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선택분업은 옛말…일본 약국은 달라지고 있었다

병원·약국

"선택분업은 옛말"…일본 약국은 달라지고 있었다

정혜진 기자 2017-03-27 12:15:00

계약직 신입직원 [주말/파트타임 약사] 공개채용 모집공고

~09-19
(대전/충청) 영업부 경력직(주임~대리급) 모집

채용까지
약제팀 (협약직) 주말약사 모집

~09-24
약제부 주간/주말약사(신입/경력) 모집공고

채용까지
약제팀 약무직(정규직) 공개채용

~10-04
영도병원에서 정규직 약제부서장님을 정중히 모십니다

채용까지
2024 하반기 한미그룹 인재모집

~09-22
약제부 약사(정규직)

~09-22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약제팀 계약직 야간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서남병원] 시간제 약사(평일 주간) 직원모집

~09-23
안양샘병원 약사(주간) 채용 안내

채용까지
서산중앙병원 약사님을 모십니다

채용까지
약무직(면허소지자, 면허취득예정자) 및 계약직 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약사님 초빙(정규약사 1명, 토요약사 1명)

채용까지
2024년도 약제팀 약사(정규직) 추가채용

~09-30
24-5차 국군수도병원 주관 일반임기제 군무원 채용 공고(24-84호)

~09-26
하반기 2차 전문인력(약사) 채용

~09-23
PA Comms Manager 채용

채용까지
대원바이오텍 약사 채용

상시모집
품질관리책임약사 채용

채용까지
[강동성심병원] 약사(정규직, 시간제) 채용 공고

채용까지
사업/임상개발 및 책임 약사 모집

~09-18
PV Associate 채용 (경력 2년 이상)

채용까지
동국대경주병원 계약직 약사(주/야간) 모집

채용까지

"선택분업은 옛말"…일본 약국은 달라지고 있었다

정혜진 기자 2017-03-27 12:15:00

[현장]일 분업률 70% 넘어...정부, 대체조제·셀프메디케이션 유도

인구 1억2000만명, 인구 규모는 세계 11위지만 급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는 나라.

#일본은 우리나라와 법적·제도적으로 가장 유사한 나라지만 보건의료 제도만큼은 다른 길을 걸어왔다. 2000년 급속한 의약분업을 겪은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꽤 오랫동안 선택분업 구조를 이어왔다.

그런 일본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몇년 새 처방전 발행 건수가 급속도로 늘고, 그에 따라 약국도, 관련업계와 보건의료 박람회도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日, 의약분업 70% 진행...드럭스토어가 조제실을 갖추는 이유

일본은 1961년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모토로 의료보험제도를 도입했다.

2000년 전까지 일본 약국은 조제전문과 드럭스토어로 완전히 이원화됐었으나, 의약분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원외 처방전 수가 늘어났고, 많은 #드럭스토어들이 조제실을 설치해 조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드럭스토어형 약국과 조제전문 약국 사이 벽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오오쿠라약국체인의 손 나오타카(孫尙孝) 약사는 "1972년 의약분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나 의원의 처방전 발행이 활발하지 않았다"며 "정부 정책으로 꾸준히 분업률이 증가해 현재 70%를 넘어섰다. 국민 의료비는 40조엔이 넘어가고, 보험 세수로 50조엔 정도가 걷힌다"고 설명했다.

일본보험약국협회 나카무라 마사루(中村勝) 회장은 "과거 20년에 걸쳐 약국분업이 진행되면서 의료비 중 약제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28.5%에서 21.9%로 낮아졌다"며 "여러 정책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의약분업이 성공적이라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 알려졌듯 법인약국이 가능하다. 드럭스토어 체인을 보유한 기업들이 늘어나는 처방전 수용을 위해 최근 조제실과 상담 시설을 설치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 웰시아 드럭스토어

도쿄에 위치한 웰시아 약국체인 고우쯔노모리점도 그중 하나다.

최근 약국(드럭스토어) 시장은 경쟁이 과열되면서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데, 웰시아는 부분적으로 24시간 운영 점포, 술 판매 점포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고 있다.

먼저 '웰시아'에 대해 알아보자. 많은 체인이 M&A를 통해 탄생한 최대 유통 기업 이온 산하 약국체인다. 이온사의 자본으로 2015년 또다른 드럭스토어 체인 CFS를 인수한 점은 빅뉴스 중 빅뉴스였다.

일본 교포 3세이면서 약국체인 '메디컬파마시' 대표로 있는 백성택 약사는 "CFS인수로 기존 1위 기업 마츠모토키요시를 앞질러 업계 매출 1위를 탈환한 점은 충격에 가까웠다"고 설명했다.

고우쯔노모리점은 우리나라 이마트를 방불케하는 대형 매장으로, 등록판매사가 판매하는 2·3류 의약품 외에도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식품, 의약외품, 기능성 식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색을 갖췄다.

▲ 2,3류 일반약과 식품, 화장품 등을 진열한 공간(사진 위)과 약사 상담 하에 살 수 있는 1류 일반약과 조제실이 위치한 공간(사진 아래)

입구 오른쪽에 조제실을 볼 수 있는데, 일반 진열공간과는 확실히 구분이 돼있다. 약사 1명이 조제실 관리하며 1류 의약품 상담과 판매를 맡고 있다. 혈압계 등 건강체크 기계들도 갖추고 있다.

등록판매사이기도 한 고우쯔노모리점장은 "의약품 수 비율로 보자면 1류 일반약은 전체 시장(매출)의 10%도 채 되지 않는다"며 "오로지 약사만 판매할 수 있어 1류 일반약을 사려면 조제실에 있는 약사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늘어나는 의료비 줄여라"...새로운 정책들 계속 시도

오오쿠라약국 손 나오타카 약사는 "일본은 1956년 분업법을 공포했음에도 8개 예외조항을 두어 처방전이 거의 발행되지 않았다. 1972년 일본의사회가 '5년 후부터 처방전을 발행하겠다' 약속했으나 지켜지지 않았고, 90년대까지도 분업율은 10%에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분업이 완전하지 않다 보니, 약국들이 잡화점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정부가 처방전 발행에 인센티브를 주고 독려하니 대형 드럭스토어들이 조제 시설을 갖추고 처방전을 받고 있다"고 보충 설명했다.

▲ 일본 드럭스토어쇼에서 건강 정보를 살펴보는 노인 관람객

일본 정부가 서둘러 분업률을 높이고 제네릭 조제와 셀프메디케이션 활성화, 단골약국 활성화에 나선 것은 인구 고령화와 의료비 때문이다.

손 약사는 "고령자수 최고조 시대를 맞아 의료비가 54조엔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일본 보험제도가 직면한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다.

의료비 증가 원인으로 ▲간단한 진단 절차; 1인당 1년 13.9회 진료 받음. 주요 선진국 6.6회 비교해 높은 수치 ▲입원 의료비 문제; 굳이 치료가 필요 없음에도 집이 없어 병원에 입원하거나 병원이 '치료'가 아닌 '간병'의 공간이 됨 ▲다제 투약 문제; 고령자 40%가 6종류 이상의 의약품 복용 중 ▲고가 의약품 문제 등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 단골약국을 제도화한 '건강서포터약국'을 시행하고 있는 오오쿠라약국

손 나오타카 약사는 "정부는 입원에서 재택 의료로 전환, 셀프메디케이션 활성화, 팀 의료 등을 추진하는데, 이중 셀프 메디케이션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며 "셀프 메디케이션을 위해 전문의약품의 일반의약품 스위치, 약국서 환자 (자가)채혈 가능, 약사가 환자 구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의료비 증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약국을 적극 활용하려 한다. 단골 약국·약사 제도 추진, 다제투약 개선, 치매·말기암 환자 중심의 재택의료 추진, 제네릭 활성화 등이 그렇다"고 말했다.

또 "작년부터 실행한 '건강서포트약국'과 대체조제 활성화, 셀프 메디케이션 등이 같은 맥락에 있다"며 "단골약국을 제도화해 개인 건강을 지역사회 안에서 예방하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혜진 기자 (7407057@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일본 대체조제율 66%…"올해 안에 80% 넘긴다" 2017-03-28 12:14:58
문전은 싫다, 동네로 골목으로 옮겨가는 일본약국 2017-03-29 12:15:00
일본 드럭스토어협회는 왜 60억짜리 박람회 여나 2017-03-30 12:20:34

독자의견

익명의견 쓰기 | 실명의견쓰기 운영규칙

닫기

댓글 운영방식은

댓글은 실명게재와 익명게재 방식이 있으며, 실명은 이름과 아이디가 노출됩니다. 익명은 필명으로 등록 가능하며, 대댓글은 익명으로 등록 가능합니다.

댓글 노출방식은

새로운 댓글을 올리는 일반회원은 댓글의 하단에 실시간 노출됩니다.

댓글의 삭제 기준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제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근거 없는 비방·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

특정 이용자 및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적인 내용의 글 및 직접적인 욕설이 사용된 경우

특정 지역 및 종교간의 감정대립을 조장하는 내용

사실 확인이 안된 소문을 유포 시키는 경우

욕설과 비어, 속어를 담은 내용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관계 법령에 저촉되는 경우(선관위 요청 시 즉시 삭제)

특정 지역이나 단체를 비하하는 경우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여 해당인이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

특정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전화, 상세주소 등)를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

타인의 ID 혹은 닉네임을 도용하는 경우
게시판 특성상 제한되는 내용

서비스 주제와 맞지 않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경우

동일 내용의 연속 게재 및 여러 기사에 중복 게재한 경우

부분적으로 변경하여 반복 게재하는 경우도 포함

제목과 관련 없는 내용의 게시물, 제목과 본문이 무관한 경우

돈벌기 및 직·간접 상업적 목적의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

게시물 읽기 유도 등을 위해 내용과 무관한 제목을 사용한 경우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기타사항

각 서비스의 필요성에 따라 미리 공지한 경우

기타 법률에 저촉되는 정보 게재를 목적으로 할 경우

기타 원만한 운영을 위해 운영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

※이상의 내용중 일부 사항에 적용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도 있으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으로 판단되거나 데일리팜 서비스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선 조치 이후 본 관리 기준을 수정 공시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데일리팜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dailypharm@dailypharm.com입니다.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2017.03.27 18:55:47

일본 약국에 대한 좋은 기사가 될 듯 ~~

늘 궁금하였던 일본 약국~~ 객관적으로 자세하게 좋은 내용으로 실리길^^

댓글 0 2 0
등록
2017.03.27 17:14:18 수정 | 삭제

문형표, 김진태, 윤창중, 인명진 이런 버러지들

특히 최경환 경제부총리... 문형표 이런 버러지들이 경제 발전 운운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기획 경재부와 똘똘 뭉쳐 손잡았는데 최순실이 뒤에서 조종하고 아바타 박근혜는 고대로 이행해주려고 하고, 무조건 창조경제, 규제완화를 모토로 의약쪽도 똑같이 적용시키려했고, 대기업의 뒷돈을 받아 특혜를 주는 식으로 의약업계를 괴롭혔다. 일본에서 법인약국및, 의약품택배배송, 일반의약품슈퍼판매등을 하는 이유 단 하나로 친일파 후손인 다까끼마사오 딸.년,과 그 부역자들이 친일의 혼을 받들고자 시행하려고 한 점. 다시 한번 인식하고 조심하고 경계하자.

댓글 1 3 0
- 보건보지부도405863
  2017.03.27 17:15:36 수정 | 삭제
  
  왜 이름이 보건보지부인가? 보.지들 처럼 일처리 하니까 그렇지 진짜 엿,같은 정부 답안나온다.
등록
2017.03.27 14:10:06 수정 | 삭제

부터 바꾸자

선택분업? 그건 분업이 아니기에 분업이란 용어를 사용해선 안된다 굳이 붙이자면 변칙분업이 옳다. 아니면 변태분업

댓글 1 5 1
- 그럼 우리나란405870
  2017.03.27 19:49:14 수정 | 삭제
  
  기생충분업이냐?
등록
2017.03.27 14:04:43 수정 | 삭제

약국이

편의점을 잡아먹은 경우

댓글 0 0 0
등록
2017.03.27 12:58:21 수정 | 삭제

개누리당 바른정당 자유한국당은 절대안되네

친일파후손 정당이라 일본이 법인약국한다고 그렇게도 개누리 박근혜부역들이 인터넷으약품판매에 열올리는게 일본이 그러해서 그런거네 다까기마사오 집안이 이끌어온 욱일승천기를 삼일절에 매다는 그런 ㅇ쓰레기정당이란게 퍼즐맞추듯 다 드러나네 퉤

댓글 1 3 1
- 쓰레기정당은405853
  2017.03.27 13:06:21 수정 | 삭제
  
  쓰레기통으로~박근혜는 사형되고 그 부역자들도 사형되야지 하늘에 엄마 아빠가 근혜를 기다리고 있을듯 애타게ㅋㅋ
등록
2017.03.27 12:40:27 수정 | 삭제

선택분업이 분업이냐/의사들 불법 부조리 온상이 될것이다

지금도 리베이트가 판을 치고 있는데/w지금 그래도 분업이라고 하고 있으니까 내가먹는 약이라도 알고 먹지 선택분업을 해봐라 내가 무슨약을 먹는지 맞게 준건지 확인 할라치면 싫어할거다 내가 맞은 주사약 뭔지 지금는 지금도 모르지만 물어보면 싫어한다 이해할 수없다/만일 소위선택분업이 된다면 제약사는 반이상이 소멸될거다 리베이트챙겨 주느라고 / 분업은 더욱강화해야 리베이트는 살라진다/

댓글 6 5 0
- 빽마진이 먼데405879
  2017.03.28 08:34:56 수정 | 삭제
  
  빽마진이 뭐야? 처방내주고 몇십프로씩 털도 안뜯고 계산해 받는건 들었디/빼마진 받는넘 고발해
- 먼 개소리여405864
  2017.03.27 17:55:08 수정 | 삭제
  
  약국에 빽마진이 없다니.. 정신승리하냐? ㅋㅋ
- 약국엔 405859
  2017.03.27 14:42:23 수정 | 삭제
  
  말귀를 모르는군 약국엔 빽마진은 없다 분명희
- 어쨌든405857
  2017.03.27 14:26:59 수정 | 삭제
  
  약국에 빽마진이 있단 얘기네요. 이게 약사들 불법 부조리 온상이 될것이랍니다.
- 빽마진405856
  2017.03.27 14:16:49 수정 | 삭제
  
  병원은 빽마진 없나,더하면 더헸지 /빽마진은 있으면 고발해봐/처방리베이트 물타기하지 말고,쯪쯪 의사들 말하는거 ㅅ하고는 수준이 겨우 그러냐
- 맞습니다405852
  2017.03.27 12:52:59 수정 | 삭제
  
  그리고 빽마진도 없애야지요. 이게 약사들 불법 부조리 온상이 될것이다.
등록

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9월)
순위	상품명	횟수	수량	판매금액
1	타이레놀정500mg(10정)	36267	52185	158,442,200원
2	까스활명수큐액	11585	69363	81,503,501원
3	판콜에스내복액	9914	72699	62,194,900원
4	애크논크림	5288	5586	61,876,700원
5	판피린큐액	8088	72156	57,654,900원
6	타이레놀정500mg(30정)	5291	8653	53,625,551원
7	노스카나겔 20g	2478	2574	53,272,271원
8	케토톱플라스타(40매)	2874	3506	46,063,240원
9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1659	17262	45,322,000원
10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847	1012	44,268,000원
11	벤포벨S에스정	726	1257	44,132,300원
12	비판텐연고 30g	3300	6100	40,652,800원
13	콜대원 코프큐시럽	7749	10227	38,452,700원
14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225	1630	36,811,500원
15	잇치페이스트치약 120g	2554	3447	36,402,400원
16	텐텐츄정(10정)	11482	18964	34,913,801원
17	베나치오에프액 75ml	7316	37206	33,287,800원
18	후시딘연고 10g	4120	4453	32,997,700원
19	애크린겔	2653	2737	32,556,944원
20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7375	11127	31,727,880원
21	텐텐츄정(120정)	1218	3913	31,457,100원
22	게보린정	5737	9683	31,242,800원
23	멜라토닝크림	1435	1489	30,616,200원
24	광동경옥고	256	8081	30,550,400원
25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770	4237	29,459,700원
26	마데카솔케어연고 10g	3912	4268	28,976,450원
27	이지엔6이브(30캡슐)	3231	3924	27,802,250원
28	후시딘연고 5g	4780	5065	27,027,501원
29	동아D-판테놀연고	2376	2542	25,161,000원
30	백초시럽플러스	3667	4551	24,704,400원
31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896	1857	24,694,602원
32	케토톱플라스타(34매)	1708	2510	24,577,000원
33	마데카솔겔	2197	2790	24,211,400원
34	머시론정	2165	2582	24,012,800원
35	아렉스대형	3058	7412	23,625,851원
3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3620	4016	23,397,550원
37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 150g	1387	1697	23,152,503원
38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205	1443	22,391,550원
39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629	1937	22,248,080원
40	모드콜에스	5409	7872	22,203,000원
41	케펨플라스타	3505	8343	21,945,802원
42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274	2641	21,462,400원
43	비맥스메타비	357	633	21,196,300원
44	아로나민골드(100정)	640	1080	21,188,900원
45	지르텍정	3327	4498	20,999,700원
46	인사돌플러스(100정)	614	1430	20,947,900원
4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	3303	3556	20,688,723원
48	스웨트롤패드액	1084	3267	20,099,800원
49	노스카나겔 10g	1580	1610	20,095,600원
50	비맥스제트정	209	387	19,985,200원
51	투엑스비트리플정	275	510	19,912,100원
52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834	4092	19,782,800원
53	라라올라액 20mL	1588	6259	19,414,100원
54	탁센레이디	4067	5178	19,405,400원
55	콜대원콜드큐시럽	3970	5195	19,127,070원
56	탁센 연질캡슐(30캡슐)	2168	3027	19,053,200원
57	이지엔6이브연질캡슐	5417	7160	19,048,900원
58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22	1341	18,974,500원
59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61	603	18,246,612원
60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	1444	3623	17,955,500원
61	클리어틴	1437	1494	17,754,094원
62	센시아정(120정)	314	792	17,663,300원
63	챔프시럽	2945	3502	17,634,610원
64	마그비스피드액	1606	8387	17,470,601원
65	센시아(180정)	225	593	17,302,000원
66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37	2080	17,021,800원
67	뉴베인액	662	7559	16,993,004원
68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	2585	2880	16,815,140원
69	목앤스프레이	1622	1704	16,799,900원
70	유한비타민C정1000mg	871	3880	15,894,201원
71	아렉스중형	2949	4927	15,698,553원
72	타이레놀콜드에스정	3032	4712	15,579,400원
73	멜리안정	1456	1777	15,457,000원
74	맥시부키즈시럽	2835	3504	15,351,200원
75	인사돌플러스(270정)	196	1007	15,329,700원
76	세비타비겔	1188	1258	15,317,600원
77	이지엔6프로 연질캡슐(30캡슐)	1713	1905	15,230,000원
78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84	398	15,172,400원
79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1535	1827	15,037,000원
80	유한 이지케어 네일라카	510	841	15,023,000원
81	비맥스메타정	285	536	14,982,900원
82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273	1481	14,584,401원
83	모드코프에스	4092	5501	14,552,800원
84	메이킨큐장용정(40정)	1260	2116	14,484,300원
85	동성정로환에프정	2266	3059	14,351,000원
86	스트렙실트로키(허니&레몬)	2106	3174	14,336,240원
87	써버쿨액	2767	2982	14,313,420원
88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959	4470	14,268,799원
89	인사돌(100정)	459	674	14,054,100원
90	소하자임플러스정	3809	4516	13,834,944원
91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049	1398	13,697,899원
92	조아팝(10매)	1697	2876	13,697,200원
93	훼스탈플러스	3069	4705	13,566,900원
94	겔포스엘(6포)	1711	2313	13,500,000원
95	센스데이정	1355	1799	13,487,200원
96	이지엔6프로연질(10캡슐)	3699	5247	13,470,778원
97	아이미산	227	16888	13,350,000원
98	굿모닝에스과립	1390	2805	13,330,802원
99	판시딜캡슐(270캡슐)	126	402	13,259,000원
100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1694	3706	13,242,025원

전체보기

약국상담소

세무·노무

5인미만 사업장 직원해고

-임현수 대표-

팜쇼핑몰

의약품몰
헬스용품몰
기타상품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