후보가 1표차의 신승을 거두면 재선에 성공했다.

249표를 얻은 김사연 당선자는 248표를 획득한 최상대 후보를 단 1표차로 이겼다. '하늘이 내린 승리'란 소리도 나온다.

그러나 재선에 도전한 김사연 당선자로서는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데는 실패해 향후 대대적인 회무 재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후보 간 반목이 심했던 선거라 선거 후유증 해소도 당면과제가 될 전망이다.

김 당선자는 "인천회원들이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면서 "앞으로 회원들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약사회장에 당선된 옥태석 후보
◆대구 = 85%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대구시약사회장 선거는 구본호 현 회장이 58.4%의 높은 지지도로 재선에 성공했다.

특히 현직 약사회장과 현직 시의원의 맞붙어 관심을 끌었던 대구시약사회장 선거는 당초 예상과 달리 구본호 당선자의 일방적인 승리로 막을 내렸다.

반면 류 후보는 시의원 경력으로 다져진 행정력을 약사회에 주입하겠다면 분전했지만 40.6%의 지지도를 얻는데 그쳤다.

구 당선자는 "약사회를 올바르게 이끌고 가라는 회원들의 엄중한 명령을 최선을 다해 따를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광주 = 조선대 약대 출신끼리 맞대결을 벌인 광주시약사회장 선거는 김일룡 후보가 손홍팔 후보를 59표차로 따돌리고 신승했다.

연임에 성공한 김일룡 당선자는 633표 중 343표(54.2%)를 얻었고 유권자들은 김 당선자의 안정적인 회무운영에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다.

아쉽게 패배한 손 후보도 막판 약국 유세를 강하하며 분전했지만 현직 회장 프리미엄을 결국 넘지 못했다

김일룡 당선자는 "선거과정이 힘들었어도 회원들을 찾아다니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약사회 화합을 회무의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 = 단 303표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친 울산시약사회장 선거도 김용관 회장이 재선에 성공하며 막을 내렸다.

가장 정책 지향적인 선거를 펼쳐 이목을 끌었던 울산시약은 88.5%의 경이적인 투표율을 보였다. 즉 정책선거가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보여줬다.

김용관 당선자도 "상대인 김철수 후보가 네거티브 없이 훌륭한 모습을 보여줘 존경스럽다"며 "선거운동 당시의 열정으로 회원에게 가까이 가는 회무를 펼치겠다"고 김철수 후보를 추켜세웠다.

◆경기 = 최대의 접전지역이었던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박기배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경기도약 선거는 경선 지부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인 70.8%를 기록해 오점을 남겼다.

박빙 지역답게 1위부터 3위까지의 표차가 187표 밖에 나지 않았다. 각 후보별 득표수는 박기배 당선자 1,124표, 이진희 후보 982표, 김경옥 후보 937표였다.

박기배 당선자는 개표 초기부터 선두를 유지했고 1위 자리를 단 한 번도 내주지 않았다.

박 당선자는 중대 동문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365 FUN 프로젝트'로 명명된 선거 전략이 유권자에게 상당부분 어필했다는 분석이다.

반면 이진희 후보는 젊은 이미지와 참신함을 무기로 유권자 공략에 나섰지만 결국 조직선거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경옥 후보도 현직 회장 프리미엄과 여약사 지지를 안고 분전했지만 재선에 실패했다.

하지만 반장동원 부정선거 논란과 분회장의 특정후보 지지선언 등 잡음도 많아 선거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자는 "약사라는 이름으로 모두가 하나라는 대명제 하에 새로운 국면을 열어 나가도록 이진희, 김경옥 두 후보에게 도움을 청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약사회장에 당선된 박기배 후보
◆강원 = 강원도약사회장 선거는 이번 선거 최대 이변지역을 꼽힌다. 당초 윤병길 후보의 압승이 예상됐지만 50표차로 김준수 후보가 승리한 것.

강원도약 선거는 젊은 강원대 동문들의 표심이 막판 김 당선자 쪽으로 쏠렸다는 분석과 춘천지역 약사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당선 향배에 영향을 끼쳤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9개 경선지부 중 가장 먼저 당선의 영예를 안은 김준수 당선자는 "공약으로 내걸었던 회원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반면 윤병길 후보는 연임에 제동이 걸렸다.

◆경남 = 선거 삼수생 이병윤 후보가 지난 선거의 25표차를 극복하고 극적으로 당선됐다.

또한 이병윤 당선자는 원광대 약대를 나와 경남약사회장이 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 당선자는 총 900표 중 490표를 얻어 403표를 획득한 김종수 후보를 87표차로 따돌렸다.

일각에서는 유권자들이 경남약사회장에 3번째 도전하는 이병윤 당선자에게 동정표를 몰아줬다는 분석도 나왔다. 또한 반 부산대 약대 표가 결집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결국 김종수 후보는 이를 악물고 나온 이병윤 후보에게 무릎을 꿇었고 결국 재선에 실패했다.

이 당선자는 "회원들의 애환을 몸으로 느꼈기 때문에 당선의 기쁨보다는 어떻게 하면 3년간 회를 잘 이끌어 갈지 어깨가 무겁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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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 2006.12.13 19:17:35 수정 | 삭제

    어느 놈이 선약사 후동문이래?

    원희목 서울대 동문 지지율 압도적 전영구 성대동문 지지율 압도적 권태정 동덕여대 동문 지지율 압도적 동문에게 팔이 굽는 것 탓 할 자격있는 약사 없다고 본다.

    댓글 0 0 0
    등록
  • 2006.12.13 13:23:16 수정 | 삭제

    경기약사회 선거휴유증 없다!

    반장을 통한 투표용지 회수를 둘러싼 부정선거 의혹공방은 각 후보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된 고양시 약사회 투표용지 전체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함에따라 종식되었습니다. 의혹을 부추겨 기사거리를 만들려는 태도는 올바르지 못합니다.

    댓글 5 0 0
    • 나도 한마디101448
      2006.12.13 20:41:50 수정 | 삭제
      부정한 행위가 없었다고 확인되었다니 다행이군요.
      다음부터는 이런 오해를 막기위해 투표기간에는 아예 선거운동을 못하도록 막아야 할 것같군요.
    • 진실회원101440
      2006.12.13 19:41:42 수정 | 삭제
      박기배후보는 당선은되었지만 지저분한점은 인정하십시요.당선될텐데 왜 그랬우. 쯧쯧....
    • 화합101390
      2006.12.13 14:27:25 수정 | 삭제
      이제 화합할때입니다.
      새집행부는 대한약사를 대표하는 거대지부의 역량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 경기약사역량101389
      2006.12.13 14:26:11 수정 | 삭제
      이번에 석패하신 두 후보님 모두 휼륭하신 약사회 인재들입니다.
      제기된 의혹들이 확인을 통해 확인한 이상 이를 계속 문제삼으실
      그럴 분들이 아닙니다.
    • 기자도101373
      2006.12.13 13:38:17 수정 | 삭제
      기자도 먹고는 살아야지...
    등록
  • 2006.12.13 10:20:44 수정 | 삭제

    제목꼬라지가

    이 기자는 혹은 이 신문은 편향된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데일리 팜 맘에 안들면 슬쩍 슬쩍 한두 마디 끼어 넣으면서 ("오점을을 남겼다".

    댓글 32 0 0
    • 중대 후배들에게...101523
      2006.12.14 11:36:01 수정 | 삭제
      우선일것 같네요
      청출어람이라고 선배보단 나야하지 않을까요
      그때가서 우리는 이렇게 멋지게 약사회를 이끌고 나가겠다고
      마음껏 뽑내보세요. 그런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하면서....
    • 중대 후배들에게...101521
      2006.12.14 11:33:42 수정 | 삭제
      십시요.
      못난선배들이지만 그래도 서울시, 경기도를 이끌고 나가길 원하는 많은 회원들의 바램으로 당선되신 분들입니다
      가장 위험한것은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인 자중지란입니다
      훗날 후배들이 회장선거에 나서게 될때를 대비하여 좀더 노력하고 준비하시는 것이
    • 중대 후배들에게...101520
      2006.12.14 11:32:36 수정 | 삭제
      이무슨 망발입니까? 부모없는 자식없고 선배없는 후배가 없습니다
      다소 선배가 무능하고 모자란다고 합시다(실제는 그렇지도 않다)
      부모를 치고 형을 치고 대든다고 후배들의 의견이 맞다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자중하시고, 조용히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 사이다101493
      2006.12.14 09:10:34 수정 | 삭제
      인품, 성품, 예의 없는 사람이 말 막하기 좋아해요. 자신을 돌아보세요. 인천 사이다 팝니다.
    • 서울은101461
      2006.12.13 22:53:17 수정 | 삭제
      면대, 카운터 전성시대가 도래할 것 같군요. 그 구경도 짭짤하겠네요. 어차피 그 가장 큰 피해자는 중대 후배들일테니까. 예전에도 그랬지요? 그래서 후배들이 한 번 요란하게 들고 일어났었지요?(그때 볼만했지요.) ㅋㅋ
    • 원 회장이101458
      2006.12.13 22:47:53 수정 | 삭제
      재선돼서 내 일처럼 뿌듯하고 성취감을 느껴요. 어차피 중대 퇴물 양아치들쪽에는(정신이 바른 분들은 빼고) 처음부터 기대 비슷한 걸 걸만한 가치도 없었기 때문에 그저 무덤덤하군요. 아마 기본적인 룰을 지킬 의지도 없는걸 보니,
    • 참 억울하세요?!101438
      2006.12.13 19:31:05 수정 | 삭제
      곰과 여우 놀이 해요
    • 결국은101435
      2006.12.13 18:42:07 수정 | 삭제
      후보단일화 계속하고, 직선제에 재 뿌리겠다는 얘기로군. 그 수준이 어딜 가나...?
    • 그건 101434
      2006.12.13 18:24:05 수정 | 삭제
      다른 사람들이 해야할 말 같군요. 언제나 서울시약은 중대소굴이었으니, 독불에 오만덩어리였지요. 세상을 조금씩이라도 바꾸려면 자신도 손톱만큼은 내놔야 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울화가 뭐지요?
    • 내가 아니면101428
      2006.12.13 17:02:57 수정 | 삭제
      이젠 버리십시다. 세상은 그렇게 한사람만의 생각대로 가지않습니다. 바람불면 바람선거요. 지역에 가면 지역선거요. 그것을 조금은 인정하면서 세상을 바꿔보려고 노력합시다. 울화는 울화통만 남기지요. 그래서 사성장군이 있고 독불장군도 있습니다.
    • 동문 101412
      2006.12.13 16:28:55 수정 | 삭제
      지켜 보겠습니다. 은근슬쩍 뭉개고 지나가면, 언젠가는 참담한 회원들의 단죄가 있을 것이고, 중대 회장단들의 솔직한 사과와 재발방지 의지를 공표한다면, 희망이 있겠지요. 그러나 눈가리고 아웅은 하지맙시다. 그런 것은 이미 충분히 맛 봤으니까.
    • 동문101411
      2006.12.13 16:24:03 수정 | 삭제
      대승, 화합, 잘 해보자... 다 좋은 말이지요. 그러나 진정으로 그렇게 하고 싶다면, 당연히 잘못된 일을 바로잡아야 제대로된 화합이지요. 말로만 화합, 대승 해봤자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또 곪아터지고, 쌈박질이 날 겁니다.
    • 동문101410
      2006.12.13 16:20:32 수정 | 삭제
      라는 말이었습니다. 참모 같습디다. 참으로 지저분하고 천박하고 시정모리배같은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아낼 때, "이 사람들이 과연 약사 맞는가?"하면서 오만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 동문101408
      2006.12.13 16:16:36 수정 | 삭제
      그리고 동문표가 20~30%라고 하셨는데, 선거에서는 1% 차이로도 당락이 좌우됩니다. 자신이 지금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하십시요. 그리고 나는 조후보한테 제일 정이 떨어졌던게, "두표도 필요없다. 한 표만 더 나오면 된다. 그래도 시약은 굴러가게 돼 있다."
    • 동문101405
      2006.12.13 16:11:06 수정 | 삭제
      작태인지, 전혀 고칠 생각이 없어보인다는 겁니다. 아예 "우리 동문 우리가 맘대로 한다는데, 웬 잔말이 많냐?"고 하면 더 이상 얘기할 필요없습니다. 그렇다면 회원들도 하고 싶은 말,행동 마음대로 해도 되지요.
    • 동문101404
      2006.12.13 16:07:48 수정 | 삭제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점은, 중대 쪽에서 직선제 취지에 반한 공개적, 반강압에 의한 후보통일에 대해 일언반구 말 한마디가 없다는 겁니다. 이것은 결국 앞으로 그런 행태를 계속하겠다는 의지이고, 그것이 얼마나 "unfair"한 작태인
    • 동문에 대하여님.101403
      2006.12.13 16:02:25 수정 | 삭제
      나는 후보없는 대고, 이 후보를 알지도 못합니다. 나도 잘 못 짚었는지 몰라도 그쪽도 그런 것 같네요. 그리고 이 점은 꼭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나는 처음에는 두후보의 중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후보가 토론회를 피할 때부터 회장감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 동문에대하여101401
      2006.12.13 15:55:00 수정 | 삭제
      또는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은 좋아 보이지 않네요. 선건후인데도 쌓인 앙금을 많이 갖고 계신가봐요. 이제는 비방은 그만하시고 앞날을 생각합시다.
    • 동문에대하여101395
      2006.12.13 15:39:47 수정 | 삭제
      내가 글을 올린 것은 서울시약과 아무 관련없이 올렸습니다.이은동후보쪽이라면 이제 흥분을 가라앉히세요. 그저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하여 대승적으로 생각해본 것입니다. 좋은 글이 못됐나보죠. 하지만 조그만 시작이 큰 일을 할 수있다고 봅니다. 역시 합리화하려고,
    • 동문에 대하여님.101388
      2006.12.13 14:24:58 수정 | 삭제
      그리고 딱 까놓고, 조후보가 똑똑하면 후보로 골랐겠소? 맘대로 이용할 수 있는 사람 골랐을 거 아니요? 목표는 자기네들이 결정하고, 조후보는 손발하고. 단순우직 행동대장으로 딱이잖소?
    • 동문에 대하여님.101386
      2006.12.13 14:06:00 수정 | 삭제
      도대체가 어느 대목이 잘못됐는지, 뒤 돌아볼 생각도 없고, 기본적인 수치도 모르고, 대화가 안되지만, 노력해보시오.(저-위, "약사회의 수치"를 "직선제의 수치"로 정정함.)
    • 동문에 대하여님.101385
      2006.12.13 14:03:11 수정 | 삭제
      조후보에 대해서 그저 외면하려고 해도, 바로 댁같은 사람이 수준있는척, 진실을 왜곡하는 걸 보면, 인내심에 한계가 온다 이거요. 댁 말대로라면, 앞으로도 중대는 계속 공포 동문회로 후보통일 하겠다는 얘기 아니요?
    • 동문에 대하여님.101383
      2006.12.13 14:00:38 수정 | 삭제
      동문도 뭐가 좀 되는 사람을 밀어야지, 점 쪽팔리지 않소? 이번 후보자 동문통일로 나온 조후보는 "약사회의 수치"요. 그리고 앞으로 "서울시 약사회장" 명칭을 "중대 동문회장"으로 바꾸시요.
    • 동문에 대하여님.101382
      2006.12.13 13:57:08 수정 | 삭제
      어차피 조후보 능력없는 거 누구나 알고, 심지어 찍은 사람들까지 아는 사실, 뭘 그렇게 열심히 변호를 하시요?
    • 동문에 대하여님.101381
      2006.12.13 13:54:10 수정 | 삭제
      그럴듯한 말로 진실을 은근슬쩍 호도하지 마시요. 사실, 토론회 한번 할 능력도 없는 조후보, 동문 힘 아니면 될리가 있소?
    • 동문에 대하여님.101379
      2006.12.13 13:51:29 수정 | 삭제
      그렇게 동문영향이 미미한데, 뭣하러 공포분위기에서 동문 단일화를 하고 "신상직"씨 못나가게 했습니까?
    • 우하하하핫101371
      2006.12.13 13:32:56 수정 | 삭제
      토론회???? 난 그런거 몰라... 기냥 찍어줘.... 감투 땜시 도전하는거니까 더 묻지말아줘.... 그거지 뭐...
    • 동문보다101367
      2006.12.13 13:04:44 수정 | 삭제
      더 쪽팔리는 건, 토론회를 피해 다니는 거다. 토론회도 못하는 후보가 무슨 회장이냐?
    • 후보자, 기자들께101353
      2006.12.13 11:35:10 수정 | 삭제
      앞으로 선거때면 동문연대, 선약사후동문, 선동문후약사 라는 이런 용어를 쓰면서 선거운동하지 마세요. 기자들은 이런 제목의 기사를 쓰지마세요. 그 순간부터 선거는 혼탁해지고 편을 가르고 비방으로 인한 정의롭지 못한 선거판이 되지 않습니까?
    • 동문에대하여101352
      2006.12.13 11:30:02 수정 | 삭제
      동문동문하니까 더욱 동문의식을 결속시킨다고 생가하지 않습니까? 안티라는 용어가 포위라는 전략상 좋은 용어같아도 궁지에 몰린 상대는 더욱 강해져서 일당백을 감당하는 놀라운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지요. 유리한 전략인 듯 하나 때론 역풍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 동문에대하여101350
      2006.12.13 11:22:42 수정 | 삭제
      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유권자인 약사님들은 여기에 이용되거나 흔들리면 안되지요. 득표율을 보세요. 당선자의 득표수중 동문표득표율은 20~30%정도입니다.
    • 동문에대하여101349
      2006.12.13 11:19:04 수정 | 삭제
      아무리 거대동문이라 해도 비율로 치면 10%내외입니다. 다소 선거에 영향을 받겠지만 큰 영향을 못줍니다. 선거전략상 동문연대, 선약사후동문, 선동문후약사 라는 슬로건은 선거가 있는 한 후보자들이 자기편에서 계속 이용할 것입니다. 이런 내용의 기사는 앞으로 없�
    등록
  • 2006.12.13 09:23:07 수정 | 삭제

    후보단일화 견해

    좀 웃기는 발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 군사독재시절 민주화라는 커다란 목적을 위한 민주세력의 단일화도 아니고.. 약사회 리더를 뽑는데 동문단일후보를 내서 꼭 당선시켜야 할 대의명분이 있는지요?? 우리동문이 아니면 약사회발전이 안되나요?? 전 약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이라면 동문을 불문하고 누구든지 나와서 전체약사들의 검증을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2 0 0
    • 나는101366
      2006.12.13 13:02:03 수정 | 삭제
      토론회 안 한 후보는 계속 "회장"이 아닌 "후보"로 부를거다.
    • 학연101333
      2006.12.13 09:56:41 수정 | 삭제
      중대애들 때꺼리로 나오는 대
      학교예기좀 꺼내지마라 인재는 글쎄ㄷ이다
    등록
  • 2006.12.13 09:22:36 수정 | 삭제

    동문 동문 자꾸 그러는데

    그 사람이 능력이나 신망이 있었으니까 선택한거겠죠.유치하게 동문 몰표식의 후진적 기사내용좀 쓰지마세요.만약 사실이라면 우리약사들 동문 너무 따지는 것 반성해야합니다.

    댓글 2 0 0
    • 그러니까~~101370
      2006.12.13 13:27:20 수정 | 삭제
      조직표로 몰아주지 마세요... 조직표로 당선된거 아닙니까?
      아~무섭다~~ 중대파워~~
    • 대표적인101365
      2006.12.13 12:59:51 수정 | 삭제
      서울시약 회장, 꼬라지가 싫다. 어쨋든 토론회 한번도 안한 무능한 사람이 계속 싫다.
    등록
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12월)
순위 상품명 횟수
1 타이레놀정500mg(10정) 26157
2 판콜에스내복액 14291
3 까스활명수큐액 11855
4 판피린큐액 10723
5 애크논크림 5761
6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1164
7 케토톱플라스타(40매) 3564
8 리쥬비넥스크림 801
9 노스카나겔 20g 2182
10 콜대원 코프큐시럽 8477
11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0373
12 타이레놀정500mg(30정) 3911
13 벤포벨S에스정 648
14 잇치페이스트치약120g 2713
15 비판텐연고 30g 2959
16 텐텐츄정(120정) 1331
17 광동원탕 8203
18 베나치오에프액75ml 7383
19 텐텐츄정(10정) 10690
20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919
21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094
22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3178
23 아렉스대형 3582
24 애크린겔 2245
25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변방) 1131
26 후시딘연고10g 3395
27 게보린정 5004
28 광동경옥고 267
29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변방) 307
30 아로나민골드(100정) 748
31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변방) 1539
32 이지엔6이브(30캡슐) 2959
33 동아D-판테놀연고 2406
34 콜대원콜드큐시럽 5299
35 모드콜에스 6048
36 지르텍정 3855
37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873
38 멜라토닝크림 1077
39 콜대원 노즈큐에스시럽 5212
40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150g 1408
41 케펨플라스타 3551
42 마데카솔케어연고10g 3053
43 광동쌍화탕 6117
44 후시딘연고5g 3880
45 인사돌플러스(100정) 641
46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148
47 탁센 연질캡슐(30캡슐) 2435
48 비맥스메타비 344
49 머시론정 1782
50 용표우황청심원액(무스콘,변방) 1564
51 코메키나캡슐 3394
52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88
53 노스카나겔10g 1508
54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624
55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4483
5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2869
57 케토톱플라스타(34매) 1278
58 투엑스비트리플정 256
59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397
60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14ml 2851
61 백초시럽플러스 2567
62 잇치 프로폴리스 920
63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403
64 유한비타민C정1000mg 880
65 탁센레이디 3476
66 콜대원키즈노즈에스시럽 3551
67 로게인폼60g*3개SET 187
68 인사돌(100정) 537
69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36
70 마데카솔겔 1585
71 비맥스제트정 177
72 이지엔6이브연질캡슐(10캡슐) 4572
73 마데카솔케어연고 6g 2948
74 아렉스중형 3139
75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14ml 2489
76 메이킨큐장용정(40정) 1325
77 타이레놀콜드에스정 3158
78 치센캡슐(60캡슐) 535
79 용표우황청심원액50ml(천연사향,변방) 889
80 카리토포텐연질캡슐(60캡슐) 336
81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2052
82 마그비스피드액 1473
83 판시딜캡슐(270캡슐) 137
84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1006
85 콜대원키즈코프시럽 3202
86 인사돌플러스(270정) 182
87 치센캡슐(120캡슐) 294
88 조아팝(10매) 1767
89 스트렙실트로키(허니&레몬) 1985
90 목앤스프레이 1300
91 겔포스엘(6포) 1799
92 세비타비겔 1012
93 이지엔6프로 연질캡슐(30캡슐) 1480
94 콜대원키즈콜드시럽(10ml*10포) 2381
95 아이미산 277
96 경방갈근탕액75ml(포) 2584
97 리안점안액 673
98 챔프시럽 2176
99 뉴베인액 512
100 소하자임플러스정 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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