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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확대 시행 DUR, 의사-약사-환자 모른다"
특별취재팀 기자 2010-12-01 12:31:52
[현장]의원·약국 시행 첫날 풍경…"내년 3월 이후 확산될 듯"



오늘(1일)부터 DUR이 단계적 전국 확대 시행에 들어갔지만 의료기관, 약국, 환자 모두 여전히 DUR 점검에 대한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복지부가 내년 3월까지 청구SW 업데이트를 유예하면서 일부 의료기관 및 약국에서만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이뤄지면서 실질적인 처방전 간 점검 등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었다.

의료계, DUR 시스템 '모르쇠'…프로그램 탑재 미비

복지부는 1일을 전국 확대 시행의 출발점을 삼았지만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는 DUR을 위한 청구 프로그램 업데이트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었다.

서울 금천구 L이비인후과 의원은 "과거부터 쓰던 청구S/W를 별 다른 업데이트 없이 사용 중에 있다"고 했으며 서초구 K내과 의원도 "2단계 DUR 시스템은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중랑구 P소아청소년과 의원은 "새롭게 프로그램을 설치 해야 하는 것인 지 상황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며 "일단은 DUR 시행을 하지 않아도 청구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된 이후에나 생각을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의료기관에서는 DUR 전국 확대 시행이라는 무색할 정도로 제도에 대한 인식 자체도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를 통해 DUR 의무화 법안이 발의가 된 상태이지만 현재까지는 시스템 탑재 및 점검이 이뤄지지 않아도 심사삭감이나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는 않기 때문이다.

서울 서초구의 L약사는 "제도 변화와 관련해 인근 의사와 통화를 해봤지만 DUR이 뭐냐는 반응을 보였다"며 "아직은 의료기관이 DUR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의사협회 윤창겸 DUR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내년쯤이나 돼야 DUR이 본격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DUR 시행에 맞춰 위원회 차원에서 대회원 서신 및 화상교육 등을 준비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약국가, DUR 프로그램 단계적 탑재…일부 청구용PC 재부팅 등 혼선

약국가에서도 PM2000을 중심으로 DUR 시스템이 단계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지만 혼선은 여전한 상황이다.

시행 첫 날이라는 점에서 처방 내역 변경 등 실질적인 점검 업무 자체의 부담은 크지 않지만 의료계와 마찬가지로 DUR 자체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약사회는 1일자로 종로, 중구, 서초구를 시작으로 400여곳의 PM2000 사용 약국들의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실시했지만 실제 점검을 담당하는 약사들도 제도 변화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일부 약국에서는 DUR 시스템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청구용PC가 재부팅 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측이 해당 약국들의 시스템 점검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구 J약국 약사는 "오늘 오전에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해 DUR 시스템을 탑재했다"면서도 "환자들 뿐만 아니라 일선 약사들도 여전히 DUR에 대해 정확히 모르기는 마찬가지"라고 털어놨다.

종로구 P약국 약사는 "작동상의 문제가 있어 업데이트가 다소 지연 됐다"며 "아직까지 별 다른 문제는 없지만 솔직히 DUR에 대한 내용을 정확히 모르겠다"고 말했다.

DUR 전국 확대 첫날 잠잠…"환자 대기시간 지연 등 우려"

이처럼 DUR 전국 확대 시행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업데이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종전과 큰 변화 없이 진료 및 조제 업무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현장 요양기관들의 설명이다.

실제 DUR이 작동하더라도 의료기관의 처방 내역 데이터가 축적이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병용·연령금기 수준 정도만의 점검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었다.

다만 일선 약사들은 DUR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심각하게 낮은 수준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점검이 본격화 될 경우 대기시간 지연 등에 대한 마찰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N약국은 "환자들은 DUR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봐도 무방하다"며 "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는 환자들에게 대기시간 지연 등을 다시 일일이 설명하는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같은 지역 J약국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DUR 시행에 대한 홍보가 절실하다"며 "처방검점에 수정이 필요할 경우 의사와의 연락도 필요한 상황이어서 대기시간 지연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복지부 "12월 1일은 단계적 시행의 첫날"…수가 보상 입장 유보

그 동안 12월 1일을 DUR 전국 확대 시행일로 홍보해 왔던 복지부도 단계적 시행이 불가피해 지면서 시행 일시에 대해서는 이미 한 발 물러난 상태이다.

다만 현장에서는 복지부가 청구SW의 시스템 업데이트까지 내년 3월로 유예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12월 1일을 전국 확대시행일로 홍보하고 있는 것에 대해 혼란만 가중시키는 결과라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일선 요양기관에서 복지부가 DUR 시행에 따른 수가 보상에 대해서도 여전히 모호한 입장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상당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의약단체 관계자는 “내년 3월로 업데이트를 유예했으면 홍보도 그렇게 해야 하지 않느냐”며 “12월 1일을 시행일로 못박아 홍보하고서 이제와서 단계적 시행이라고 하는 것은 일단 시행을 하고 혼란이 발생하면 개선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12월 1일은 DUR 전국 확대의 단계적 시행을 의미하는 것이었다고 강변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고시를 통해 시스템 업데이트를 내년 3월로 유예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며 "12월 1일도 일괄 시행이 아닌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하기 위한 시발점이라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수가 보상과 관련해도 복지부 의약품정책과 김국일 과장은 지난 달 29일 DUR 관련 브리핑에서 "전국 확대 실시 이후 의료비나 약품비 절감추이 등 운영상황을 봐야 한"면서 유보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특별취재팀]=박동준, 이현주, 이혜경 기자
특별취재팀 기자 (pdj30@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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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1 19:21:59

     

    이제 아기 걸음으로 시작되는 것으로 의 약사가 이 문제를 수용하여 국민건강에 유용하게 처리하는 고난의 길을 감수하고 잘못된 부분을 보완하며 처리해야 할 문제랴 생각합니다

    댓글 0 0 0
    등록
  • 2010.12.01 16:56:36

     

    dur이 의원이나 병원에서 1차적으로 걸러진다고는 하나 2차적으로 약국에서 금기사항이 뜰때,의사들이 곧바로 응답할수있도록 강제규정화되지 않으면 약국에서는 환자와의 마찰이 불가피해지게된다.국민의 안전을 위하다면 편리성도 반드시 고려해야할 사항이다.개인적으로 전산요원과 함게 대구까지 가서 교육을 받고 왔지만,약국을 조기 폐문하고 가야하는 불편도 있고,실제 현장에서 의사와의 소통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을때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문제로 인해,업무에 커다란 지장을 초해할수있다는 염려가 앞선다.물론 환경에 맞추어 컴퓨터도 새로 구입해야하고,dur 실행시 의사가 유선상으로 통보시 바로 응답할수있도록 법으로 강제규정하지 않는다면,약국은 바쁜시간에 프로그램도 입력하지 못하고 의사가 환자와 상담이 끝날때까지 마냥 기다려야하는 문제가 발생할수있으나.복지부의 dur관련법은 이를 강제규정하지않아 전국적으로 실시될시 문제발생이 있을것으로 우려되고 환자와의 마찰도 파생할수있는 문제로 ,이에대한 정부의 확실한 대책이 있어야할것이다.

    댓글 0 0 0
    등록
  • 2010.12.01 16:33:09 수정 | 삭제

     

    우리가몇시간일하나.왜..노동자들은파업이나하지

    댓글 0 0 0
    등록
  • 2010.12.01 15:24:38

     

    웬지 잘될까 이런생각부터 드는 이유는>????아직 어색해서 그런건가

    댓글 2 0 0
    • 시민270611
      2010.12.01 15:44:12 수정 | 삭제
      집에서 프로그램 돌려서 본인이 복용하는 약은 본인이 확인해서 어떤 약이랑 같이 먹으면 안 되는지 확인할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인한테 자기정보에 한정해서 공개해라. 요즘 컴퓨터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그런 유용한 프로그램을 의사, 약사들만 쓰도록 폐쇄적�
    • 시민270610
      2010.12.01 15:44:01 수정 | 삭제
      DUR 일반 시민들도 쓸수 있게 프로그램 공개해라. 그거 어차피 약이름 입력해서 검색만 하면 되는건데, 환자들이 자기가 먹은 약 내역 프로그램상에서 기록 확인해볼수있도록 해라.
    등록
  • 2010.12.01 14:55:14

     

    의약사에게 책임 전달을 미루지말고 제대로 무료로 된 보급을 시행해라

    댓글 2 0 0
    • 시민270609
      2010.12.01 15:43:39 수정 | 삭제
      집에서 프로그램 돌려서 본인이 복용하는 약은 본인이 확인해서 어떤 약이랑 같이 먹으면 안 되는지 확인할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인한테 자기정보에 한정해서 공개해라. 요즘 컴퓨터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그런 유용한 프로그램을 의사, 약사들만 쓰도록 폐쇄적�
    • 시민270608
      2010.12.01 15:43:27 수정 | 삭제
      DUR 일반 시민들도 쓸수 있게 프로그램 공개해라. 그거 어차피 약이름 입력해서 검색만 하면 되는건데, 환자들이 자기가 먹은 약 내역 프로그램상에서 기록 확인해볼수있도록 해라.
    등록
  • 2010.12.01 14:39:57

     

    한지역을 시법으로 하고 프로그램부터 의원,치과,성형외과 준종합,종합병원 프로그램을 다 개발해보고 테스트를 들어가서 문제점 파악하고 수정,보정을 거쳐서 일차적인 시기 를 두고 프로그램무상지원을해서 1년간 돌려보고 전국적 확대를하든지 해야지 무슨일을 그렇게 하는지 답답합니다.

    댓글 4 2 0
    • -270665
      2010.12.02 10:33:34 수정 | 삭제
      공감
    • 시민270607
      2010.12.01 15:43:08 수정 | 삭제
      집에서 프로그램 돌려서 본인이 복용하는 약은 본인이 확인해서 어떤 약이랑 같이 먹으면 안 되는지 확인할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인한테 자기정보에 한정해서 공개해라. 요즘 컴퓨터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그런 유용한 프로그램을 의사, 약사들만 쓰도록 폐쇄적�
    • 시민270606
      2010.12.01 15:42:51 수정 | 삭제
      DUR 일반 시민들도 쓸수 있게 프로그램 공개해라. 그거 어차피 약이름 입력해서 검색만 하면 되는건데, 환자들이 자기가 먹은 약 내역 프로그램상에서 기록 확인해볼수있도록 해라.
    • 토끼270598
      2010.12.01 14:41:04 수정 | 삭제
      토끼들만 모여서그렇치
    등록
  • 2010.12.01 14:04:53

     

    처방전냈는데 처방전대로 약 다 주지 않는다고 항의하지 않도록 심평원이 나서서 국민들 에게 홍보를 하시요. 약국점두에서 실랑이 벌이지 않도록 각별히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처방약이 중복되면 처방전 대로 약을 조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나서 실시를 해야지... 이거야 원....

    댓글 2 0 0
    • 시민270605
      2010.12.01 15:42:05 수정 | 삭제
      집에서 프로그램 돌려서 본인이 복용하는 약은 본인이 확인해서 어떤 약이랑 같이 먹으면 안 되는지 확인할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인한테 자기정보에 한정해서 공개해라. 요즘 컴퓨터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그런 유용한 프로그램을 의사, 약사들만 쓰도록 폐쇄적�
    • 시민270604
      2010.12.01 15:41:49 수정 | 삭제
      DUR 일반 시민들도 쓸수 있게 프로그램 공개해라. 그거 어차피 약이름 입력해서 검색만 하면 되는건데, 환자들이 자기가 먹은 약 내역 프로그램상에서 기록 확인해볼수있도록 해라.
    등록
  • 2010.12.01 13:33:14

     

    DUR확대 성분명 처방 부터실시하자 제주도 시범사업 평가했다면 성분명처방이 급 진전됐다고보는 반면 평가없이 확대실시하는 이유는 납득이 가지않는다 물론 DUR 확대실시는 공감한다 그러나병 의원뿐만아니라 약국도 업무 과중에 환자 대기시간이 길어진다는겄과 처방의사와 통화 절차 및 응대 방법 및 또는 통화 불가했을 경우와 병 의원 업무가 끝난다음 약국에서 야간조제시 -- DUR 연락 불가 해결 방법이 있느냐라고 질문을 특히 DUR 제주도 시범사업에 대한 결과를 제대도 평가도 하지 않은 채 시급히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이유는--.다시 말하지만 약국에서 환자의 대기시간이 길어진다는거와 업무부담을 어떤방법으로 해결할거냐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있을거갔다

    댓글 3 0 0
    • ..270664
      2010.12.02 10:32:49 수정 | 삭제
      확인가능해요. 심평원홈페이지에서 DUR에서 검색해보세요. 나와요. 프로그램이 이나리 심평원에서 확인가능합니다.......
    • 시민270615
      2010.12.01 15:45:25 수정 | 삭제
      집에서 프로그램 돌려서 본인이 복용하는 약은 본인이 확인해서 어떤 약이랑 같이 먹으면 안 되는지 확인할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인한테 자기정보에 한정해서 공개해라. 요즘 컴퓨터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그런 유용한 프로그램을 의사, 약사들만 쓰도록 폐쇄적�
    • 시민270614
      2010.12.01 15:45:13 수정 | 삭제
      DUR 일반 시민들도 쓸수 있게 프로그램 공개해라. 그거 어차피 약이름 입력해서 검색만 하면 되는건데, 환자들이 자기가 먹은 약 내역 프로그램상에서 기록 확인해볼수있도록 해라.
    등록
  • 2010.12.01 13:08:51

     

    심평원에서 포스터는 보냈던데, 실시한다는 홍보는 잘 하시던데.

    댓글 2 0 0
    • 시민270613
      2010.12.01 15:45:00 수정 | 삭제
      집에서 프로그램 돌려서 본인이 복용하는 약은 본인이 확인해서 어떤 약이랑 같이 먹으면 안 되는지 확인할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인한테 자기정보에 한정해서 공개해라. 요즘 컴퓨터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그런 유용한 프로그램을 의사, 약사들만 쓰도록 폐쇄적�
    • 시민270612
      2010.12.01 15:44:46 수정 | 삭제
      DUR 일반 시민들도 쓸수 있게 프로그램 공개해라. 그거 어차피 약이름 입력해서 검색만 하면 되는건데, 환자들이 자기가 먹은 약 내역 프로그램상에서 기록 확인해볼수있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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