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실무형 젊은의사 제약 진출 경계가 없다

영상뉴스

실무형 젊은의사 제약 진출 "경계가 없다"

송대웅 기자 2005-02-22 06:51:43

약제부 주간/주말약사(신입/경력) 모집공고

채용까지
영도병원에서 정규직 약제부서장님을 정중히 모십니다

채용까지
대원바이오텍 약사 채용

상시모집
계약직 신입직원 [주말/파트타임 약사] 공개채용 모집공고

~09-19
[서남병원] 시간제 약사(평일 주간) 직원모집

~09-23
2024년도 약제팀 약사(정규직) 추가채용

~09-30
약무직(면허소지자, 면허취득예정자) 및 계약직 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약제팀 (협약직) 주말약사 모집

~09-24
약제팀 약무직(정규직) 공개채용

~10-04
2024 하반기 한미그룹 인재모집

~09-22
품질관리책임약사 채용

채용까지
PA Comms Manager 채용

채용까지
하반기 2차 전문인력(약사) 채용

~09-23
안양샘병원 약사(주간) 채용 안내

채용까지
서산중앙병원 약사님을 모십니다

채용까지
24-5차 국군수도병원 주관 일반임기제 군무원 채용 공고(24-84호)

~09-26
약제부 약사(정규직)

~09-22
(대전/충청) 영업부 경력직(주임~대리급) 모집

채용까지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약제팀 계약직 야간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사업/임상개발 및 책임 약사 모집

~09-18
약사님 초빙(정규약사 1명, 토요약사 1명)

채용까지

실무형 젊은의사 제약 진출 "경계가 없다"

송대웅 기자 2005-02-22 06:51:43

[DP스페셜]30대 초중반 증가, 영업마케팅 분야...업무 세분화

|기획|제약근무 의사의 역할 및 트랜드 변화

병원에서 환자를 직접 치료하지는 않지만 치료약을 만드는 제약사에서 나름대로의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간접적으로 공헌하는 이들이 있다. 다름아닌 제약사 근무 의사들이다. 외국의 경우 오래전부터 의사의 제약업계 진출이 당연시 되고 필수적이지만 국내의 경우 의약분업을 전후해 급속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제약사 근무 의사의 트랜드 및 역할의 변화에 대해 4회에 걸쳐 집중 분석해 본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1. 급속히 증가하는 제약근무 의사
2. 연령층 젊어지고 진출영역 '다각화'
3. 제약의학, 체계적 학문으로 정립
4. 제약근무의사도 '글로벌' 시대

제약사 근무의사의 트랜드 변화중 눈에 띄는 것은 30대 젊은의사의 진출과 그간의 메디컬디렉터 업무외에 타영역으로의 역할 확대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90년도 초반 제약사에 진출한 1세대 제약근무 의사들이 이사직급이상으로 메디컬디렉터로 영입된 것에 비해 이들은 부장·실장급으로 실무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전문의 자격증 취득후 펠로우(전임의)로 1~2년간 임상경험을 쌓은 직후 곧바로 제약사 근무를 시작했다.

김명훈 상무(한독-사노피·아벤티스)는 “부장급 팀리더의 채용이 늘고 있는 추세로 도전정신과 조직내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추고 있는지가 중요한 요건이 되고 있으며 전문의, 임상강사 경력을 갖추자면 남자는 35세 전후, 여자는 30대 초반이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제약의학회 소속 의사들중 30대 젊은층은 제약의학회 총무를 맡고있는 이소라 이사(노보노디스크)를 비롯해 오창근 실장(릴리), 임효영 이사·이대희 실장(한독-사노피·아벤티스), 서유진·이현정·이재원 부장(화이자), 구혜원 부장(노바티스), 최준정 차장(아스트라제네카), 오선민 실장(한국오가논) 등으로 비교적 여의사의 비율이 높다.

▲ 서유진 부장

의약분업 전후 의사역활 '고민'...선택한길 "후회없다"

서유진 부장(한국화이자 의학부)은 병원서 제약사 관련 임상업무를 맡다가 흥미를 느껴 제약사 근무를 하게된 케이스.

서 부장은 “레지던트 4년차때 시행된 의약분업을 계기로 의사의 여러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다. 아주대병원 근무당시 임상시험 실무를 맡았는데 제약사 측 관계자로 이동호 선생님(당시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첫 대면후 제약근무 의사에 대해 본격적으로 생각하게 됐다”며 입사동기를 밝혔다.

오창근 실장(37, 릴리 임상연구실)은 “제약근무를 해보라는 주위의 권유도 있었고 그간 의사의 역할이 명확치 않았으나 요즘은 제약근무 의사들에 대한 선입견도 많이 없어졌고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라며 “날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의료계의 상황에서 다방면으로 진출하는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 같다. 릴리 미국본사의 경우 근무의사가 족히 100명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 젊은의사들의 경우 본인의 적극적 의지로 인해 제약계에 발을 들여놓은만큼 업무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 오창근 실장

오 실장은 “제약사로 들어간다는 얘기를 접한 주위사람들이 생소한일을 하는 것에 대해 기대반 우려반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제약사에서 근무를 해보니 의학적 지식외에 비즈니스 마인드가 필수 이며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명확히 찾아나가야 할 것”이라며 “본인의 노력에 따라 퍼포먼스(결과)가 나타나 일이 역동적이고 재미있다”며 근무소감을 밝혔다.

서유진 부장은 “제약사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던 만큼 잘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임상업무가 재미있고 좋은 결과가 나왔을때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 작년도에 그간 회사에서 진행했던 몇 개의 임상시험에서 매우 좋은 결과가 나와 호주를 제치고 아시아지역 최초로 대규모 고질혈증 치료제 3상임상을 유치했을때가 최근 들어 가장 기쁜일이였다”며 근무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만 어려운 점을 궂이 말하자면 일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료하는 의사에 비해 업무가 플랙시블(유동적)하다는 것이다.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자주 생기며 예전에 병원에 있을때는 지시를 했으나 지금은 설득을 해야하는 입장”이라며 “본인이 추구하는 목표와 하고자 하는 열정이 필요한 것 같고 많은 할일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메디컬디렉터 영역넘어 타분야 진출 가속화

한편 제약 의사수가 늘면서 이들의 활동영역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이일섭 회장이 제약의학회지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제약사에서의 의사의 역할은 ▶신약개발전략가(Medical Strategist) ▶임상약리학자(Clinical Pharmacologist) ▶임상연구의사(Clinical Research) ▶의학자문의(Medical Adviser) 및 기타 특수분야(Other Medical Specialist)로 나뉜다.

▲ 이동수 전무

신약개발전략가는 회사내 중요정책결정에 참여하므로 부회장, 부사장 등 높은 직위를 갖추고 있으며 연구개발 중에 있는 약물에 대한 적응증 결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임상연구의사는 전임상단계, 1~3상 등 임상시험을 주관하며 의학자문의는 시판후 실시하는 4상 임상시험 및 지속적인 제품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타 특수분야는 또다시 ▶병리학자 ▶역학자 ▶의료법 담당의사 ▶의학정보 담당의사 ▶통계전문가 ▶약물경제학자 ▶산업보건의 등으로 세분화 되고 있다.

이일섭 부사장은 “신약개발이 활발치 않은 국내제약사나 합자회사 등의 경우 모든 직종의 의사가 필요치 않고 주로 임상연구의사와 의학자문의의 역할을 담당하며 부분적으로 신약개발 전략가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는 의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동호 부사장(52)은 작년 10월 삼양사의 의약사업부 총괄책임자로 영입되어 '사장' 역활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초의 의사출신 마케팅 디렉터라 일컬어지는 화이자 이동수 전무(43)는 각종 컨퍼런스나 제품발매식 등에 직접 참여하며 영업일선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동수 전무는 “마케팅 업무를 하다보니 의학적지시외에도 비즈니스 마인드와 매니지먼트 능력 등 배워나갈 점이 많다. 또한 회사전체를 보는 보편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도 큰 장점인 것 같다. 내가하는 일이 제약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되기도 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독-아벤티스의 이대희 실장은 날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제약분야의 보건경제학 업무를 맡고 있으며 업계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MSD는 작년말 메디컬디렉터로 장우익 부사장(연대의대 졸)을 영입하고 약물 경제학팀, 대외업무팀, 대외정책팀이 포함된 외사과학부를 신설해 기존 의학부를 총괄하던 김철준 부사장이 맡는 등 역할을 세분화 시켰다.

이처럼 의사진출이 늘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업계는 향후 의사역활의 세분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동호 부사장(삼양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학술부 디렉터를 역임한 이동호 부사장은 사업부체제의 ‘소사장’제도로 운영되는 삼양사에서 의약사업부 부분을 총괄하고 있다.

메디컬디렉터 업무와 지금의 업무를 비교한다면?
이직당시 새로운 분야로 뛰어들 생각을 하니 두려움이 들기도 했지만 사람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많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직장을 옮기게 됐다.
지금이 훨신 어려운 것 같지만 만족하고 있다. 사업부를 총괄하다보니 주어진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점이 힘든면이 있다. 부족한 지식을 보충하기 위해 주말프로그램인 e-MBA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제약근무 의사의 역할확대에 대한 견해는?
기존의 메디컬디렉터는 임상·개발 업무를 지원하며 회사외부로 나가는 모든 자료를 리뷰하며 회사를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이다.
하지만 의사의 업무가 임상업무만으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약의 개발,허가,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의사가 할 일이 있다. 제약회사가 이전의 단순판매만 하는 기능에서 벗어나 정부와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기능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조직이 다변화되어감에 따라 각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다.

제약사 근무를 원하는 후배의사에게 한마디 한다면?
국내사를 포함해 제약사들이 R&D, 근거중심의 마케팅이 중요해 지면서 의·약사 등 전문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고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의사라는 프리미엄은 회사에 들어올때 한번으로 족하다. 일단 회사에 들어오면 타직원과 똑같이 실력으로 경쟁해야 한다.

송대웅 기자 (dwsong@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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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진출하는 의사들이 늘고 있다 2005-02-21 0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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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2005.02.22 23:04:21 수정 | 삭제

데일리팜 제약회사 직원이 젤루 많이 본다

그래서 매번 약사는 무시되고, 의사 및 제약회사 위주로 꾸며진다.

댓글 1 0 0
- ...34615
  2005.02.23 09:42:04 수정 | 삭제
  
  광고주가 제약회사니깐?
등록
2005.02.22 22:22:35 수정 | 삭제

자제합시다

기사는 기사자체로 이해하고 그이상의 확대해석 하지 맙시다. 델팜에서 의사에게 호의적인 기사는 나가면 안된다는 법이 있나요? 제약업계의 흐름에 대해서 언급한 것인데 왜이리들 난리신지.

댓글 0 0 0
등록
2005.02.22 16:56:21 수정 | 삭제

여기는 데일리팜인데

의사가 제약회사 취직하고 안하고는 데일리메디에 글올리던지 아님 니네들 좋아하는 메디게이트에 올려라 여기가 의사들 이 경영하는 사이트라고 굿이 이런식으로 해야겠냐 대부분의 약사들은 의사가 개업하던지 제약회사 가던지 솔직히 상관없고 관심없다 진짜 델리팜을 델리메디와 합쳐서 가입한 약사들 다 내보내던지 아님 쓸데없는 기사로 약사들 자존심 건드리지 마라 대부분의 기사 의도가 궁금하다 조제료가 1억이니 , 일본약국이 어떻니,.. 그럼 의사들은 솔직히 진찰료 수입 의원당 약국의 몇배되며 또한 리베이트도 엄청나쟎아......그렇게 할일이 없냐? 여기 계신 약사님들 아이 걸레같은 사이트에서 모두 탈퇴하고 새로운 약사커뮤니티를 만듭시다

댓글 2 0 0
- ㅋㅋ34596
  2005.02.22 21:21:51 수정 | 삭제
  
  진짜 짜증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 젊은 약사34575
  2005.02.22 18:06:57 수정 | 삭제
  
  왜 부러우셔? 부러우면 의대가고,, 자식을 의대보내서 대리만족하던지?
등록
2005.02.22 12:45:09 수정 | 삭제

병원관계자라면 다 알수 있는것을

임상할때 의사들끼리 짜고 칠 수있는 고스돕이라고나 할까...그러니까 의사들이 생동임상해놓고...이제는 못 밎겠다고 하는거 아닌가....

댓글 3 0 0
- 제대로34578
  2005.02.22 18:09:12 수정 | 삭제
  
  제발 미래에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해라..익명으로 하는 얘기지만 너무 치졸하다
- 젊은약사34512
  2005.02.22 13:37:22 수정 | 삭제
  
  의사들 임상은 모르겠지만, 생동성은 사기다. 이건 내가 증인되어 줄수있따.
- ㅋㅋㅋ34494
  2005.02.22 12:58:46 수정 | 삭제
  
  제약회사 의사들이 병원의사들 설득해서 임상한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라... 말되네.
등록
2005.02.22 12:06:15 수정 | 삭제

전문의 자격필수!

전문의자격에 펠로경력, 등 필요한 요건을 갖춘 의사가 제약회사에서 난--척하는 것은 참을 수있다. 그러나... 꼴라당 의대졸업만해서 의사라고 개뿔도 모르면서 들쑤시고 다니는 건 미친다... 대우받고 싶은만큼 실력도 키워라!

댓글 5 0 0
- ...님께34492
  2005.02.22 12:43:40 수정 | 삭제
  
  딴 회사서 CRA 업무 하는거 하겠지...
- ...34485
  2005.02.22 12:35:48 수정 | 삭제
  
  하는데...
- 오해?34481
  2005.02.22 12:25:47 수정 | 삭제
  
  꽤 많다... 의대만 나온 의사들 및 의사라이센스 없는 의대졸업생들... 그런 의사들은 대부분 영업이나 마케팅을 하지, 고도의 학문적 지식이 요구되는 임상업무는 하지 않는다.
- 병신...34480
  2005.02.22 12:21:49 수정 | 삭제
  
  SKY대 생물계열 나오고, 대학원까지 하고... 솔찍히 그런 사람이 에지간한 의약사 보다 똑똑하다...
- ㅋㅋㅋ34479
  2005.02.22 12:20:19 수정 | 삭제
  
  꼴라당 의대졸업? 의대만 졸업해도 니보단 나을거다. 별 웃기는 꼬라지 다 보겠네.
등록
2005.02.22 11:30:57 수정 | 삭제

이젠 제대로...

의사의 제약업계 진출은 늦은 감이 있다. 사실 과거에는 의사라는 직종이 필요치 않았다. 카피위주로 가격경쟁에 치중했으니까... 2000년 7월부터 의약분업이 되고, 1987년 물질특허가 도입된 것, 그리고 제약산업의 국제화로 신약개발을 꼭 해야만 하는 상황이 의사인력의 필요성을 높였다. 선진국의 큰 제약회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제약회사의 중추인력은 약사가 아닌 의사인 것이다. 신약개발과정에서도 임상시험이 투자액의 절반을 차지할 뿐 더러 임상시험 결과가 성패를 좌우한다. 한국 제약기업은 이제 갈림길에 섰다. 연구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자금과 인력을 투자하여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인가? 품질좋은 제네릭 의약품을 저렴하게 생산해서 가격경쟁으로 승부를 볼 것인가?

댓글 6 0 0
- 풌34489
  2005.02.22 12:41:32 수정 | 삭제
  
  그래서 똑똑한 의사들은 경영하려고 하더라... 성공하는 제약의사 아직 못보았다... 조삼모사라고 지금 많이 주고 대우해 주는데 쉽지 않지, 진로를 바꾸기가...
- 글쎄말이야..34482
  2005.02.22 12:27:13 수정 | 삭제
  
  그러게님에 동감. 약 랜딩, 판로 개척시 꼭 필요한게 의사지. 그리고 선진국 거대제약사의 중추는 의사가 아니라 경영출신이다.. 임상과 판촉시 필요한게 의사..신약개발은 개뿔.
- 그러게34475
  2005.02.22 12:14:24 수정 | 삭제
  
  다국적 회사의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지...
- 그러게34474
  2005.02.22 12:14:07 수정 | 삭제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나... 그래서 학회나 병원상대로하는 세미나에서 "나두 의사인데... 내가 보기에도 이 약 좋다..." 하는 역할...
- 그러게...34473
  2005.02.22 12:12:49 수정 | 삭제
  
  제약회사에서 하는게 뭐지? 그냥 의사니깐 의사들 상대로 약팔아먹을때 때깔나보이게 하는 거 아닌감... 글구, 극히 일부 1-2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문제가 있어서 임상하기 곤란한
- 그러게...34471
  2005.02.22 12:10:51 수정 | 삭제
  
  신약개발을 한다면 말이지... 늬말이 맞는데 (아주조금, 왜냐하면 의사들이 신물질 분리하냐?)... 임상시험을 위해서 의사가 필요하다는 부분만 인정...근대. 울 나라에서 의사가
등록
2005.02.22 09:47:06 수정 | 삭제

오늘도... 말로만 의약분업, 의사들의 임의조제

얼마전에 돌팔이 약사라는 말도 안돼는 말을 하는 기사가 보였다. 그래서... 그런데 이것은 또 뭐야. 오늘 아침에 환자가 정관수술을 했다면서 병원에서 준 이약을 먹어도 되냐고 물어 보러 왔다. 어제는 병원에서 치질수술 했다고 하면서 병원명이 찍히 봉투를 가져오던데 입원 환자도 아니었는데..... 성형외과는 또 어떻고.....

댓글 6 0 0
- 중진국34559
  2005.02.22 16:48:48 수정 | 삭제
  
  또라이들 일본으로 이민가면 될거아냐 ..개 쉬기들
- 선택분업34549
  2005.02.22 15:32:51 수정 | 삭제
  
  일본이 후진국이라서 한방 없앴냐? 한국보다 50년 의료선진국이다.
- 후진국34499
  2005.02.22 13:17:00 수정 | 삭제
  
  일본 의료시스템이 세계적인 후진국이라는걸 모르나부지??
- 선택분업34487
  2005.02.22 12:38:38 수정 | 삭제
  
  일본은 선진국이야.
- 후진국34483
  2005.02.22 12:28:25 수정 | 삭제
  
  세계적인 의료 후진국 시스템을 하고 싶다..? 왜 그럴까? 뭔가 구린걸 챙길 수 있을것 같아서?
- 입원했엇나부지34451
  2005.02.22 11:17:42 수정 | 삭제
  
  입원하면 의원에서도 약준다. 의원의 하루 조재룐 560원 이거덩, 조무사가 약 꾸려도 바꿔치기가 읍써서 더 안심되고 조재료도 싸서 헐 조아~ 일본처럼 선택분업 하면 조컷써~
등록
2005.02.22 09:20:27 수정 | 삭제

기자의 의도가 뭐냐 의사사이트에 실어요

약사들에 대하여 양해를 구하는 것이냐

댓글 10 0 0
- 나그네..34591
  2005.02.22 20:22:28 수정 | 삭제
  
  지나가다 웃겨서 글을 남기오. ㅋㅋ님 KO승 한것 같소..ㅋㅋ
- ㅎㅎㅎ34484
  2005.02.22 12:29:48 수정 | 삭제
  
  돌았나?
- ㅎㅎ34443
  2005.02.22 10:50:32 수정 | 삭제
  
  6년동안 등록금 안내고 학교에서 장학금받고 다니면 공부 아니냐?
- ..34441
  2005.02.22 10:40:41 수정 | 삭제
  
  어제 말했는데도 영 안들어먹네?데일리 메디에 실으라니까 왜 데일리팜에 실죠?
- ㅋㅋ34435
  2005.02.22 10:08:30 수정 | 삭제
  
  그래.. 말꼬리 잡고 늘어져라.. 공부라는 말 말고 법적용어인 수련이라는 말 쓰면 인정하냐? 6년공부하고 5년 수련받는다 됐냐?
- 4년?34434
  2005.02.22 10:05:15 수정 | 삭제
  
  의사들이 11년 공부했다고라? 월급받으면서 댕기는것도 공부냐? 등록금 내고 다녀야 공부지. 인턴, 레지때 월급받고 다녔으면, 11년 공부했다는 말을 말아야지.
- 4년 배운놈과34421
  2005.02.22 09:36:34 수정 | 삭제
  
  최소한 11년 배운놈과 차이가 있는게 당연한거지. 실력차이도 월등하고... 그럼 고졸출신과 약사를 동급화해달란 야그는 아닌거제?
- 제대로34418
  2005.02.22 09:29:48 수정 | 삭제
  
  이제 약사출신 제약인들이 생각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 제대로34417
  2005.02.22 09:29:26 수정 | 삭제
  
  다는 것을 제외하면..긍정적이라고 봅니다. 함께 근무하다보면 단지 약사출신이라는 것보다..어떻게 무엇을 잘 할 수 있는 지 그런 것은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
- 제대로34415
  2005.02.22 09:28:18 수정 | 삭제
  
  나도 약사지만..이런 식의 비판아닌 비판은 지양되야 해야 합니다.동전의 앞뒤가 있듯이 제약의사의 진출이 약간의 손실적인 측면..왜냐하면 첫 진출과 함께 상당한 보수와 직위를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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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2 09:03:34 수정 | 삭제

의사는 본연의 업무를 해야지

제약업에 기웃거리지 마세요 제약사는 어데 갈곳없는 의사의 휴식처입니까

댓글 6 0 0
- ㅋㅋㅋ34497
  2005.02.22 13:01:34 수정 | 삭제
  
  외국의 경우와 동일시해서는 않된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임상중에 개발이랑 무관하게 판촉용으로 하는게 대부분이다
- ㅋㅋㅋ34496
  2005.02.22 13:00:24 수정 | 삭제
  
  돈 더주는 이유는 약 파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 뽀대기 나잖아... 의사가 그럴듯하게 권위를 세우면서 이야기하는 거지 " 나두 의사인데 이약 진짜 좋다"...라고
- 제대로 알아라34476
  2005.02.22 12:16:05 수정 | 삭제
  
  우리나라는 개업의보다 제약의사를 더 많이 준다... 그래서 오는거다. 그것도 일부 외자사로만
- 이상한넘아!34438
  2005.02.22 10:15:20 수정 | 삭제
  
  당신이 이상한넘이다.서구에는 제약회사.식약처에 의사가 엄청많이 진출해있다.개원의들의 수입이 한국보다10배나 좋아도 이를 포기하고 제약업으로 간거다.
- 제대로34414
  2005.02.22 09:26:52 수정 | 삭제
  
  문제는 보수나 이런 직위의 문제는 있을 수 있지만, 그만큼 학문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경쟁하고 협력하는 것이 뭐가 어떤가요?
- 제대로34413
  2005.02.22 09:25:51 수정 | 삭제
  
  이상한씨 참 이상한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사실 의사출신 공무원, 의사출신 연구원 등 우리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양질의 전문인을 하루 속히 영입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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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9월)
순위	상품명	횟수	수량	판매금액
1	타이레놀정500mg(10정)	36267	52185	158,442,200원
2	까스활명수큐액	11585	69363	81,503,501원
3	판콜에스내복액	9914	72699	62,194,900원
4	애크논크림	5288	5586	61,876,700원
5	판피린큐액	8088	72156	57,654,900원
6	타이레놀정500mg(30정)	5291	8653	53,625,551원
7	노스카나겔 20g	2478	2574	53,272,271원
8	케토톱플라스타(40매)	2874	3506	46,063,240원
9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1659	17262	45,322,000원
10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847	1012	44,268,000원
11	벤포벨S에스정	726	1257	44,132,300원
12	비판텐연고 30g	3300	6100	40,652,800원
13	콜대원 코프큐시럽	7749	10227	38,452,700원
14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225	1630	36,811,500원
15	잇치페이스트치약 120g	2554	3447	36,402,400원
16	텐텐츄정(10정)	11482	18964	34,913,801원
17	베나치오에프액 75ml	7316	37206	33,287,800원
18	후시딘연고 10g	4120	4453	32,997,700원
19	애크린겔	2653	2737	32,556,944원
20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7375	11127	31,727,880원
21	텐텐츄정(120정)	1218	3913	31,457,100원
22	게보린정	5737	9683	31,242,800원
23	멜라토닝크림	1435	1489	30,616,200원
24	광동경옥고	256	8081	30,550,400원
25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770	4237	29,459,700원
26	마데카솔케어연고 10g	3912	4268	28,976,450원
27	이지엔6이브(30캡슐)	3231	3924	27,802,250원
28	후시딘연고 5g	4780	5065	27,027,501원
29	동아D-판테놀연고	2376	2542	25,161,000원
30	백초시럽플러스	3667	4551	24,704,400원
31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896	1857	24,694,602원
32	케토톱플라스타(34매)	1708	2510	24,577,000원
33	마데카솔겔	2197	2790	24,211,400원
34	머시론정	2165	2582	24,012,800원
35	아렉스대형	3058	7412	23,625,851원
3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3620	4016	23,397,550원
37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 150g	1387	1697	23,152,503원
38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205	1443	22,391,550원
39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629	1937	22,248,080원
40	모드콜에스	5409	7872	22,203,000원
41	케펨플라스타	3505	8343	21,945,802원
42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274	2641	21,462,400원
43	비맥스메타비	357	633	21,196,300원
44	아로나민골드(100정)	640	1080	21,188,900원
45	지르텍정	3327	4498	20,999,700원
46	인사돌플러스(100정)	614	1430	20,947,900원
4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	3303	3556	20,688,723원
48	스웨트롤패드액	1084	3267	20,099,800원
49	노스카나겔 10g	1580	1610	20,095,600원
50	비맥스제트정	209	387	19,985,200원
51	투엑스비트리플정	275	510	19,912,100원
52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834	4092	19,782,800원
53	라라올라액 20mL	1588	6259	19,414,100원
54	탁센레이디	4067	5178	19,405,400원
55	콜대원콜드큐시럽	3970	5195	19,127,070원
56	탁센 연질캡슐(30캡슐)	2168	3027	19,053,200원
57	이지엔6이브연질캡슐	5417	7160	19,048,900원
58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22	1341	18,974,500원
59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61	603	18,246,612원
60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	1444	3623	17,955,500원
61	클리어틴	1437	1494	17,754,094원
62	센시아정(120정)	314	792	17,663,300원
63	챔프시럽	2945	3502	17,634,610원
64	마그비스피드액	1606	8387	17,470,601원
65	센시아(180정)	225	593	17,302,000원
66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37	2080	17,021,800원
67	뉴베인액	662	7559	16,993,004원
68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	2585	2880	16,815,140원
69	목앤스프레이	1622	1704	16,799,900원
70	유한비타민C정1000mg	871	3880	15,894,201원
71	아렉스중형	2949	4927	15,698,553원
72	타이레놀콜드에스정	3032	4712	15,579,400원
73	멜리안정	1456	1777	15,457,000원
74	맥시부키즈시럽	2835	3504	15,351,200원
75	인사돌플러스(270정)	196	1007	15,329,700원
76	세비타비겔	1188	1258	15,317,600원
77	이지엔6프로 연질캡슐(30캡슐)	1713	1905	15,230,000원
78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84	398	15,172,400원
79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1535	1827	15,037,000원
80	유한 이지케어 네일라카	510	841	15,023,000원
81	비맥스메타정	285	536	14,982,900원
82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273	1481	14,584,401원
83	모드코프에스	4092	5501	14,552,800원
84	메이킨큐장용정(40정)	1260	2116	14,484,300원
85	동성정로환에프정	2266	3059	14,351,000원
86	스트렙실트로키(허니&레몬)	2106	3174	14,336,240원
87	써버쿨액	2767	2982	14,313,420원
88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959	4470	14,268,799원
89	인사돌(100정)	459	674	14,054,100원
90	소하자임플러스정	3809	4516	13,834,944원
91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049	1398	13,697,899원
92	조아팝(10매)	1697	2876	13,697,200원
93	훼스탈플러스	3069	4705	13,566,900원
94	겔포스엘(6포)	1711	2313	13,500,000원
95	센스데이정	1355	1799	13,487,200원
96	이지엔6프로연질(10캡슐)	3699	5247	13,470,778원
97	아이미산	227	16888	13,350,000원
98	굿모닝에스과립	1390	2805	13,330,802원
99	판시딜캡슐(270캡슐)	126	402	13,259,000원
100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1694	3706	13,242,0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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