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경제부처, 슈퍼판매 공세…복지부 사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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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 슈퍼판매 공세…복지부 사투 예고

최은택 기자 2011-01-17 06:50:18

(대전/충청) 영업부 경력직(주임~대리급)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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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부 주간/주말약사(신입/경력) 모집공고

채용까지
PA Comms Manager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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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병원] 시간제 약사(평일 주간) 직원모집

~09-23
안양샘병원 약사(주간) 채용 안내

채용까지
약무직(면허소지자, 면허취득예정자) 및 계약직 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계약직 신입직원 [주말/파트타임 약사] 공개채용 모집공고

~09-19
품질관리책임약사 채용

채용까지
약사님 초빙(정규약사 1명, 토요약사 1명)

채용까지
24-5차 국군수도병원 주관 일반임기제 군무원 채용 공고(24-84호)

~09-26
서산중앙병원 약사님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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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병원에서 정규직 약제부서장님을 정중히 모십니다

채용까지
2024년도 약제팀 약사(정규직) 추가채용

~09-30
대원바이오텍 약사 채용

상시모집
약제부 약사(정규직)

~09-22
약제팀 (협약직) 주말약사 모집

~09-24
약제팀 약무직(정규직) 공개채용

~10-04
사업/임상개발 및 책임 약사 모집

~09-18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약제팀 계약직 야간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2024 하반기 한미그룹 인재모집

~09-22
하반기 2차 전문인력(약사) 채용

~09-23

경제부처, 슈퍼판매 공세…복지부 사투 예고

최은택 기자 2011-01-17 06:50:18

[DP스페셜]3단계 진입규제 개선안 포함…부처간 실무접촉 진행

"10년을 기다렸다. 이번에야 말로 결론을 내야 한다."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주장하는 한 소비자단체 관계자의 말이다.

신묘년 새해벽두부터 일반약 유통채널 다각화를 촉구하는 주장과 경제부처의 압박이 또다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의약품 오남용과 안전성을 이유로 줄곧 반대입장을 관철시켜온 복지부의 사투는 그 만큼 힘겹다.

MB정부 집권 4년차를 맞아 일반약 슈퍼판매 요구는 그 어느때보다 거세다. 이번에는 뉴라이트계열 민간단체와 일부 소비자단체가 외곽을 흔들면서 국민여론을 결집시키고 있다.

대통령후보시절 MB는 일반약 슈퍼판매 불가입장을 천명했지만, 대통령직인수위 193개 정책과제 중 하나로 슈퍼판매를 선정하는 등 집권초반부터 규제해제 쪽에 방향타를 맞춰왔던 게 사실이다.

실제 복지부가 국회 최영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MB정부는 2008년 5월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국정과제로 선정 일부 일반약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 있다.

당시 김성이 복지부장관도 이 같은 방침을 공개 표명했고, 실무부서인 의약품정책과는 액상소화제, 정장제 등 의약외품 전환대상 리스트를 작성하기도 했었다.

이후 약사사회의 반발과 전재희 복지부장관의 반대입장이 확고해 최종적으로 같은 해 9월 국정과제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기재부는 2009년 10월 서비스산업 선진화 명분으로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다시 들고나왔다.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과 맞물려 주춤하기는 했지만 윤증현 기재부장관은 올해 약국외 판매를 강력하게 밀어붙일 것임을 거듭 천명했다.

2010년에는 공정위도 팔을 걷어붙였다. 일반약을 약국에서만 판매하도록 한 현 제도가 지나친 규제라고 판단한 것이다.

공정위는 이를 위해 지난해 충북의대 김헌식 교수에게 일반약 제도개선 과제를 연구의뢰했고, 같은 해 11월 '3단계 진입규제 개선안'에 포함시켰다.

물론 공정위 측은 "현 상황에서는 확인해 줄 게 없다"며, 선정사실을 숨기고 있다.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규제개선 과제로 선정해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무부처인 복지부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부처협의 사실이 알려져 약사회 등의 '외풍'이 거셀 경우 협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최근 공정위가 발표한 3단계 진입규제개선 과제 추진계획.

공정위는 이미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규제개선 과제로 선정하기 위해 복지부에 협의를 제안했고, 지난주 실무접촉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진수희 복지부장관이 수용불가 입장을 거듭 천명해 실무협의는 현재로써는 공전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복지부 관계자도 "편의성보다는 안전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게 복지부의 일관된 원칙"이라면서 "실무접촉을 하더라도 수용할 여지가 없다"고 귀띔했다.

복지부는 최영희 의원실에 최근 제출한 서면답변에서도 "의약품은 국민의 생명 및 건강과 연관돼 있으므로 편의문제와 함께 안전사용이라는 정책기조 하에 검토할 계획"이라며, 타부처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렇다고 이번 논란을 예전처럼 '찻잔속의 폭풍'에 그칠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섯불러 보인다.

우선 공정위의 3단계 진입규제완화 방안은 총리실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의 정책의지가 담겨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기재부장관이 주관하고 각 부처 차관들이 참여하는 정부합동 경제정책조정위원회 추진과제로 일반약 약국외 판매가 포함된 것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움직임이다.

경제부처 수장인 윤증현 장관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약사들이 수십년동안 독점적 이익을 누려왔다. 소화제나 드링크류를 약국 밖에서 팔지 못하게 하는 게 이상하지 않나. 이제는 양보해야 한다"고 제도개선 의지를 다졌다.

그는 "이 대통령이 장차관 합동토론회에서 진수희 장관에게 긍정적인 답이 아니면 말하지 말라고 얘기했다"고 이례적으로 압박수를 던지기도 했다.

뉴라이트계열 단체들이 주로 참여해 배후조정 의혹을 받고 있는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위한 시민연대의 움직임은 명분상 국민을 뒷배경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복지부를 더욱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 가정상비약 시민연대가 청와대, 복지부, 국회 등에 보낸 공문과 소비자원의 연구보고서.

시민연대는 이미 청와대와 총리실, 국회, 복지부 등에 일반약 약국외 판매허용과 재분류 체계 개편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보냈다.

또 오는 20일에는 기자회견 후속대책회의를 갖고 대국민서명운동 등 세부적인 온오프라인상의 여론화 방안을 논의한다.

가정상비약 시민연대 조중근 상임공동대표는 "국민들 70% 이상이 원한다. 지난해 국감에서도 지적됐고, 대통령도 필요성을 언급했다. 의사들도 원한다. 지금이야말로 오랜 논란의 종지부를 찍을 때"라고 의지를 밝혔다.

공정위 산하기관인 소비자원 또한 당번약국-심야응급약국 의무화와 함께 일부 일반약을 슈퍼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지난해 12월 초 복지부에 정책건의했다.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심야시간이나 공휴일에 슈퍼나 편의점에서 손쉽게 일반약을 구입하고 싶어한다는 설문결과가 뒷받침됐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안전성을 빌미로 개선을 미룬다면 높아진 약값을 소비자가 떠안게 되고 불필요한 상비약 구입비용도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면서 "안전성 문제를 철저히 보완하면서 소비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판매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의료계 또한 복지부 업무보고 과정에서 미국에서의 감기약 슈퍼판매를 거론한 이 대통령의 발언이 알려진 이후 일간지 광고나 잇단 성명을 통해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위한 이런 전방위 공세는 복지부 뿐 아니라 약사사회를 압박하고 있다.

슈퍼판매 저지를 위한 '결사항전'을 주장하는 목소리부터 일부 품목은 불가피하게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현실론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 약사사회는 2008년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저지하기 위해 50일간 릴레이 단식을 벌였다.

이런 가운데 최근 진수희 장관과 이재오 특임장관,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여당 국회의원들의 슈퍼판매 반대입장 표명은 약사사회에 단비가 되고 있다.

여당 실세들이 각을 세우면 이번에도 잠깐 논란이 불붙는 선에서 수면아래로 가라앉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그것이다.

하지만 정치인들의 '립서비스'에서 간과되는 점이 있다. 현재 논의수준은 일반약 슈퍼판매가 아니라 의약외품 전환 후 슈퍼판매가 우선 검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슈퍼용 일반약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약사가 아닌 사람이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약사법을 개정해야 한다. 의약품 분류체계도 현행 2분류에서 3분류 시스템으로의 변경이 불가피하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약과 일반약간 이른바 '스위치'를 활성화할 시스템도 가동돼야 하는 데 의약간 대척점이 커 협의자체가 쉽지 않다.

정책방향을 수립하더라도 중장기 계획으로 넘길 수 밖에 없고, 내년 총선과 대선 등 정치일정상 공염불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경제부처의 압박과 민간단체의 수요 등을 충족하면서 현행 법령내에서 현실화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의약외품 전환이라는 단기처방이 선택될 여지가 커보인다.

2008년 소화제와 정장제 등 70여개 품목에 대한 의약외품 전환에 대해 구체적인 로드맵까지 정한 바 있는 복지부도 실상 버틸 명분이 많지 않다.

▲ 2008년 당시 복지부의 액제소화제 등 70여개 품목에 대한 의약외품전환 계획안.

더욱이 지난해 30일부터 소비자단체가 의약품 재분류 신청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에 가정상비약 시민연대에 참여 중인 소비자시민모임 등이 소화제나 드링크류에 대한 의약외품 전환을 요구하면 논의 테이블을 가동시킬 수 밖에 없다.

소비자단체 한 관계자는 "의약품 재분류는 분업 때 약속된 사안이다. 관심있는 단체들과 대표단 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주장이) 무턱대고 일반약을 다 약국밖으로 보내자는 것은 아니다"면서 "전문가그룹과 소비자가 머리를 맞대고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충족시킬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다시 말해 대척점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총리실이나 기재부, 공정위, 소비자원, 25개 민간단체와 슈퍼판매 수용불가 입장을 밝힌 진수희 장관, 이재오 특임장관, 안상수 대표간의 접점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는 얘기다.

국회 한 보좌진은 "복지부 업무보고 과정에서의 MB 발언은 사실상의 일반약 슈퍼판매 재검토 지시로 봐아 한다"면서 "복지부의 입장변화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인다"고 내다봤다.

최은택 기자 (etchoi@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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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의 사항은 데일리팜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dailypharm@dailypharm.com입니다.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2011.01.29 12:51:12 수정 | 삭제

반대하는 여당 의원님들 국민들이 심판 할 것입니다

먼저 전재희 전장관(현재 여당 의원), 진수희 현장관, 이재오 특임장관, 반대하는 여당 의원님들 약사회 보다 더 무서운 집단이 바로 국민 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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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5 14:19:38 수정 | 삭제

알았다. 슈퍼판매 허용해라. 대신에

알았다. 슈퍼판매 허용해라. 대신에 약국 카운터도 허용해라. 그동안 조제실도 약사고용하느라 등골 빠졌다. 이제는 조제실 및 카운터에 일반인 고용으로 임금절약하여 숨통 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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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7:04:49 수정 | 삭제

선거로 본때를 보여줘야한다.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다.이런 수모 더이상 안당할려면 선거 제대로해서 본때를 보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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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6:49:51 수정 | 삭제

분업폐지만이 정답이다.

예전처럼 약국에서 진료하고 조제하도록 분업폐지해야 온국민 대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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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6:00:32 수정 | 삭제

정말 의약품 오남용이라는 것을 설명해줄게

약국마다 어김없이 붙어있을꺼다장청소라고 되어 있는거숙변제거정말 하등의 필요가 없는 의약품 오남용의 모범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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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5:59:42 수정 | 삭제

우리나라 국민들은 다 바보구나

우리나라 국민들은 다 바보구나 우리나라 교육은 다 쓸모없구나어차피 약국가서 타이레놀 주세요 판피린 주세요 하면 군말없이 주는데설명도 없는데편의점가서 사게되면 갑자기 오남용이 우려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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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2:07:09

몇년을 더 끌수일을런지

야금 야금 내줄건 다 내준 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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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2:06:49

국가경쟁력과 일반약 슈퍼판매가 무슨 상관이 있나?

아무도 부작용이나 오,남용에대하여 책임지지 않을 거면서, 일반약 슈퍼판매가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국민들이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안전하게 의약품을 투약받는곳이야 말로 경쟁력이 있는 나라이고, 진정한 선진국인것이다. 미국과 우리나라는 땅덩어리에서 차이가 있다.미국과 비교하지 말라.국민들이 아무때나 슬리퍼끌고 나가서 필요한 약을 구입 할 수있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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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1:40:51 수정 | 삭제

약의부작용?약은 약사에게?

부끄러운줄 모르고 이야기하는 약사들이 많은데 사실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약에 대해 잘아는 약사? 과연 몇명이나 될까? 10명중 2명은 될까?졸업한지 오래돼~약 조제하는 것만 배워~약이 서로 부딪히고 상호작용이 있는지 어떤지 모르는 약사들 태반이다.

댓글 1 0 0
- 아오274330
  2011.01.17 12:17:31 수정 | 삭제
  
  개소리는 재끼고 동네 슈퍼 아저씨는 뭘 알긴 아슈?
등록
2011.01.17 11:32:36 수정 | 삭제

****약의 선택은 의사나 약사가 아니고 국민이다*****

모든일을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해야된다 그런데 작금의 사태는 국민이 아니고 마치 약이 자기 것인냥 애기하는 약사들의 행동에 의이가 없다약의 선택권은 국민에게있다 ~~~~뭔말인고 알지요>????????????????????

댓글 2 1 0
- 조상팔아먹지말고274333
  2011.01.17 12:23:17 수정 | 삭제
  
  약먹는건 슈퍼주인 뜻 부작용은 약사 탓. 배움이 부족하니 저런 헛소리나 지껄이는구나
- gn274331
  2011.01.17 12:20:07 수정 | 삭제
  
  의사신문에 가서 다른나라 다 일반약인 약이 왜 전문약인지 먼저 내놓으라고 하시고 여기와서 한말씀 하시는게 순서인듯 하오이다... 할배님.
등록
2011.01.17 11:31:10 수정 | 삭제

약물오남용이 우려되는데 가정상비약을 구비해야되나?

오남용이 우려되는데 카운터, 알바생 고용해서 약팔이시키냐?오남용이 우려되는데 약사가 필요도 없는 약 한가득 소비자에게 안겨주며 마진남길 생각하냐구

댓글 0 0 0
등록
2011.01.17 11:30:01 수정 | 삭제

어차피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명목하에 약국이든 홈쇼핑이든

다팔잖어? 약국에서도 건강기능식품 식품 식품 식품 팔잖어오남용이 우려되면 안팔어야지약국에서도 껌, 음료, 치약, 칫솔, 비누, 콘돔 다 팔잖어 ~~~

댓글 0 0 0
등록
2011.01.17 10:57:21

의사가 원한다는게...의사 바보

결국은 약국,병원은 동반 고객이 떨어질것이 분명.약국에서 병원으로 고객을 보내는 싱황인데(그래야 처방전이 발행) 약국의 고객감소-안정성이 확보된 전문약의 약국전문약으로전환을 요구하고 약국전문약으로 이익이 실현되면 굳이 병원처방전을 유도할 필요가 없고여러 이유를 보면 의사가 일반약 슈퍼전환을 찬성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 이것 바보짓아니지....

댓글 3 0 0
- 의사도 손해란거 알껄274324
  2011.01.17 11:43:16 수정 | 삭제
  
  의사보다 잘났다고 말끝마다 대드는건 전세계 조선 약사가 유일하다쥐?. 오죽하면 자기손핸줄 알면서도 의사들이 그러겟어? 그게다 자업자득인겨.
- 의사도 손해란거 알껄274321
  2011.01.17 11:33:12 수정 | 삭제
  
  하지만 조선 약사들이 얼매나 깝치면 의사들이 그러겠니?
- 일본은그래서274317
  2011.01.17 11:28:01 수정 | 삭제
  
  의사-약사 공조로 반대했지..울 나라는 워낙 감정이 서로 안좋다보니..그런, 일본도 그러나 결국은 시행되었다는사실
등록
2011.01.17 10:31:50 수정 | 삭제

약은약사..?

그러면 담배는? 슈퍼 껌은? 사탕. 치약,치솔. 안마기. 비누. 신발,쌀.. 은 어디서 파나요?약국에서 다 팔면서 약은 약사에게.. 쪽팔리지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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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1.01.17 10:05:52 수정 | 삭제

기자양반 신났네그려..근 6개월간 재탕기사로..

자극적인 기사로..조회수도 올리고,...덕붅에 광고수익도 극대화하고,...꿩먹고 알먹기일세 그려.. 하지만..계속 그렇게 사주받은 것도 아니궁..설레발만 쳤다간 큰코닥칠 날이 올껄쎄..적당히 점 하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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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0:01:32

시대가 변하면

머도 좀 변해야지... 어찌 저리 고집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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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0:01:21 수정 | 삭제

뉴라이트 소비자단체의 정체?

뉴라이트계열의 소비자 단체에서는 일반약의 재분류만 논하고 왜 전문약의 재분류는 논하지 않는가?전문약중에서도 외국이나 약사가 보기에,환자가 보기에 이런것도 처방해야 하나 하는 불편함이 들고 안전성이 일반의약품으로 분류해도 될 정도인 것들이 많다.그렇다면 편의성과 효율성을 바라는 소비자를 위해서 진정으로 필요한것은 사실 병원에 굳이 가지 않아도 약사의 설명을 듣고 살수 있는 일반의약품이 늘어나는 것이다.뉴라이트계열의 소비자단체가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용 재분류만을 주장하고 의사가 처방하는 전문약에 대해서 입도 뻥긋안하는 것은 사실상 의사회의 끄나풀로 볼수 있다. 뉴라이트계열 소비자단체는 진정 소비자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면서 주장하는것인가? 아니면 단지 끄나풀로 뒤에 숨은 조정자의 대변인 노릇을 하는가?뉴라이트란 소리만 들어도 까스통할배가 생각나서 거부감느낀다.뉴라이트가 탐욕스러운 사회의 부패세력이 아니길 바란다.

댓글 6 0 0
- tn.274332
  2011.01.17 12:22:16 수정 | 삭제
  
  전문약 일반약전환 나오니 의사넘들견거품무는구나.. 국민 편의 이야기할땐 언제고..
- 보험이 저렴274329
  2011.01.17 12:12:44 수정 | 삭제
  
  전문약 일반약 되면 거품빠져서 싸지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약제비 본인부담도 늘어나는 추세에 밑에는 뭔 소리여 진료비 못먹을까봐 걱정되냐?
- 무상의료 외치는것들274326
  2011.01.17 11:48:12 수정 | 삭제
  
  왜 약은 자꾸 보험에서 빼고 일반으로 돌리고, 또 돌리라는거니? 약 다들 비보험 만들고 무상하면 그게 무상이의료니? 약사니들 대부분 민주좌파들아니니?
- 소비자274323
  2011.01.17 11:40:17 수정 | 삭제
  
  전문약이 일반약되서 비급여되는게 소비자에게 좋은거냐? 소비자가 니들눈엔 봉으로 보니? 혹시 전문약이 일반약으로 되서도 더 싸진다면 몰라도.....마진에 눈먼 약사야 그냥 가던길 지나가셔
- 후후274322
  2011.01.17 11:35:47 수정 | 삭제
  
  그동안 약들 보험에서 빠져 일반으로 마진붙혀 팔아먹어 약사들이 재미봤거든... 그 재미를 못잊어 입만열면 성분명에,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전환외치다가 의사들 야마 돌게해서 이꼴 난거지.
- 왜274320
  2011.01.17 11:30:23 수정 | 삭제
  
  전문약도 일반약으로 풀어 약사.개들이 마진붙혀 맴 대로 집어주고 싶은겨? 국민은 보험으로 저렴하게 약먹는게 좋커든. 전문약 일반으로되서 약사가 약 맴대로 마진붙혀 지버주는거 약사만 좋은거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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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09:49:27

윤증현이와 이명박

누가 로비를 받았을까? 아니면 누가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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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이안3인방274318
  2011.01.17 11:28:51 수정 | 삭제
  
  청목회나 신협보다 더한 로비단체가 약사회,,국개의원 호주머니에 돈 한뭉치씩 찔러넣읍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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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09:34:11

대 원칙 "약은 약사에게.."

약에대한 전문성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보건 의료계의 미래는 없다..참담한 혼란만 있을 뿐..현재 약사법으로 규제하고 있는데도 구멍가게마다 의약품이 넘쳐 나는데 규제가 풀어지면 상황은 걷잡을 수 없진다..모두가 돌팔이가 되고 스스로 자가진단하여 증상만 악화시켜 보험재정은 악화일로..그래도 편의성만 내세워 국민의 여론을 호도하는 무리들이 가소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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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09:28:42

언론에 홍보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언론에 광고로 홍보하고,경우에 따라서는 집단 시위라도 해야한다.약국 폐문도 불사하고 정부부처를 흔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대한약사회가 이를 주관하든 안하든 전국적으로 약사들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 주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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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9월)
순위	상품명	횟수	수량	판매금액
1	타이레놀정500mg(10정)	36267	52185	158,442,200원
2	까스활명수큐액	11585	69363	81,503,501원
3	판콜에스내복액	9914	72699	62,194,900원
4	애크논크림	5288	5586	61,876,700원
5	판피린큐액	8088	72156	57,654,900원
6	타이레놀정500mg(30정)	5291	8653	53,625,551원
7	노스카나겔 20g	2478	2574	53,272,271원
8	케토톱플라스타(40매)	2874	3506	46,063,240원
9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1659	17262	45,322,000원
10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847	1012	44,268,000원
11	벤포벨S에스정	726	1257	44,132,300원
12	비판텐연고 30g	3300	6100	40,652,800원
13	콜대원 코프큐시럽	7749	10227	38,452,700원
14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225	1630	36,811,500원
15	잇치페이스트치약 120g	2554	3447	36,402,400원
16	텐텐츄정(10정)	11482	18964	34,913,801원
17	베나치오에프액 75ml	7316	37206	33,287,800원
18	후시딘연고 10g	4120	4453	32,997,700원
19	애크린겔	2653	2737	32,556,944원
20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7375	11127	31,727,880원
21	텐텐츄정(120정)	1218	3913	31,457,100원
22	게보린정	5737	9683	31,242,800원
23	멜라토닝크림	1435	1489	30,616,200원
24	광동경옥고	256	8081	30,550,400원
25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770	4237	29,459,700원
26	마데카솔케어연고 10g	3912	4268	28,976,450원
27	이지엔6이브(30캡슐)	3231	3924	27,802,250원
28	후시딘연고 5g	4780	5065	27,027,501원
29	동아D-판테놀연고	2376	2542	25,161,000원
30	백초시럽플러스	3667	4551	24,704,400원
31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896	1857	24,694,602원
32	케토톱플라스타(34매)	1708	2510	24,577,000원
33	마데카솔겔	2197	2790	24,211,400원
34	머시론정	2165	2582	24,012,800원
35	아렉스대형	3058	7412	23,625,851원
3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3620	4016	23,397,550원
37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 150g	1387	1697	23,152,503원
38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205	1443	22,391,550원
39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629	1937	22,248,080원
40	모드콜에스	5409	7872	22,203,000원
41	케펨플라스타	3505	8343	21,945,802원
42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274	2641	21,462,400원
43	비맥스메타비	357	633	21,196,300원
44	아로나민골드(100정)	640	1080	21,188,900원
45	지르텍정	3327	4498	20,999,700원
46	인사돌플러스(100정)	614	1430	20,947,900원
4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	3303	3556	20,688,723원
48	스웨트롤패드액	1084	3267	20,099,800원
49	노스카나겔 10g	1580	1610	20,095,600원
50	비맥스제트정	209	387	19,985,200원
51	투엑스비트리플정	275	510	19,912,100원
52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834	4092	19,782,800원
53	라라올라액 20mL	1588	6259	19,414,100원
54	탁센레이디	4067	5178	19,405,400원
55	콜대원콜드큐시럽	3970	5195	19,127,070원
56	탁센 연질캡슐(30캡슐)	2168	3027	19,053,200원
57	이지엔6이브연질캡슐	5417	7160	19,048,900원
58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22	1341	18,974,500원
59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61	603	18,246,612원
60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	1444	3623	17,955,500원
61	클리어틴	1437	1494	17,754,094원
62	센시아정(120정)	314	792	17,663,300원
63	챔프시럽	2945	3502	17,634,610원
64	마그비스피드액	1606	8387	17,470,601원
65	센시아(180정)	225	593	17,302,000원
66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37	2080	17,021,800원
67	뉴베인액	662	7559	16,993,004원
68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	2585	2880	16,815,140원
69	목앤스프레이	1622	1704	16,799,900원
70	유한비타민C정1000mg	871	3880	15,894,201원
71	아렉스중형	2949	4927	15,698,553원
72	타이레놀콜드에스정	3032	4712	15,579,400원
73	멜리안정	1456	1777	15,457,000원
74	맥시부키즈시럽	2835	3504	15,351,200원
75	인사돌플러스(270정)	196	1007	15,329,700원
76	세비타비겔	1188	1258	15,317,600원
77	이지엔6프로 연질캡슐(30캡슐)	1713	1905	15,230,000원
78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84	398	15,172,400원
79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1535	1827	15,037,000원
80	유한 이지케어 네일라카	510	841	15,023,000원
81	비맥스메타정	285	536	14,982,900원
82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273	1481	14,584,401원
83	모드코프에스	4092	5501	14,552,800원
84	메이킨큐장용정(40정)	1260	2116	14,484,300원
85	동성정로환에프정	2266	3059	14,351,000원
86	스트렙실트로키(허니&레몬)	2106	3174	14,336,240원
87	써버쿨액	2767	2982	14,313,420원
88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959	4470	14,268,799원
89	인사돌(100정)	459	674	14,054,100원
90	소하자임플러스정	3809	4516	13,834,944원
91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049	1398	13,697,899원
92	조아팝(10매)	1697	2876	13,697,200원
93	훼스탈플러스	3069	4705	13,566,900원
94	겔포스엘(6포)	1711	2313	13,500,000원
95	센스데이정	1355	1799	13,487,200원
96	이지엔6프로연질(10캡슐)	3699	5247	13,470,778원
97	아이미산	227	16888	13,350,000원
98	굿모닝에스과립	1390	2805	13,330,802원
99	판시딜캡슐(270캡슐)	126	402	13,259,000원
100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1694	3706	13,242,0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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