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자와 받는자 주는데 받지않을 장사없다회사는 확실하게 마케팅 절략을 수립하고 제약산업에 전력 투구해야 한다자본의 횡포가 바로 있는자가 리베이트 뿌리며 사회 윤리를 혼탁하게 만든다새롭게 태어나는 의약계가 되기를 기대한다.

남x주보건소조사좀

나아는보건소의사는35%이하는오지말라고했다던데..ㅋㅋ

약사들도 리베이트에 자유롭진 않을텐데..의사 약사간 %차이가 존재할뿐이지..받아 먹는건 다 똑 같고 오히려 더 쪼잖하게 구는 건 약사던데..

Dur처럼 대체조제도 심평원신고되게 바뀌면 리베이트 없어짐

약사는 쌍벌제 찬성한다.의사는 쌍벌제 반대한다. 리베이트 받겠다고 공언했다.(쌍벌제 위헌소송어쩌구..)누가 누구한테 리베이트 어쩌구 그러냐? 상식적으로.의사들 한번 털어봐? 자동차 리스도 털면 세금내야된다.비급여 주사제 시술 죄다 함 털어 봐라.그간 받은 리베이트 소급적용해서 세금 때리면 그것도 만만치 않을껄?이것들이 어디다 대고.

너희들말대로 10% 리베이트가 횡횡한다 치자.그래도, 돈 하나 안들이고 마우스 클릭으로 평균 20% 이상 받아먹는게 의사들인데.(20%의 근거는 복지부에 전화해보면 알아. 일괄약가인하 관련)랜딩비다 뭐다 해서 한달 처방 200%까지 받아가는 의사들 보단 훨씬 양반이지.구조적으로 약국은 사입근거가 발생하기 때문에 리베이트 추적이 훨씬 용이하단다.적어도 성분명 처방되면 총 리베이트 금액이 70~80이상 줄 것이다.

아직도 당월 현금수금제시로 10%로의 리베이트가 횡행합니다.당국의 눈을 피해 교묘히 매출할인 이외에는 현금으로 주더군요리베이트에 눈먼 약사들에 밥줄 다 끊기겠습니다. 1.8% 금융비용은 꺼지라더군요제가 회사 그만둘때 동영상자료를 확보해놓았습니다. 녹취도 해놓았구요

저는 제약사 영맨입니다.오늘 직거래 거래선에서 직거래 정리하자더군요 약을 다 반품준다더군요수도권 도매상에서 8%로 제시했답니다. 하류제약사는 15%까지 준다더군요

수금 뿌로에 빽마진에..거기다가 채택료까지...제약사는 절대 반대입니다.

웃기는 소릴해라 리베이트가 병원에서 약국으로 이동하는거지 수금뿌로도 모잘라서 ㅉㅉ

ㅎㅎ 성분명 처방 되기 전에는 절대로 없어지지않음.지금도 영맨들 갖다 주는걸 아는데.

다 리베이트라고 하면 도대체 경쟁을 몰로 하냐? 이제와서 신약? 웃기고 있네라면 껌에 있는 리베이트좀 없애봐 무식한 국민들만 제약사 욕하지

10여년간 주고받던 마약을 하루아침에 끊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겁니다. 금단증상이 매우 심하겠죠. 그러나 어차피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대신 정부도 이제는 제약사들과 요양기관에 어느정도 출구를 열어주어야 합니다. 즉, 제약사에는 합법적인 마케팅의 범위를 확대해 주고(이거 안해주면 리베이트 절대 안없어지고, 외자사 마케팅력에 오히려 국내사가 당함), 신약개발에 대한 지원금을 늘려주며, 신약에 대한 약가 부여시 충분한..심지어는 파격적인 약가를 부여 하고, 약가인하 시기를 늦춰주는 정도의 인센티브는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신약 개발에 올인할 수 있겠죠. 또한 요양기관에는 리베이트를 받지 않아도 병원 경영에 문제가 없고 투자한 만큼의 사업 소득이 발생 할 수 있도록 수가를 올려주어야 합니다. 물론 저가 제너릭 사용을 유도하는 정책을 공격적으로 시행하여 제너릭 약가의 자발적 인하를 유도하고, 신약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인식시켜야 합니다. 당연히 현금이나 상품권 등을 주고받는 제약사와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치명적이 되도록 징벌을 가해야 하겠지요. 특히 국가 금융 전산망을 풀 가동하여 제약사와 요양기관의 자금흐름 내역을 철저하게 감시하면 죽어도 좋다는 강심장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리베이트 영업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