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우리 친척들 질분한다 한달에 얼마라매? 시바 공단 없었으면 그럴일없다 정말 짜증난다 여기가 공산주의가 ? 한달에 수천을 벌던 억대를벌던 그ㅡ게 누가 막은사람 있나? 글너게 말이되냐 그런꺼 까발려서 국민들 파퓰릿즘 여론몰이나 하는게 공단이다 공단이 아니라 공산주의단이다

공단님께서 너무 오해를 하시는 점이 많아서 ( 아님 의도적으로 왜곡하시거나) 각각의 항목에 대해서 제가 아는 바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영수증 문제 입니다. 영수증의 양식이 정해져 있어 일선 의원이나 병원에서는 그 양식에 맞게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중에는 환자들이 내는 돈의 구체적인 내역이 모두 포함되어 있구요. 단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규정이 마무리되지 않아 ( 예를 들어 영수증을 A4 사이즈로 발행하라는 것 등)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2. 어떤 경우에 주사를 맞았다고 몇 만원을 내던가요? 영양제요? 설혹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환자들이 먼저 원해서 이루어 지는 일이 아니던가요 3. 병원에서 검사 하라고 돌리던가요 ( 이상한 표현이지만요)? 일부분 통계를 이용하여 적절하게 호도 하시던데 공단에 계시다면 이것도 통계를 한 번 내보시지요. 극히 일부 초음파나 MRI 검사를 제외하면 검사 한 만큼 손해 입니다. 재료비나, 검사 장비는 같으나 미국에 비해 1/10 정도의 수가에 해당됩니다. 인건비도 그렇게 많은 차이가 나지는 않겠지요. 4. 각종 의료 급여 대상 수가가 29610 가지라구요. 당신의 자녀나 부모님들께서 의료 수가에 있어서만은 동물보다도 못한 취급을 당하고 계시다면 이해가 되십니까? 키우고 있는 애완견이 있다면 분만시에 얼마를 내던가요? 골절을 당했을때 얼마를 내던가요? 반면에 사람이 병원에서 급성 충수염 ( 소위 맹장염)으로 수술을 할 때 수술비로 얼마가 나오던가요? 마취 전문의에게 마취료 적절하게 드리고 나면 인건비나 재료비 기타 소독료나 나올려나요. 외과 의사들이 개원하면 수술하지 않는 이유가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수가 때문 아닙니까. 국민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의료 수가를 제공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으시도록 해야 합니다. 5-1. 진찰료 인상에 대한 답변입니다." 의사들이 폐업하면서 올려놓은 돈"이라구요. 의약분업 반대 폐업시에 의사들이 진찰료 인상해 달라구 대놓고 요구한 것 보셨습니까? 돈 더주라고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의권쟁취" 입니다. 의사의 고유 권한을 침해하는 내용들이 너무도 많기에 의사의 권리를 찿기 위해 집단 행동을 한 것입니다. 환자의 진료 및 치료를 위하여 당연하게 따르는 의사의 조제권을 국민 건강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약사들에게 전적으로 그리고 강제로 위임 당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비의료인의 의료 행위는 막아 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낱알 판매, 대체조제 , 성분명 처방...... 수많은 독소 조항에 대한 그리고 의료법과 상충된 내용들에 집단 행동이었습니다. 5-2 진찰료 인상에 대한 두번째 답변입니다. 그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와 김대중 대통령의 여야 영수 회담 후 이한동 국무총리(?)와 최선정 보복부 장관(?)의 담화문 발표를 기억 하시는지요 (총리와 장관은 헷갈리는데요)? 특히 보복부 장관께서는 원가 이하로 책정된 의료 보험 수가를 이번 담화문을 통하여 90% 수준으로 인상하고 보험 제정을 안정화 하여 빠른 시간 내에 원가 대비 100%에는 이르도록 해주겠다면서 용서를 구하지 않았나요. 물론 이런 발표는 의원에 해당되고 병원의 수가는 원가에 훨씬 못미친다고도 같이 발표하셨을겁니다. 그런데 2004년의 의료 수가가 그 때 보복부 장관 발표에 비해서 얼마나 상승되었는가 알아 볼까요? 물가 상승률까지 감안한다면 당시 90%에 해당되는 수가가 오히려 인하되었습니다. 처방료 진찰료에 통합되었지요, 가나다군 통폐합 하였지요, 심야 할증제도 이상해 졌지요...... 그 당시에 비해 오히려 수가는 상대적으로 떨어졌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의 발표를 인용하셨는데요? 그당시 최선정 보복부 장관의 발표에 의하면 이보다 훨씬 더 많이 보험료를 인상하고 국고 지원을 늘려야 의약분업으로 인한 전체 의료비 상승을 해결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건데 의료 수가 올려달라고 단체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6. 또 진찰료에 관한 말씀이시네요 한 달 순수익이 2500만원이라 흐흐. 이제부터는 심각한 통계 및 계산의 오류가 발생합니다. 물론 의도적이겠지요. 먼저 무슨 하루 종일 초진 환자만 봅니까? 제 생각으로는 10% 정도도 안 될 것입니다. 초진 재진 비율을 따져서 진찰료가 8000원이라고 계산해 봅시다. 두번째 환자 하루에 100명을 진료 한다구요? 어디에서 나온 통계자료 입니까? 데일리팜에 나온 자료들 계속 살펴 보시면 의원들의 평균 환자 진료 건수는 꾸준하게 감소하여 아마 최근 통계로 하루에 평균 50명 이하를 진료하는 의사 수가 절반 정도 해당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중소 병원들은 재정 적자에 허덕이므로 의원만 대상으로 계산하는 것이 소위 말하는 일년 연봉이 많게 계산 될 것입니다. 계산해 볼까요 : 50명 X 8000원 X 25 + 알파 절반 정도의 의사들이 이정도의 총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인건비, 임대료, 기타 등등 빼고 세금까지 낸다면 얼마 정도 월 수입이 되고 연봉이 되리라고는 짐작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루에 100명 이상을 진료하는 의사들은 상위 10% 정도에 불과 할 것이며, 그 의사의 수명이 얼마 가겠습니까? 기계 무리해서 돌리면 금방 과부하 걸리듯이 과로로 쓰러 지겠지요. 7. 중소 병원이 인력난으로 문을 닫는다구요? 어디에서 그런 자료들이 나오던가요? 의원급 의료 기관은 대부분의 수입이 진찰료에 해당됩니다. 앞에서 계산한 +alpha는 10% 선에 불과하구요. 그러나 병원급은 다릅니다. 외래 환자 진찰료 보다는 입원 및 처치에 따른 수입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 하나 이러한 항목들의 수가는 무지 저렴합니다. 입원 환자 하루 관리비가 2만 몇천원에 불과 합니다. 이 수가에는 간호 관리비(혈압, 체온, 맥박,호흡... 기본 활력징후 체크....) 기본 병실 냉난방비 청소비....이 해당되고 여기에 주치의의 회진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찰료란 의사 얼굴만 보고 상담만 하면 기본으로 내야하는 수가 입니다. 입원해서 하루에 의사 얼굴 두 번보면 기본 진찰료만 해서 재진비 2회로 14000원 이상이 됩니다. 말도 안되는 의료 수가 때문에 재정적자로 병원들이 문을 닫지 인력을 못구해서 문을 닫겠습니까? 8. 리베이트도 나왔습니다. 이 내용은 이 싸이트에서 약사님들과 의사이 많이 설전을 벌인 내용이기 때문에 구구한 내용을 접구요. 기본 상식선에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의약분업 후에 의약품비를 도매상에게 결재를 할 때 의사들이 더 많이 하겠습니까? 약사님들이 더 많이 하겠습니까? 9. 주사제 이야기 입니다. "환자들 불편하다는 이유를 내걸고 주사제를 의약분업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 이 말씀은 무슨 근거로 하시는 이야기 입니까? 의약분업 초창기에 약사회 업무에 관여하신 약사님들 계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 약사 협회 회장님도 그당시에 총무 아니셨나요? 주사제의 분업 제외는 전적으로 약사 협회에서 주장하여 결정되었습니다. 물론 의협에서도 제외를 요구 하였으나 약사 협회의 주장이 결정적이였습니다. 초창기에는 주사제까지 처방전을 통해 원외 처방을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진료하고 약국에서 조제 하고 다시 병원에 와서 주사를 맞게 되니까 물론 환자들도 불편 하지만 문전 약국이 아닌 대부분의 동네 약국들은 주사제 때문에라도 처방전 구경을 못하게 되어 의약분업에서 제외를 요구하고 그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 아닙니까? 그리고 포도당은 분업 초기에도 분업제외 품목으로 환자들이 사들고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수액제 및 영양제를 가끔 병원에서 비급여로 받고 놔주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대해서는 의사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영양제나 수액제를 맞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보통 일반 환자에 비해서는 그 질병의 정도가 어느 정도는 심하겠지요? 멀쩡하게 기침 조금한 환자에게 병원에서 1-3 시간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5-6시간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으라고 하면 돈을 준다고 해도 있을 사람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질병이 어느 정도 심한 환자를 그 정해진 시간 동안 병원에서 관리해주는 응급 관리료라고 생각하면 어떠신지요. 5만원짜리 영양제 1000명에게 맞추다가 그 중 한 명만 의료사고나면 5만원 X 1000명 이상의 돈이 배상을 위해 들어갈 것입니다. 10. 기타 등등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할 가치들이 없는 내용들이라 자제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오해들이 있게 의사들이 행동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며, 대부분의 의료인들은 우선 나를 찿아오는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도 함께 올립니다.

공단에 가본 사람은 궁금할 것이다. 왜 이렇게 넓은지(심지어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기도 한다), 웬 책상은 그리 많은지, 그리고 그 책상 주인들은 다 어디가고 여직원 몇명만 자리를 지키고 있는지... 보험공단 직원 수는 무려 1만명에 달한다. 그들이 하는 일은 보험료 부과 외에는 거의 없다. 아니, 아주 중요한 일이 있기는 하다. 워낙 조직이 크다 보니 대부분 조직관리하는 일에 심혈을 쏟는다. 그리고 상여금, 명퇴금 등의 명목으로 보험재정을 야금야금 갉아먹는다. 주 업무인 보험료 부과는 대부분 세무관련자료를 넘겨받아 한다. 이는 동사무소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보니 이들은 없는 일을 만드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병원의 청구자료를 구석구석 훑어 자기들 기준에 안 맞으면 무조건 부당청구로 몰고 간다. 그리고 몇백원 환수한답시고 환수비용으로 몇천원을 축낸다. 국민들의 피땀을 뜯고 의사와 국민을 이간시키는 공단은 없어져야 마땅하다.

단 선택분업을 하되 의사직접조제와 약사조제만 허용하자. 만일 약국이나 병의원에서 간호사나 비약사조제가 생기면 해당 의사나 약사는 강력한 처벌=면허정지나 면허취소를 하자.

웃겨 말도 안나온다.무슨 놈의 특별 취재...?? 쇼를 해라 쇼를 해!!! 똥 폼 잡지 말고 일이나 잘해 그래야 독자들 늘지???데일리 좋아서 읽는 사람 얼마나 될까??오늘은 무슨 싸움을 붙일까 연예계 뉴스 보듯이 보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걸... 니들의 자업자득이지만... 정신 차리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