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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 법률
일반·전문약 포장 '한약제제' 명기…분류 없인 무의미
이정환 기자 2023-11-01 05:50:40


일반·전문약 포장 '한약제제' 명기…분류 없인 무의미
이정환 기자 2023-11-01 05:50:40
분류기준도 이견 예고…의·약·한 갈등 가능성

한의협 "생·한약·생약제제 정의 엉망…현 상태 분류는 반대"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안전상비의약품 용기나 겉포장에 '한약제제' 표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지만, 정부부처의 한약제제 분류 작업 없이는 사실상 실효성이 낮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더욱이 한약제제 분류를 위해서는 유관 직능 간 협의와 합의가 필연적인데, 약사와 한약사 간 충돌은 물론 의사와 한의사까지도 한약제제 분류 방식을 놓고 이견을 보일 가능성이 큰 분위기다.

31일 국회에는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해 제조한 한약제제를 일반약과 전문약, 편의점 유통 안전상비약에 표기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최영희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당 법안은 의약품 용기 등 기재사항을 규정하는 약사법 제56조 1항 8호를 개정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최영희 의원안은 해당 법 조항에서 한약제제인 경우 전문의약품을 '전문(한약제제)의약품', 일반의약품을 '일반(한약제제)의약품'으로 표기하도록 규정했다. 다만 이를 위반했을 시 벌칙 규정 등은 마련하지 않았다.

 ▲ 최영희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 내용.

문제는 국내 의약품 분류 체계 상 한약제제가 별도 구분되지 않고 있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표기해야 할 한약제제 기준이 없다는 점이다.

결국 유관 정부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힘을 합쳐 오랜 기간 이뤄지지 않은 한약제제 분류 기준을 마련하고 구분하는 작업에 착수해야 법안 실효성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복지부, 식약처가 한약제제 분류에 나설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조규홍 복지부장관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약사와 한약사 간 일반의약품 취급범위 등 면허 갈등 문제 해결을 위해 "식약처, 유관 직능과 진전 있는 대책을 만들겠다"고 답변했지만, 한약제제 구분 자체가 녹록치 않고 직능 협의 역시 난항을 겪을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 정부가 한약제제 분류에 착수할 경우 논의 테이블에 안게 될 직능은 약사와 한약사에 그치지 않고 의사와 한의사까지 포함된다.

앞서 대한의사협회는 약사회와 함께 보건당국에 생약-한약제제 기준 마련이 담긴 공동 정책건의서를 제출했다. 한약제제 분류 작업에 착수하고, 의약품 용기·포장에 한약제제 표기를 의무화하라는 내용도 담겼다.

당시 의협은 한의사가 한약제제가 아닌 일반약이나 전문약을 처방·사용하면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된다며 구체적인 한약제제 목록 분류와 공개를 촉구했다.

결국 현행 일반약·전문약 허가 체계에서 한약제제를 분류하는 순간 약사, 의사, 한약사, 한의사가 취급할 수 있는 의약품의 종류가 명확해질 수 있는 동시에 취급해서는 안 되는 의약품에 대한 규제도 신설될 수 있어 유관 직능이 빠짐없이 협의에 참가해야 하는 상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약사회와 의협은 올해 국감과 한약제제 표기 약사법 개정안 발의를 기점으로 정부부처에 한약제제 구분을 위한 별도 협의체 운영을 촉구할 전망이다.

협의체 운영이 시작될 경우 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한약사회도 동참이 유력하다.

한의협 고위 관계자는 "일반약과 전문약에 한약제제를 표기하는 법안은 생약과 한약, 생약제제, 한약제제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고 상호 모순이 큰 현재로서는 동의할 수 없다"며 "만약 한약제제 구분 협의체가 운영될 경우 기본적인 정의부터 명확히 한다는 전제 아래 협의 테이블에 앉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환 기자 (junghwanss@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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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3 00:25:10 수정 | 삭제

    글고 일반인 학생아~ 얼른 시험 공부하렴

    "연구나 산업에 참여하는 한약사가 있겠냐마는" ㅋㅋ 너야말로 충북 오송이나 여러 학교 실험실 냄새 좀 맡아봐라 거기 인력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ㅋ 냄새 맡아보지도 못하겠지만 ㅋ

    댓글 0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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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3 00:22:31 수정 | 삭제

    아래 '냄세'->냄새 글자나 똑바로 쓰렴 ㅋㅋ

    약사인척 댓글쓰기는 ㅎㅎ 병원 약제부 냄새 맡아서 뭐하게? 아 16년전 약제병 일할때 맡아보기는 했네 ㅋㅋ 전문적인 세부 직능 뭐뭐 있는데?? 하나하나 조목조목 좀 말해줘봐 영야앙 상담 약사? 그 영양이 뭐지? 내가 아는 밥 김치 고기 안에 들어있는 영양?? 뭐 세부 직능 말해보셔~ 있지도 않은 뭐 전무운약사? 하이고 ㅋㅋㅋㅋ

    댓글 1 4 0
    • 맞춤법474130
      2023.11.03 12:43:15 수정 | 삭제
      ...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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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2 23:48:01 수정 | 삭제

    ㅎㅎㅎㅎㅎㅎ

    약사는 전문적인 세부 직능이 많이 있어요ㅎㅎ 하긴 병원 약제부 냄세도 못맡아본 한약사들이 뭘 알겠냐마는 연구나 산업에 참여하는 한약사가 있겠냐마는ㅋㅋ 한약가져가세요 우리 바쁘답니다ㅋㅋㅋ 가져가라고 해도 안가져가ㅋㅋㅋ

    댓글 0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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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2 21:13:45 수정 | 삭제

    옛날부터 걍 우리거야 라는

    무논리 말고 지금 시대가 변할수록 다들 자기 밥그릇 더 늘리려고 안달인데 한약사가 일반약 판매 국민들 인식 자연스럽게 고착되는건 시간문제다 분리할거면 무논리 옛날부터 팔아서 라는 개똥같은 논리 펴지 말고 그냥 한약제제는 다 내려놔ㅎ 한조시 약사들도 당장 ㅋ 우리는 우리 갈 길 알아서 찾아갈테니

    댓글 0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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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2 21:10:47 수정 | 삭제

    약사직능은?

    약학과 나와서 경옥고 우황청심원 천왕보심단 쌍화탕 까스활명수 배농산급탕 은교산 황련해독탕 계지복령환 등등 한방제약사 약들 다 취급하는게 "옛날부터 그냥 팔아서" 파는거라고? 한약사 생겨난 취지대로 팔아라고 한다면 너희도 옛날부터 라는 그딴 소리 말고 그냥 양약만 팔아야지 ㅋㅋ 이 매출 다 빼면 처방전으로만 매출 내야겠지? 그런 약국 지금 포화인거 다들 잘 알지? 늬들 핏충이들이랑 젊은 약사들 점점 나이먹으면 해법은 한방제제 뿐이란거 잘 알텐데 ㅋㅋ

    댓글 4 5 1
    • 한약사474299
      2023.11.07 20:13:48 수정 | 삭제
      아 그리고 편의점 상비약 품목은 똑같이 한약국에서 다 취급하는거고~이건 양약,한약제제 문제가 아닌 국민의 보건을 위한 말 그대로 비상상황을 위한 보건인력으로서 응당 팔아야하는 품목이니까^^ 점점 품목 넓혀지겠네
      혹 반박하려면 똥싸개주장 욕지꺼리 말구
    • 한약사474298
      2023.11.07 20:05:36 수정 | 삭제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냥 싹 분리돼서 독점으로 우황청심원 경옥고 까스활명수 쌍화탕 베나치오 안정액 가미귀비탕 정로환 등등 한약제제 우리 한약국에서만 취급했으면 좋겠어~ 그럴 일 없을거라고? 그럼 너희들은 그냥 돗자리 깔고 예언을 해~ 로또도 사고~헛소리 할 애들은 그냥 얼른 입시 공부나 하구^^
      어떻게 흘러갈지 같이 재미있게 지켜보자꾸나 ㅋ
    • 한약사474297
      2023.11.07 20:00:42 수정 | 삭제
      배우는걸로는 우리도 일반약 팔 수준으로는 다 배운단다
      내가 하는 말을 조금 이해 못하나본데
      너희가 우리 일반약 취급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그냥 한약사 생겨난 취지대로, 즉 특정 조항에 (한약제제에 관한 업무~) 의거해서만 업무수행하라고 하니 하는 말이야
      너희가 한약제제 원리 생약 배우든 안 배우든 너희도 약사 생겨난 취지대로만 생각한다면 한약제제 빼고서만 취급해야지~한의사가 있었고 한약업사가 있었는데? 옛날에는 사회공급구조 상으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기에 그렇게 얼렁뚱땅 같이 했다고 하더라도(제약사도 같이 한몫 했지만) 지금 분류를 하게된다면 만약 진정 분류를 한다면 내려놓아야 하는거지ㅎ 반대로 예를 들어 대학병원약제부에서(위에 아이가 약제부 냄새맡아봤냐해서 그걸로 예를 들게ㅋ) 한약제제를 조제하지는 않지? 매우이상하지? 매우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아직까진 현재 통념적 논리 아니겠니? 이게 너희들이 지금 주장하는 논리란다
      이리 말하면 너네는 또 처음부터 한약제제도 그냥 우리거였고 그냥 취급했다 라는 말도 안되는 무논리로서 응답하는데 그런 주장이 나중에 정말 각 전문인력들 다 모여서 오랜기간 동안 각자 주장을 펼칠 때 말이 되는 논리로서 주장할 수 있을까싶네? 잘 생각해보렴 ㅎ
    • ㅇㅇ474285
      2023.11.06 17:34:12 수정 | 삭제
      아니요 약학과에서 해당 한약제제 배워요. 한방원리와 한약제제 뿐 아니라, 포함된 생약에 들어있는 성분까지 다 배웁니다.
    등록
  • 2023.11.02 18:42:32 수정 | 삭제

    과학맞음?

    ㅋㅋㅋ스스로의 직능을 정의를 못하는 전문직이 있다..?! 직능을 정의하면 밥벌이를 못하는 전문가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 0 2
    • ㅎㅎㅎ474246
      2023.11.04 18:46:08 수정 | 삭제
      이 ㅂㅅ새끼는 갑자기 어디서 나와서 쳐 웃지..?
    등록
  • 2023.11.02 10:10:46 수정 | 삭제

    응 한약제제 이미 정리 끝~

    이미 끝난 사항... 뒤에서 웃고 있다 ㅎㅎㅎㅎ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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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1 14:20:32 수정 | 삭제

    상황이 이러한데

    화룡점정 기억하시는분들 있으려나 몰라.. 그거 믿고 회비내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자체가 놀라울 따름.... 아련하게 떠오르는 한마디 화룡점정....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듯 ~

    댓글 0 3 0
    등록
  • 2023.11.01 14:07:51 수정 | 삭제

    6년 열심히 배워봤자

    4년 배운 한약사들이 일반약 무제한 판매 전문약 처방조제까지 무혐의 받아버리니 재미있는 세상이야 ㅎㅎ 약대6년제의 최대수혜자는 한약사들인듯 4년나오고 6년제 행세가능 엄청난 직능이야 ~ ㅎㅎ

    댓글 1 4 2
    • 누가보면474070
      2023.11.01 14:20:14 수정 | 삭제
      약사는 전부 6년제인줄 알겠네 ㅋㅋ 너는 핏충이 아니면 4년제 둘중 하나일텐데 얼굴에 침뱉기아니냐?
    등록
  • 2023.11.01 13:35:25 수정 | 삭제

    업무방해하면 공정위에 고발조치 합니다

    고등법원' 한약사 일반약판매문제없다 ' 공정거래법위반으로 공정위 과징금7,800만원부과는 적법판단 2017.07 서울고등법원 2017. 7. 6. 선고 2017누31516 판결 [시정명령및과징금납부명령취소] 상고

    댓글 1 8 0
    • ㅋㅋ474096
      2023.11.02 13:35:46 수정 | 삭제
      참고하세요!

      제약사들이 한약사 개설약국에 대한 일반약 공급 여부 부담에서 벗어나게 됐다.종*당의 한약사 개설약국에 대한 일반의약품 공급 거부 사태가 법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사실상 최종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이다.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이어 법원도 제약회사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이로써 해당 사건은 사실상 종결된 상황으로, 향후 다른 제약회사의 한약사 개설약국 일반의약품 공급 결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등록
  • 2023.11.01 12:43:31 수정 | 삭제

    그냥 약사회랑 약사들은

    자가당착에 빠진거지 왜냐하면 명분으로도 합리성으로도 법적으로도 자기들한테 유리한게 없거든 통합하자니 기존 기득권 약사들 반발이 말도안되고 현행유지하자니 한약사는 계속 배출되고 말만 많아지고 일반약 판매를 막자니 여태까지 해결 못한 법적 분쟁이 이제와서 해결될 건덕지도 없는데 뭘로 해결을 할거냐고 ㅋㅋ

    댓글 1 3 0
    • 그래놓고는474067
      2023.11.01 12:44:28 수정 | 삭제
      한다는게 제제분류? 수백 수천가지를 누가 무슨 기준으로 분류를 할거며 그 인력자원은 누가 충당해주는데 ㅋㅋ 식약처? 복지부? 결국 다 공무원들이고 자기들이 벌린 일도 아닌데 구태여 나서서 짐짝도 들어주고 욕도 들어먹어주려고 할까? 누구좋으라고 ㅋㅋ
    등록
  • 2023.11.01 11:22:24 수정 | 삭제

    통합이 답인걸 알지만

    6년제 호소인 핏약사때문에, 말도 못 꺼내는 대약임원들ㅋㅋ 실제로 김대업회장도 한약학과폐과 얘기꺼내다가 몰매맞은적있지

    댓글 1 8 4
    • ㅋㅋ474097
      2023.11.02 13:37:20 수정 | 삭제
      자원,재료학과 출신 한약사때문에 통합은 불가능 합니다. 그 사람들 다 저세상가면 생각해볼 문제이고...과거 의과대학에 간호학과가 있었다고 해당 간호사들 의사로 만들어주지는 않았습니다.약학대학 한약학과 출신들도 약사가 될 수 는 없습니다.
    등록
  • 2023.11.01 11:10:04 수정 | 삭제

    약사 입장에서 골때리겠다

    6년제 약학과나오나 4년제 한약학과 면허범위가 같아짐ㅋㅋ 전문약 조제가 무혐의나온 판에 인지부조화생긴듯 한약사가 이제 전문약청구만 가능하면 굳이 통합할 필요가 있나?

    댓글 0 8 2
    등록
  • 2023.11.01 10:56:27 수정 | 삭제

    의사 한의사 약사 한약사

    간의 대전쟁이 일어나겠구나

    댓글 0 5 0
    등록
  • 2023.11.01 10:45:08 수정 | 삭제

    순망치한

    니들 명분은 한약사 잡는거겠지만 한약사잡으면 우리한테 칼들이댈게 뻔하니 한약사라는 영토에서 전쟁하는게 한의사입장에선 낫지 무조건 참전함 이미 협회에다가도 건의함 ㅋㅋㅋ

    댓글 1 4 0
    • 어 이거완전474066
      2023.11.01 12:40:09 수정 | 삭제
      러일전쟁 아니냐?
    등록
  • 2023.11.01 10:34:55 수정 | 삭제

    왜 껴드냐

    한의사들은 가만히 잇지 왜 참전하냐 한약사 죽이는판에

    댓글 1 6 1
    • 한의사474055
      2023.11.01 10:46:59 수정 | 삭제
      우리가참전하든말든 싸개는 약이나 싸시고요 진단권도 없는주제에
    등록
  • 2023.11.01 10:27:06 수정 | 삭제

    한약이랑 한약제제 차이를 몰라?

    생약상태 그대로 절단한 원료의약품 개념은 한약이고, 제약회사에서 만들면 한약제제지. 약사법에 한약사는 한약에 관한 사항을 다룬다 적혀있지? 아세트아미노펜이 한약임? 아세트아미노펜 들어가면 한약성분이 있더라도 한약사들 쓰면 안되는거고.

    댓글 4 6 6
    • ㅎㅎㅎ474247
      2023.11.04 18:53:31 수정 | 삭제
      본초학 한번 안본놈이. 보면 물도 한약이야.모든 고로 약은 한약이야..ㅋ
    • 쓰면 안된다는게474071
      2023.11.01 14:21:31 수정 | 삭제
      누구의견이냐니까 ㅋㅋㅋ 느그만의 웅앵웅 하지말고 판례라도 들고와
    • ㅋㅋㅋ474057
      2023.11.01 12:14:11 수정 | 삭제
      한방원리로 만들면 한약제제..ㅋㅋ
    • ㅎㅎ474056
      2023.11.01 11:43:26 수정 | 삭제
      한약사 존재가 이원화인뎅 약사 왠 한약제제 취급 경과조치 삭제하라
    등록
  • 2023.11.01 09:39:58 수정 | 삭제

    실천약들 설레다 말았겠다 ㅋㅋㅋㅋ

    한약사 문제의 원죄는 한약사제도를 만든 약사에게 있다. 약사가 한약사 제도를 만들었으나 이미 주어진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권과 약국개설권은 다시 빼앗기 힘들 거다. ㅋㅋㅋ 다시 가져오려면 통합밖에 없고 통합이 안되면 한약사 난매약국 바퀴벌레처럼 늘어날 거다. 통합 아니면 난매 밖에 없다!

    댓글 6 11 5
    • ㅋㅋ474100
      2023.11.02 13:42:05 수정 | 삭제
      한약사제도는 약사가 주장한 것이 아닌 한의사 지원을 등에 업은 경실련측 주장이었습니다. 한약사제도를 원칙적으로 약사는 반대했지만 여론에 밀려 어쩔 수 없이 학문적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약학대학내 설치를 한 것에 불과한 것인데, 한약사들이 통합으로 갈 생각이 없이 생존에만 급급하면서 문제가 어그러진 것이죠..통합논의에 찬물을 부은 쪽은 자원,재료학과 출신들이 많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ㅋㅋ474065
      2023.11.01 12:39:21 수정 | 삭제
      결국은 약사가 한약조제권 넘기기 싫어서 그럴바에 제 3의 직종 만들자 해서 협의점으로 한약사 만든거 맞잖아 ㅋㅋㅋ 먹고는 싶고 책임은 못지겠냐?
    • ㄴ1 ㅋㅋㅋㅋ474064
      2023.11.01 12:37:20 수정 | 삭제
      조제지침서 100방도 그 당시 한약 다루던 약사가 처방 고른 거고, 한의사가 골랐겠냐 ㅋㅋㅋ 이제와서 한약시장 파이가 작아지니까 너네들이 만든 한약사가 같은 약국 개설해서 일반약 파는 게 배아프지? ㅋㅋㅋ 한약사는 약사의 한약취급권 욕심 때문에 만든 제도지 ㅋㅋㅋ 과거의 약사와 많이 싸워라 ㅋㅋㅋ 나는 면허외 세티리진이랑 피임약 팔러 간다 ㅂ2
    • ㄴ1 ㅋㅋㅋㅋ474063
      2023.11.01 12:35:05 수정 | 삭제
      한약분쟁 때 한약에 대한 약료를 한의사에게 넘겨줬으면 한약사 제도 안 만들었어도 됐지 ㅋㅋㅋ 약사가 한약 취급권 포기 못하고 욕심이 많아서 한약사제도 만들고 한조시도 만든 거 아님? 한약시장이 파이가 클 때는 한약학과 약학대학에 설치하고 한약국이 아닌 약국 개설자 지위 주고 한의약분업되면 한약사-약사 통합하려고 했던 거 아님? ㅋㅋㅋㅋ
    • 1474058
      2023.11.01 12:15:29 수정 | 삭제
      헛소리하네 약사가 만들고싶어만들었냐? 한의사 색휘들이 만들었지?
    • 다시 빼앗다뇨?474048
      2023.11.01 10:08:33 수정 | 삭제
      처음부터 있었는데 다시는 무신
      원래 한약사 권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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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1 09:39:34 수정 | 삭제

    ㅇㅇ

    뭐가 모호해 제약회사와 식약처는 이미 다 구분해둔거 왜 한의사 눈치보며 숨기냐

    댓글 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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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1 09:19:52 수정 | 삭제

    그냥 싹 다 합쳐야

    그냥 의사-한의사 / 약사-한약사 구분 없이 싹 합쳐야지, 너무 소모적임. 솔직히 정부가 하려고 하면 충분히 통합이 가능한데 내부 이익집단의 밥그릇 챙기기에 소모되는 사회적 비용이 너무 큼

    댓글 3 5 6
    • ㅎㅎ474102
      2023.11.02 13:44:21 수정 | 삭제
      자원,재료학과 출신들이 있기 때문에 한약사는 그냥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혹 그들을 한약업사로 변경시키는 방법은 있겠지만.. 그 사람들 저 세상갈때까지는 통합약사는 불가라고 봅니다.
    • ㅋㅋ수준같은소리하네474049
      2023.11.01 10:20:54 수정 | 삭제
      니들도 결국 필드에서 처음부터 다 배우잖아 신입약사들한테 약 물어보면 가관이드만 ㅋㅋㅋ 뭔 국시만 치면 전문가인척 유세를 떠냐
    • ㄴㄴ474045
      2023.11.01 09:33:04 수정 | 삭제
      말이 안되지 수준도 안맞을 뿐더러 무면허운전이나 다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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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1 08:30:51 수정 | 삭제

    분류?

    웃기는 소리. 개소리 ...분류 못해. 그냥 국감때 항상 나오는 소리다. 한약사들은 그냥 그대로 하면 되는거야..일반약 무제한 취급하면 되는거야!

    댓글 5 10 5
    • 면허범위 같은 소리 �474069
      2023.11.01 13:35:45 수정 | 삭제
      면허범위내로 한정하면 한조시도 한약조제 못한단다. ㅋㅋㅋㅋ 약사도 동물약 못 팜 ㅋㅋㅋㅋ 꼴리는대로 약사법을 해석함? ㅋㅋㅋ
    • 면허범위 같은 소리 �474068
      2023.11.01 13:35:32 수정 | 삭제
      면허범위내로 한정하면 한조시도 한약조제 못한단다. ㅋㅋㅋㅋ 약사도 동물약 못 팜 ㅋㅋㅋㅋ 꼴리는대로 약사법을 해석함? ㅋㅋㅋ
    • ㅋㅋ474059
      2023.11.01 12:16:09 수정 | 삭제
      손가락에 침묻혀서 열심히 지워봐라. 괄호조항 삭제되는지.
    • ㅇㅇ474050
      2023.11.01 10:32:13 수정 | 삭제
      괄호조항 삭제 가즈아!!!
    • ㄴㄴ474046
      2023.11.01 09:36:04 수정 | 삭제
      일단 명확한 것부터 구분하고 구분된 한약제제만 한약사가 취급해야 합니다. 한약사의 면허범위는 한약과 한약제제 뿐입니다.
    등록
  • 2023.11.01 07:54:02 수정 | 삭제

    양약싸개들조련잘하네 ㅋㅋㅋㅋ

    어제 기사 댓글 꼬라지 봐라 ㅋㅋㅋㅋㅋ 양약사들 다들 신나서 나대더니 조삼모사였쥬?

    댓글 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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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1 07:51:00 수정 | 삭제

    ㄱㄱ

    한품목한품목 정확하게 따져봐야지 조금이라도 우리에게 피해가 가는 간교한 술책을 부리면 모조리 잡아내야지

    댓글 3 2 1
    • 약사는 한약제제 괄호474052
      2023.11.01 10:41:45 수정 | 삭제
      그래야 공평하지
    • 위에 눈깔이상한가??474051
      2023.11.01 10:41:04 수정 | 삭제
      한약사가 아니라 한의사가 댓글단것같은데
    • ㅇㅇ474047
      2023.11.01 09:37:11 수정 | 삭제
      애매한건 보류하고 명확하게 한약제제인거부터 구분하고 구분된 한약제제만 한약사가 취급하도록 해야합니다. 제대로 배우지도 않고 면허범위도 아닌 의약품을 취급하는 한약사한테 누가 상담받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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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1 06:41:28 수정 | 삭제

    ??

    ???

    댓글 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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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9월)
순위 상품명 횟수 수량 판매금액
1 타이레놀정500mg(10정) 36267 52185 158,442,200원
2 까스활명수큐액 11585 69363 81,503,501원
3 판콜에스내복액 9914 72699 62,194,900원
4 애크논크림 5288 5586 61,876,700원
5 판피린큐액 8088 72156 57,654,900원
6 타이레놀정500mg(30정) 5291 8653 53,625,551원
7 노스카나겔 20g 2478 2574 53,272,271원
8 케토톱플라스타(40매) 2874 3506 46,063,240원
9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1659 17262 45,322,000원
10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847 1012 44,268,000원
11 벤포벨S에스정 726 1257 44,132,300원
12 비판텐연고 30g 3300 6100 40,652,800원
13 콜대원 코프큐시럽 7749 10227 38,452,700원
14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225 1630 36,811,500원
15 잇치페이스트치약 120g 2554 3447 36,402,400원
16 텐텐츄정(10정) 11482 18964 34,913,801원
17 베나치오에프액 75ml 7316 37206 33,287,800원
18 후시딘연고 10g 4120 4453 32,997,700원
19 애크린겔 2653 2737 32,556,944원
20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7375 11127 31,727,880원
21 텐텐츄정(120정) 1218 3913 31,457,100원
22 게보린정 5737 9683 31,242,800원
23 멜라토닝크림 1435 1489 30,616,200원
24 광동경옥고 256 8081 30,550,400원
25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770 4237 29,459,700원
26 마데카솔케어연고 10g 3912 4268 28,976,450원
27 이지엔6이브(30캡슐) 3231 3924 27,802,250원
28 후시딘연고 5g 4780 5065 27,027,501원
29 동아D-판테놀연고 2376 2542 25,161,000원
30 백초시럽플러스 3667 4551 24,704,400원
31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896 1857 24,694,602원
32 케토톱플라스타(34매) 1708 2510 24,577,000원
33 마데카솔겔 2197 2790 24,211,400원
34 머시론정 2165 2582 24,012,800원
35 아렉스대형 3058 7412 23,625,851원
3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3620 4016 23,397,550원
37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 150g 1387 1697 23,152,503원
38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205 1443 22,391,550원
39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629 1937 22,248,080원
40 모드콜에스 5409 7872 22,203,000원
41 케펨플라스타 3505 8343 21,945,802원
42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274 2641 21,462,400원
43 비맥스메타비 357 633 21,196,300원
44 아로나민골드(100정) 640 1080 21,188,900원
45 지르텍정 3327 4498 20,999,700원
46 인사돌플러스(100정) 614 1430 20,947,900원
4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 3303 3556 20,688,723원
48 스웨트롤패드액 1084 3267 20,099,800원
49 노스카나겔 10g 1580 1610 20,095,600원
50 비맥스제트정 209 387 19,985,200원
51 투엑스비트리플정 275 510 19,912,100원
52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834 4092 19,782,800원
53 라라올라액 20mL 1588 6259 19,414,100원
54 탁센레이디 4067 5178 19,405,400원
55 콜대원콜드큐시럽 3970 5195 19,127,070원
56 탁센 연질캡슐(30캡슐) 2168 3027 19,053,200원
57 이지엔6이브연질캡슐 5417 7160 19,048,900원
58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22 1341 18,974,500원
59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61 603 18,246,612원
60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 1444 3623 17,955,500원
61 클리어틴 1437 1494 17,754,094원
62 센시아정(120정) 314 792 17,663,300원
63 챔프시럽 2945 3502 17,634,610원
64 마그비스피드액 1606 8387 17,470,601원
65 센시아(180정) 225 593 17,302,000원
66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37 2080 17,021,800원
67 뉴베인액 662 7559 16,993,004원
68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 2585 2880 16,815,140원
69 목앤스프레이 1622 1704 16,799,900원
70 유한비타민C정1000mg 871 3880 15,894,201원
71 아렉스중형 2949 4927 15,698,553원
72 타이레놀콜드에스정 3032 4712 15,579,400원
73 멜리안정 1456 1777 15,457,000원
74 맥시부키즈시럽 2835 3504 15,351,200원
75 인사돌플러스(270정) 196 1007 15,329,700원
76 세비타비겔 1188 1258 15,317,600원
77 이지엔6프로 연질캡슐(30캡슐) 1713 1905 15,230,000원
78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84 398 15,172,400원
79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1535 1827 15,037,000원
80 유한 이지케어 네일라카 510 841 15,023,000원
81 비맥스메타정 285 536 14,982,900원
82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273 1481 14,584,401원
83 모드코프에스 4092 5501 14,552,800원
84 메이킨큐장용정(40정) 1260 2116 14,484,300원
85 동성정로환에프정 2266 3059 14,351,000원
86 스트렙실트로키(허니&레몬) 2106 3174 14,336,240원
87 써버쿨액 2767 2982 14,313,420원
88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959 4470 14,268,799원
89 인사돌(100정) 459 674 14,054,100원
90 소하자임플러스정 3809 4516 13,834,944원
91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049 1398 13,697,899원
92 조아팝(10매) 1697 2876 13,697,200원
93 훼스탈플러스 3069 4705 13,566,900원
94 겔포스엘(6포) 1711 2313 13,500,000원
95 센스데이정 1355 1799 13,487,200원
96 이지엔6프로연질(10캡슐) 3699 5247 13,470,778원
97 아이미산 227 16888 13,350,000원
98 굿모닝에스과립 1390 2805 13,330,802원
99 판시딜캡슐(270캡슐) 126 402 13,259,000원
100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1694 3706 13,242,0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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