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약사들이 정보 파는 걸 동의했나요?

pm2000 사용자입니다.저는 정보장사하는 걸 동의한 적이 없는데, 정말 사용자들이 약학정보원이 정보를 팔아넘기라고 동의했나요? 대한약사회와 다른 두 단체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언제 어떤 방법으로 사용자들의 동의를 얻었는지 알려주세요.

정말 침 한방울 안묻히고 거짓말만 일삼는군...

이남x변호사가 스타변호사냐?최소한 대형로펌 소속이 아니구 개인변호사라는건 부인 모할것이다!태평양은 검찰수사가 6개월 지난 최근에야 새로 선임한 것 아닌가?직원들 수차래 검찰에 불려다니며 조사받을때 나몰라라하다 몇 달 지나서야 이기선변호사 선임해준게 다 아니냐?정보원이든 억울하게 기소당한 직원들 무혐의 받는 것이 최우선 중요해서 인내를 갖고 참고있는데 이런식으로 거짓을 일삼고 자기들 면피하려고만 시종일관 회원을 속이려고 하면 그간의 모든 사실을 백일하에 드러낼 수 밖에는 없다.엄중히 경고하니, 자제하라!

약정원 본연의 업무에만 충실했다면?

약정원 본연의 업무를 열심히 수행 했는데 왜 전임원 전팀장이 기소가 됐을까?혹시 우리가 모르는 다른 흑막은 없었는지 의문을 지울수가 없다.참말로 하늘을 우러러봐 죄가 없다면 무엇이 문제인가,답은 법정에서 나오는것이 아닌가우려되는점은 이불똥이 이 약정원으로 번지는것이 아닌가?

위 기사 댓글 관련, 실체적 진실은 이렇습니다.

☞변호사 선임관련 경과보고: 약학정보원이 선임한 변호사 자문을 받고 김대업 前 원장님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검찰에서 김대업 前원장님과 참고인(2014년1월) 전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뒤 개인 변호인을 선임하셨습니다.☞변호인 선임 방향 : 약학정보원은 前 임원과 現 직원 총 4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됨에 따라 한 개인도 배제하지 않고, 모두의 입장에서 전방위적으로 변호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김대업 前원장님의 경우엔,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회원이 문제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는 조찬휘 회장님의 지시에 따라 변호사 선임도 자문을 받아가며 진행했습니다.또한, 검찰에서 이 사건과 관련 진술서 협조요청에서 대해서도 조사 대상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지 면밀한 검토를 통해, 검찰 협조요청 사항에 대해서도 불응 한바 있습니다.☞당부의 글 : 이번 사태는 약학정보원 또는 김대업 前원장님 등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약사 사회 모두의 일이라 생각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리며, 여러 고민과 고견을 댓글로 적어주심에 큰 관심이라 생각하지만 이 사태를 해결하는 데는 도움이 되는 커녕 공론이 자칫 분열될 수 있으니 진실이 아닌 내용은 자중해 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훗...

방귀낀 놈이 성질내기는... 전임들이 약정원하고 협조하지 않으니 이런 사단이 벌어진 것이다. 잘못은 즈그들이 다 해놓고 물러나면 다인가? 즈그들이 몸담던 기관에 폐를 끼치고 있다고 본다.

정권은

약사들을 독립 투사로 보는것 같아.독립군 토벌하던 아버지의 뜻을 따라약사들을 토벌 하는셈이지.의사들은 일본놈들 하는짓과 똑같으니..

독선과 오만

현 대약의 뭐시기한 사람은 독선과 오기로 점철된 사람이다.앞으로가 더 문제다.

대약과 약정원이 적극 나섰어야 한다. 전임으로 책임넘기기에 급급하다 당한거

들리는 말로는 약정원 직원들이 조사받을때도 변호사하나 안 붙여줬다더라...오로지 자신들 책임 없는 쪽으로만 집중하다 보니, 촛점이 전임으로 몰리고, 그런데 정작 전임은 일체 비리가 없고, 개인정보법 위반 협의도 불분명하니... 문제가 꼬여만 간거... 지금부터라도 약정원과 대약이 정신 좀 차려야...

대약이 책임 넘기기하다가 결국 불똥이 다 번진 거네..

조사를 받았던 관계자들에 따르면 검찰 조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시작해 업무상 배임으로 방향이 잡혔다가 별 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하자 다시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전환됐다.검찰 출석 조사를 받았던 모 인사는 "K 전 원장과 Y모 이사의 경우 IMS와의 관계에서 아무런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왜 수사가 장기화됐는지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이 장기화된 배경 중 하나는 초기 대응의 미숙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검찰 압수수색 이후 전 약정원 임직원과 대한약사회와 약정원이 일괄된 전략을 갖고 수사에 임해야 했지만 각자의 길을 갔다는 점이다.약정원측은 별도의 변호사를 선임해 사건에 임했고 전 임직원들은 개인자문변호사와 변호사 없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압수수색까지 감행한 검찰을 이길 수 없는 구조였다.이 때 대한약사회와 약정원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