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반인에게 일반의약품 판매를 위한 제도가 신설될 것 같다. 2천명 한약사가 일반의약품을 판매하지 못하게 법을 개정하겠다고 하지만 결국 수포로 끝날 것 같다. 일반인 약국은 일본인구와 비교시 약 4만명 정도가 될 것 같다. 한의사들은 한약제제 천연물신약 생약을 가져가려고 법개정을 준비중인데..... 통합약사로 힘을 모아 대처해야 한다. 생존권 문제라 생각합니다

누구 사주 받은겨?? 왜 요새 근래들어와서 자꾸 일본 뽕꾸라국 기사들이 자꾸 뜸??

일본은 인구가 1억이 넘는다

저것이 약사의 결말이네...

일단 상비약이 편의점으로 나간이상,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많은 일반약을 내놓으라고 요구할것입니다. 일본도 그렇게 해서 거의 대부분 다 빠져나갔잖아요. 일반약dur을 시행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일단 시행하고 보완점은 나중에 차차 고쳐나가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약 한톨 더 판매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반약을 약국에서 더 이상 빠져나가지 않게 지키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dur을 시행하면 편의점약과 약국약의 안정문제에서 차별화를 보여줄수가 있고,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끌어내리는 문제에 있어서도 약사가 dur을 하면 문제가 없다는 명분을 내세울수도 있습니다. 의사들도 dur에대한 수가를 인정해주길 원하는 눈치던데,차라리 일반약dur받아들이고 수가로 인정해달라고 하는게 어때요?

근약말고 고졸 약무보조 써서 인건비 200만원절약만 된다면 본인도 그러다 한국약사망하게된다고 해도 자기만 당장 이익증가한다하면 찬성할 한국의 약국장들. ㅋㅋ

약사 직능 멸망의 100% 예언!->약국보조원제 도입결정 ->약국보조원협회 설립 ->약국보조원을 약무보조원으로 명칭 변경 ->약무보조원학과 대학설립 ->약무보조원을 약무보조사로 명칭 변경 ->약무보조사 일반약판매 추진 ->약무보조사 약국개국허용 ->약무보조사 약사=통합약사추진으로 약사수 대폭증가 ->한국약사는 노예로 전락

정신 똑바로 차려라

뉴스에 일본 등록판매사가 성업중이라고 하더군요.앞으로 되어가는 한국 의료정책도 보면 이런날이 곧 올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편의점에서 약국 편의점의 형태가 형성될거고 점점나아가 일반약판매 숫자가 늘어나면 인터넷으로도의약품 판매가 될거고 등록판매사제도도 곧 시범적으로 할겁니다.약대 6년제 마치고 나온 후배약사들이 이제 밥벌이도 못하는 구멍가게 아저씨로 전락하는 단계이네요.한약분업전제하에 생긴 한약사제도가 한약분업이 안되니 저런꼴 난겁니다.정부는 탁상공론 적인 일은 이제 그만 두고 먼미래를 보고 의료정책을 꾸려나가길 바랍니다.

근데 하나같이 표정들이 왜케 불쌍해 보이나요? 6년제 약사들은 나중에 표정관리에 힘서 주세요.

전 찬성하는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글을 보니.. 왠지 남일같지않다는,, 일반인약국개설을 막지못하는사태가 일어날수도있습니다,, 약국보조원합법화는다시생각해봐야할듯합니다,, 좀 힘들더라더요,,,

약사가 무슨 전문직입니까? 그냥 판매하는 상인이지. 왜 6년제로 바꾸는지 이해 안됨. 고졸로도 가능한 일을 왜 추가로 6년씩이나 헛일 하는지.... 하여간 언젠가 약 부작용 등으로 대규모 사고가 나봐야 잘못된 제도 손질하겠죠. 난 산업분석하는 애널리스트지만, 우리나라 제약, 특히 약사의 역할에 대해 문제 있다고 보임. 21세기 신성장산업이어야 할 제약산업이 맘만 있지 별로 성장 못할걸로 보임. 선진국이 거의 쓸어갈걸로 봄. 제도문제, 의사에 대한 종속, 제네릭. 성분명 처방 안되고, 제품명으로 처방, 대체조제 안되는 현실 등등 어휴, 날샌다.

약사보조원제되면 약사일자리 아주 축소된다.일반인약국개설허가되면 일반인도 일반의약품취급할수있다약사보조원제도는 일반인약국개설의 그 서막이 될것이다약사보조원들의 단체가 결성되어 일반인약국개설허가 무한 시도 될것이고 결국된다.이젠 약사 는 개털된도 약대도 개털된다.서로 문전약국하겠다고 경쟁붇고 권리금 대폭 올라간다.이게 약사약국의 미래다

미국은 한때 의사 약사 간호사 수요가 부족해서 이민하면 시민권도주고 다 받아줬다 너무 의료 인력이 부족한탓에 의대 약대 정원을 많이 늘리고 테크니션(조제보조제)도 합법적으로 도입했다 하지만 지금은 도시엔 약사수요는 남아돌고 있다. 외국약사가 미국영주권따기도 하늘의 별따기가 됐다 약사 수요가 남아돌고 또 테크니션이 조제는 전담하고 있고 언어도 미숙하기때문이다... 조제보조제 한국에 도입은 6년제 약대생이 배출되면 큰 사회악이 될수있다...지금도 개국하기 힘들어서 이약국 저약국 헤매는 약사가 한둘이 아닌데 조제보조제가 도입되면 층약국, 땅콩약국처럼 다닥다닥 생길수 밖에 없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50 배가 넘은 넓이다 미국캘리포니아 하나만의 크기만도 못한 한국에 조제보조제는 큰 문제로 되돌아올것이다,,,,, 예전 억지스럽게 만든 한약사문제가 이것과 다르지않다고 본다 일본은 더욱 심각하다 위에 글에도 잘 나타났지만 약사인력이 필요없다 왠만한 생필품은 약사가 아닌 일반인이 취급하고 우리나라 다이소처럼 일반의약품 뿐만 아니라 과자류 생필품류까지 다 취급한다.... 정작 약국은 일반약이없는 전문약만 취급할수 밖에 없는 구조로 바뀌었다... 약사의 권리이자 의무를 반쪽자리 약사에게 내준것이다. 지금 편의점 판매로 큰 댐에 한줄기 구멍을 냈다 그리고 계속 편의점 의약품이 새롭게 지정 등록 되고 있다... 조제보조제가 도입되면 일본처럼 댐이 무너져 걷잡을수 없게 될것이다,

운터에겐 천국이다.

제발 정신 차리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