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공표

소포장 규격전환에 적극 협조하지 않는 제약회사는 블랙리스트를 공표해서 불매운동 및 제네릭에서 삭제시켜야함 약품낭비로인해 국가경제손실의 주범임 매면 수조원의 약이 유효기간이 경과되서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현실 약사회에서 강하게 나가주세요

이번엔 반드시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너무나 무책임한 제약사들 많습니다. 유효기간 사용중에 의약품의 품질보전이 전혀 안될만큼 대용량 생산하는 곳 상당히 일반적일 정도입니다. 물론 담합이나 문전직하,쪽방 등 그렇고 그런 약국들은 가볍게 소화시키는 분량이라고 제약사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분업의 본질이 훼손되는 것이 바로 이것 아닙니까? 포장규정과 함께,위반시 결코 약하지 않은 패널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량 포장생산하는 것이 포장비 절감 이외에도 다양하고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주는 걸 의약분업 5년 제약사들이 잘 알구 있기 때문입니다. 1약국당 적게는 천만원대에서 수억대에 이르는 재고약을 떠안겨온 그 자금으로 , 처방권자를 유혹하는데 엄청난 돈을 쏟아 붓고 있는 현실.. 지금 이러한데 아무리 국민, 식약청,약사회에서 ,국민건강, 의약품 품질을 언급해도 현재 까지 모습으로 봐선 ,처방사들 뒷주머니에 넣어줘서 처방나오게하는 손쉬운 방법이 아닌 , 딴곳에 자금들어 가는거 엄청 힘들어 할 게 뻔합니다. 금전적이든 행정적이든 아주 강한 패널티가 없으면 소포장제는 말짱 도루묵, 아무 소용 없을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것입니다. 공무원님! 이번엔 제발 약사든 의사든 이익단체 눈치보지 않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올바른 정책 판단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델팜에서 " 약사회 입장 유리 " 운운하는 비교적 오해하기 쉬운 제목을 붙인데 대해 상당한 유감이 있습니다. 재고약에 신음하는 약국만의 문제는 절대로 아니기때문입니다.

재고부담... 장관 유시민...

유시민장관님!!! 급한대로 성분명 처방을 내는 의사분에게 수가를 인상시켜 주십시요. 열명의 한명만 성분명 처방을 해도 재고부담이 훨씬 줄겁니다.

이렇게 주장합니다

* PTP포장단위 대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200정 이상 500정, 1,000정단위의 포장단위인데 이것들을 보면 중저가단위의 약들이고 거의 카피약(제너릭)입니다. 우리나라 제너릭의 가격은 오리지날의 80%정도인데 이것은 폭리라고 생각합니다. 원료비등 생산비와 관리비가 미국보다 얼마나 더 소요되는 지는 모릅니다만 미국의 경우 카피약의 가격은 오리지날의 10~3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를 비교하면 국내의 제너릭가격은 폭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정에서 소포장 생산비운운하며 품질보증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은 소비자인 국민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또 중간 유통단계의 도매와 약국을 농락하고 손해를 보도록 하는 것은 의약품생산자로서의 책무를 다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제약협회는 반성하여야 합니다. 의약분업이후 지난 6년동안 제약업은 얼마나 많은 과실을 가저갔습니까 ? 그것은 국민과 약국의 희생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약국들은 악성 불용재고로 그 스트레스가 머리끝까지 와 있습니다. 잘 헤아리시기 바랍니다.. 대국적으로 미래지향적인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수요의 30%로 해야 합니다. 소비에 따라 신축성있게 생산하여 소비자와 약국의 기대에 부응 하여야 합니다. 약국에서 포장단위때문에 재고로 남는 제품들은 1) 중저가항생제 (아목시실린, 세파클러등) 2) 위장약 (레보프라이드, 시메티딘, 제산제등) 3) 소화효소제 4) 소염진통제 5) 근육이완제 6) 해열진통제 7) 혈액순환제 (은행엽엑스제등) 8) 진해거담제 (코데인함유제, 거담제) 9) 히스타민제 10 당뇨약 11) 과립제 12) 시럽제, 액제 13) 연고제등입니다 대체조제가 되는 품목들은 100정단위도 좋습니다. 대체조제가 안되는 품목(생동성을 거치지않은 품목)은 50정으로 하여야 합니다 * 생동성미필 대채불가품목에 대하여 생동성을 거치지 않은 품목은 원천적으로 생동성시험을 거친 품목으로도 대체가 불가합니다. 이것은 모순입니다. 같은 성분인데 생동성품목으로도 대체가 안되는 이런 모순을 시정하여야 합니다. 품목허가를 취소하여야 합니다. 의원급에서 대체를 원천적으로 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이러한 저질처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의사가 처방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아니면 생동성시험을 거친 동일성분으로는 대체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들 품목은 보험에서 삭제되도록 해야 합니다 * 시럽제, 액제에 대하여 시럽제,액제등은 제한적으로 대체조제가 되며 대부분 대체조제가 불가합니다. 대체조제가 되더라도 색갈과 맛이 달라 환자들은 대체조제에 부정적입니다. 이들 소아용 약제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점차 가루약처방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 품목들은 보통 500ml 이상 보통 1000ml로 되어 있는데 이들을 100ml이하로 다양화 해주어야 합니다. 또 생동성을 빨리 시행하던지 30ml 60ml 90ml 이렇게 포장을 해주어야 합니다. 1000ml포장의 시럽제를 개봉하여 한두번 쓰고 2 - 3년동안 굴러다니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또 큰 문제는 어느 소아과에서는 2-4가지의 시럽제를 루틴하게 처방한다는 것입니다. 유소아에게 가루약, 시럽제 2-4가지를 먹인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환자에게도 보호자에게도 어려운 문제인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할 방법은 의사의 처방행태를 바꾸는 일인데 이것을 누가 합니까? * 연고제제 크림과 연고제는 모두 5g 10g 15g 세가지로 해주어야 합니다. 5g단위로만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현재 450g 단위로 되어 용기에 담아주는 이런 불편함과 비위생적인 행태를 속히 시정하여야 합니다. * 산제와 과립제에 대하여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어린이에게 산제나 과립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약을 먹이는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지요. 가루약을 뜯어야죠, 숟갈에서 골고루 섞어야죠, 보통 5 - 10ml 숟갈에 가루약을 타서 먹이려니 골고루 섞는 것도 어렵고 (잘 안녹는 것이 많죠) 이것을 아기들이 먹이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가 있지요. 잘 섞이지 않은 가루가 그냥 코로 입으로 들어간다던가 ... 쏟는다는가 ... 그러나 .... 우리나라 실정에서 ... 이런 것은 쉽게 고칠 수는 없을 것이고 ... 향후 제약사에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선진국의 따라잡는 방향에서 제품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제/과립는 50g으로 하여야 합니다. 100g 은 많죠... 덕용은 50g 으로 하고 1일용 포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 소량병포장에 대하여 저는 소량 병포장에 찬성합니다. 그러나 소량 병포장의경우 대체조제가 안되는 것은 50정단위부터 하고 나머지는 100정으로 하여야 합니다. * 과도한 비용부담 과도한 비용을 문제삼는다면 제너릭의 원가공개를 요구하여야 합니다. 원가가 공개되어야 과도한자 아닌지 알 것 아닙니까 ? 제약협회는 품질보증을 위한 소포장이 이미 실천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용운운한다면 비난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버려지는 외화와 쓰레기로 변하는 약물환경오염에도 책임을 저야 할 것입니다 제약협회는 재고약 반품에서부터 약가인하 손실분 보상 등 제도시행 과정에서 발생한 약국손실을 고스란히 떠안아 왔다고 주장합니다만 사실은 제약업계 내부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과잉생산과 과당경쟁이 그것입니다. 제약사들은 처방전 10장에 나온 수량의 5배에서 10배를 판매해오지 않았습니까 ? 또 매년 2,000 - 3,000개의 동일성분의 보험등재약품이 새로 생겨나는 상황에서 악성재고는 눈에 보듯 뻔한 일이 아니었습니까 ? 이 재고를 야기한 것은 제약사들의 과잉경쟁과 처방유도 판촉활동때문이 아니었습니까 ? 소포장 시행에 따른 추가부담은 전적으로 제약사의 책임이며 이것은 국민건강을 위하여 또 생산에서 유통까지 책임을 저야할 제약사의 책무인 것입니다. * 총생산량 일정비율 소포장은 국민을 위한 일입니다. 이것은 약국약사를 위한 일이 아닙니다. 포장때문에 제품의 품질이 보장되지 못하는 사실을 제약협회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무조건 30%를 소포장으로 생산하여야 하고 소모량에 따라 시장에 부응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식약청은 국민과 소비자를 위해 존재하는 조직입니다. 이것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십시요. 공급자편에 서지 말아 주십시요.

정책 결정은

소비자인 환자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낱알모음 포장으로 몇가지 약을 투여할 때 소비자가 제대로 복용할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기존 투약방식에 길들여진 노년층은 아마 제대로 찾아 먹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100정 포장으로 할 경우 약국의 재고부담은 대체조제 활성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의사들의 협조만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