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관심거리 의약분업이후 마을약국이 없어지는 이유는 처방전보다 문전약국이나 처방전을 많이 받는 대형약국에서 일반약품을 원가 이하로 판매하는 것때문에 더 심화되는것이다 제약회사에서도 많이 주문하고 많이 팔아주는 대형약국에 더 싸게 덤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자본의 횡포라 한다 없는 넘은 착구만 없어지고 있는넘은 더욱 황금의 발전을 도모하는 현 제도는 시급하게 변화되지 않으면 사회전체가 몸살 내지 망하게 된다 그게 바로 이원화 란 말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공산당이 설치고 평등을 주장하는 것이다 원가이하의 판매 행위 약도 아닌것을 폭리하여 치부하는 경우 면허를 취소하고 더이상 사회의 질서대열에 못스게 만들지 않고서는 자리를 잡을수 없다 대한약사회에서는 어려운 회원살리기 운동은 해 볼생각은 없는가 묻고 싶다 자의건 타의건 어렵게 살고 있는 우리 회원을 보호할 책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 약사가 두약국 서너개의 약국을 경영하는 것도 면대로 보아야 하는가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되 약사가 약사를 못되게 하고 저질의 약사가 우리 지위에 있다는 것을 약사회에서는 재고하기 바란다

이미 선진국에선 90년대 초반부터 의약분업의 필요성이 그 해악보다 크지 않다는것을 감지하고 의약분업을 폐지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선진모델로 생각하는 미국에서조차 상당수 주에선 의약분업을 폐지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부약사회 임원들이 분업폐지가 약사들의 몰락인것처럼 말하는것 같은데요.. 제생각으론 자신들의 현 수입구조붕괴에대한 위기의식 정도로 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분업으로 약사들 위상이 올라갔다고는 생각되지않고 국민들에겐 무슨 이득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약사 위상은 더 추락했고 국민들에겐 의료비 부담만 증가시켰습니다. 우리 나라 정책은 항상 미국이나 일본을 모델로 삼긴하는데 일이십년 전을 따라가면서 뒷북만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눠 먹읍시다... 처방전 너무 과다하게 나오는곳은 일손도 딸릴터이니.. 그옆에 약국자리를 하나 내줍시다... 빈부격차가 심하군..

ㅁ

의약분업 개념도 모르는 약장수들이 돈벌이에 환장을 해서 이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다. 국민의 등골을 뽑아 의,약사들의 배만 불리는 의약분업은 당장 철폐해야한다.

지금 약사회 임원들의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다. 폄하나 평절은 아니다. 정말 답답하다.. 그리도 바쁘고 할 일도 많은지.... 선거운동 할 때는 기똥차게 하더만 그래 카운터 면대 잡는데는 아직도 무소식이다. 이번에 아무리 전과를 크게 올려도 이번 집행부를 신뢰하지 않는다. 절대 신뢰할 수 없다~~ 다음 선거 때는 정말 소시민약사를 위한 일을 할 사람을 뽑는 것이 중요한 듯 하다. 몇 달 반짝여서 점수 좀 딸라고? 그럼 지금까지 놀고 먹은 것은 뭐라 변명할 것인가. 전과?? 지금까지 약사회 힘으로 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 썩은 사과하나 못치는 무능한 약사회~

층약국 문전약국옆에 약국오픈 이러면서 처방전 나눠먹기. 그러면 재네들 2천만원벌다가 천만원번다고 죽는다고 하겠지.

하위 5000개 약국은 상위 3000개 약국 옆으로 붙어야 산다. 처방전이 우선적으로 가까운 약국으로 쏠리는 현상을 어찌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수천억들어간 이마트랑 수천만원 들어간 구멍가게랑 수입비교하는것과 같은 맥락이다

약사만 동네 북이가

분업에 생존을 걸고 열심히 한 부류들끼리 비교를 해야 하는 통계가 아닌가요? 십수년전부터 있던자리에서 처방전과 상관없이 경영하시는 분들과의 분업성과를 비교한다는게 좀 .............

조제수입이 많은 약국 최상위 5%(문전약국)와 최하위 5%(동네약국)간 월평균 행위료 수입격차가 무려 146배에 달하고 약사 1인당 행위료 수입에서도 최상위 5%는 월평균 912만원, 최하위 5%는 21만원으로 42배나 차이가 난단다. 완전하지 못한 의약분업으로 약국과 약사의 부익부 빈익빈현상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할것이다. 의약분업은 문전약국에게는 축복을 동네약국에게는 가혹한 벌을 내린것이다. 의약분업만 되면 모든약은 약사의 손에, 문전약국,동네약국 모두 분업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고 약사들을 뫃아놓고 열심히 강의하던 대약의 임원들이여 당신들 마음대로 되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