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선택분업·약가제도 개선카드로 쌍벌죄 역공

병원·약국

선택분업·약가제도 개선카드로 쌍벌죄 역공

최은택 기자 2010-05-17 06:59:21

품질관리책임약사 채용

채용까지
대원바이오텍 약사 채용

상시모집
서산중앙병원 약사님을 모십니다

채용까지
계약직 신입직원 [주말/파트타임 약사] 공개채용 모집공고

~09-19
(대전/충청) 영업부 경력직(주임~대리급) 모집

채용까지
영도병원에서 정규직 약제부서장님을 정중히 모십니다

채용까지
안양샘병원 약사(주간) 채용 안내

채용까지
약사님 초빙(정규약사 1명, 토요약사 1명)

채용까지
약제팀 약무직(정규직) 공개채용

~10-04
약제팀 (협약직) 주말약사 모집

~09-24
하반기 2차 전문인력(약사) 채용

~09-23
약제부 약사(정규직)

~09-22
약제부 주간/주말약사(신입/경력) 모집공고

채용까지
PA Comms Manager 채용

채용까지
약무직(면허소지자, 면허취득예정자) 및 계약직 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서남병원] 시간제 약사(평일 주간) 직원모집

~09-23
2024 하반기 한미그룹 인재모집

~09-22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약제팀 계약직 야간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24-5차 국군수도병원 주관 일반임기제 군무원 채용 공고(24-84호)

~09-26
사업/임상개발 및 책임 약사 모집

~09-18
2024년도 약제팀 약사(정규직) 추가채용

~09-30

선택분업·약가제도 개선카드로 쌍벌죄 역공

최은택 기자 2010-05-17 06:59:21

[DP토픽] 의협, 대정부 제도개선 압박…복지부 "사안별 논의" 신중론

[월요진단]전국 의사대표자 대회의 의미와 전망

쌍벌죄로 폭발된 의사들의 불만이 의약분업 재평가 요구로 번졌다.

약값 리베이트를 불법적으로 챙겨온 잠재적 범죄자라는 ‘불명예’, 이런 수세적 국면에서 전세를 역전시킬 호기로 역이용하겠다는 의사단체 집행부의 노림수로 풀이된다.

반면 정부 측은 극도로 말을 아꼈다. 복지부 고위 관계자는 “앞으로 논의해 나가겠다”는 답변 외에 즉답을 자제했다.

의료계의 불만이 감지되는 상황에서 설익은 속내를 털어놨다가는 자칫 잉걸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사협회 "1차 의료붕괴, 스스로 자구책 찾아야"

◇성난 '의심'=대한의사협회는 분기탱천한 ‘의심’(醫心)을 지난 13일 ‘한국의료살리기 전국 의사대표자 대회’를 빌어 표출했다.

경만호 회장은 “의사들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말도 안되는 분업을 감내했더니 (결국) 10만여 의사들은 빚더미에 앉았고 자살과 폐업으로 붕괴위기에 처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 회장은 이어 “(1차) 의료공급의 붕괴를 막아야 한다. 우리 스스로 자구책을 찾아야 한다”면서 “오늘 발표하는 15개 대정부 요구사안이 거부될 경우 책임은 모두 정부당국에 있다”고 강변했다.

의사들은 특히 “비통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강력히 저항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진정한 속내인 ‘쌍벌죄’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지는 않았다.

이미 공식 수용입장을 표명한 터라 이번 ‘세과시’가 쌍벌죄와 연계되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의도인데, 이를 감추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었다.

실제 대회 당일 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은 문정림 대변인과의 인터뷰에서 “직접적인 불만은 쌍벌죄가 통과된 건데 이걸 건강보험이나 분업에서 문제제기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고 지적했다.

문 대변인은 이에 대해 “쌍벌죄에 항의하는 것보다는 리베이트가 이뤄지는 구조적인 문제, 약가구조의 문제라든가 또는 한국의료를 걱정하는 의미”라고 설명했지만, 일체를 부인하지는 않았다.

결국 제도 시행 10년을 맞아 분업을 되돌리고자 하는 의료계의 의도와 쌍벌죄 입법이 맞물려 의사들을 결집시킨 절묘한 수가 된 셈이다.

▲ 의사협회가 마련한 의료살리기 전국 의사대표자 대회에는 의사 300여명이 참가했다.

"압박할 것은 압박, 주장할 것은 주장할 거다"

◇대정부 요구=사실 이날 발표된 15개 요구사항은 대부분 새로울 게 없는 내용들이다.

공정경쟁규약 폐지나 원격의료 폐지, 약가제도 개선, 임의비급여 제도 개선 등 일부 근래에 이슈화된 쟁점을 제외하고는 의사협회가 줄기차게 주장해왔던 사안들이다.

핵심 중의 핵심은 의약분업과 단일보험제 폐지, 수가인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의사협회는 “정부가 의약분업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의약품 오남용 방지와 재정절감 등 주요 정책과제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면서 “국민과 의사 등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한국형 제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국민과 의사, 정부가 상호 인정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를 통한 합리적인 연구가 필요하고 여기서 제기된 내용을 제도개선에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궁극적 목표는 선택분업이다.

1차 의료 활성화 대책은 수가인상을 위한 명분으로 제시됐다.

대형병원 선호와 환자 쏠림현상을 방지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보험이 적용되는 의약품 가격도 대폭 인하해 수가로 보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그 첫째다.

신설을 요구하는 수가항목들도 제시됐다. 신환환자에 대한 ‘기초상담료’, 상당료격인 ‘생활관리지도료’, 1차진료 지원을 위한 ‘1차 진료 지원료’, DUR 보상격인 ‘의약품선택지도료’ 등이 의사협회가 거론한 새 수가항목들이다.

이밖에 의사인력 감축, 기본진료료 요양기관종별 차별폐지, 의원급 종별가산율 상향조정, 건강보험국고 지원 확대, 원외처방약제비 환수법안 철회 등도 요구안에 포함시켰다.

의사협회 한 임원은 “복지부가 일정부분 수긍하는 내용들도 있다. 입체적으로 압박할 것은 압박하고 주장할 것은 주장할 거다. 필요하면 협상을 통해 실리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과 시민단체 원하는 것 맞춰 회생방안 모색"

흥미로운 대목은 의사들의 뭉게진 자존심을 회복하면서 동시에 대국민적 지지를 얻어가는 방식으로 전략을 세울 것이라는 점이다.

이 임원은 “분업을 철폐하는 게 맞지만 국민이나 시민단체들이 원하는 것과 맞춰가면서 의료계가 회생할 방법을 찾아갈 것”이라고 귀띔했다.

과거처럼 독단적이고 극단적인 주장만을 앞세워 '의사이기주의'라는 비난을 사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난감한 정부=의료계의 15개 요구항목은 대부분은 수용하기 어려운 해묵은 쟁점들이 많다. 새로 추가된 내용들도 받아들이기 어렵기는 마찬가지.

먼저 정부는 의약분업 10년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 없다.

복지부 한 관계자는 "의약분업은 행정의 일관성 측면에서 보완, 발전시켜야 한다"며 "분업 도입 10년이라고 해서 재평가를 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의사협회의 논리에 말려 이미 정착단계에 접어든 분업을 근본부터 뒤흔드는 혼란을 자초하지 않겠다는 의지인 셈이다.

한국적 보험제도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단일보험체제 확대 강화나 원외처방 환수법안 철회, 복지부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의료법 개정 등도 수용이 불가한 쟁점들이다.

반면 의료전달체계 확립, 약가제도 개선, DUR 수가 등 일부 수가항목 신설, 임의비급여제도 개선 등은 협의가 가능해 보인다.

이에 대해 복지부 고위 관계자는 “의사협회의 요구사항은 이제 막 나왔다. 현재로써는 내용을 더 들여다 봐야 하고 정확히 의도도 파악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의사협회의 요구사항들에 대해) 앞으로 논의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사안별로 봐가면서 구체적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말해, 15개 요구항목을 각각 분리해 검토할 것임을 시사했다.

복지부 "사안별로 따로 구체적으로 접근할 터"

◇전망=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 그리고 분업 10년, 쌍벌죄 조기 도입이라는 측면에서 이미 예견돼 있었다.

의사협회는 당장 국회 및 정부차원에서 ‘건강보험 30년’, ‘의약분업 10년’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표명했다.

의사협회 측은 특히 “(이번 15개 요구사항과 관련) 어설픈 협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몸통’인 분업평가가 합의되지 않는다면 논의자체가 성사될 수 없음을 내비쳤다.

따라서 분업 시행 10년이 되는 오는 7월 이후부터 의료계의 이런 대정부 압박수위는 한층 고조될 것으로 관측된다.

의사협회 관계자는 “정부가 부르짖고 있듯이 건강보험은 지속가능해야 하고 의료공급도 마찬가지로 안정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1차 의료공급자의 붕괴를 막고 활성화시키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도려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거리두기와는 상관없이 의료계는 '의약분업 10년', '건강보험 통합 10년'을 재평가하는 ‘대역사’에 한걸음 다가섰다.

최은택 기자 (etchoi@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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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2010.05.17 22:01:33 수정 | 삭제

쌍벌죄를 분풀이로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선택분업으로 하자고 공세를편다고 먹혀들거같으냐

댓글 0 0 0
등록
2010.05.17 11:59:48 수정 | 삭제

선택분업은 이래야 성공한다.

비리비리한 성명이나 발표하고 마이크 잡고 떠든다고 선택분업은 절대 되지 않는다. 선택분업을 성공할려면, 전 국민과 맞짱을 뜬다는 일전불사의 각오로 덤비지 않으면 안된다. 최소한 한달만이라도 전국 병의원이 문을 닫고, 응급환자 수십명이 목숨을 빼앗기고, 의협 집행부랑 파업 주동자들 수십명이 감방가고, 의사들이 돈만 아는 돈벌레라고 전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외국의사들의 국내개원이 러시를 이루고, 이렇게 의약분업 근간이 흔들리도록 깽판을 치면 선택분업이 성공한다. 그럴 자신 없으면 말도 꺼내지 마시라. 어쨌거나 꺼낼 카드라도 있는 의협이 많이 부럽다.

댓글 17 0 0
- 위 칼든 도덕넘258217
  2010.05.18 12:51:19 수정 | 삭제
  
  하여간 처방 찍새들은 별종이여.존나리 돈 마니 벌면서 아가리가 시궁창이여 하여뜬 돈냄새 기똥차게 맡어 리베잍 못받게 하니 이런 난리가 있나 똥냄새 잘맡어 처방 찍새야
- 진짜 내는~/놈아258214
  2010.05.18 12:23:50 수정 | 삭제
  
  의원에 가서 진찰받고 혈압약 60일분 받으면 환자 본인이 병원에 3천원도 못넨다. 지금은 진찰료 총액에 1/3을 환자가 부담한다는건 알겠지? 하여간 똥싸개 쌱끼덜은 특이한 종자들이여.
- ㅎㅎ/야258213
  2010.05.18 12:20:49 수정 | 삭제
  
  따블이 아니라 따블에 육박한다고 써있네요.... 그래서 맞는 말임.
- ㅎㅎ258170
  2010.05.18 08:06:17 수정 | 삭제
  
  조제료가 진찰료의 따블이래..산수 못하냐?
- 진짜 내는 돈은 몰라�258169
  2010.05.18 07:52:34 수정 | 삭제
  
  국가에서 나오는 보험비까지 하면 약국의 2배.
  약국은 대부분 조제료라서
- 의원 재진료는258162
  2010.05.17 23:21:20 수정 | 삭제
  
  모든과에서 8,700원 정도임. 3개월 안에 재 내원하면 재진으로 산정됨. 진찰하고 60일 처방해도 8,700원 정도임, 그러나 그 처방전으로 약국이 약 조제하면 조재료가 진찰료의 따블에 육박함. ... 약사는 조컷네.
- 진찰료 8천원?258148
  2010.05.17 18:44:07 수정 | 삭제
  
  무슨과의 재진료가 그런가요? 오픈해 보소.
- 선택분업258145
  2010.05.17 17:18:47 수정 | 삭제
  
  하면 왜 병원수입이 나아진다고 믿지? 결국 약값 리베이트에
  목숨건다는거지...리베이트없애라자나 돈에환장할집단..
- 나도 분업 폐지 찬성258133
  2010.05.17 13:52:34 수정 | 삭제
  
  분업폐지되면 실력이 형편없는 동네 의원 다 망한다.처방전 보니 전에 약국에서 조제 할 때보다 훨씬 실력없는 돌팔이가 대부분이다.
- 우리나라258121
  2010.05.17 12:25:54 수정 | 삭제
  
  나도 분업 폐지 찬성...... 분업은 약사들이 개대중이랑 짝짝궁되서 한거 아닌가? 의사들은 졸라 반대한걸루 아는디.
- ㅎㅎㅎ258118
  2010.05.17 12:20:06 수정 | 삭제
  
  분업폐지한다고 하면 국민 중 85%는 대환영을 할텐데 별 걱정을 다 하시네. ㅋㅋ
- 우리나라258117
  2010.05.17 12:17:36 수정 | 삭제
  
  의료개방되면 의료수가 100% 인상된다에 200표 몰빵이다.
- 정서/씨258116
  2010.05.17 12:16:24 수정 | 삭제
  
  "외국의사들의 국내개원이 러시를 이루고," 라고요? 필리핀도 우리나라보다 수가가 높고 인도도 4배나 된다고 하더이다. 진찰료 8천원남짓 벌려고 평균 4억들여 개원할 외국 의사가 있다고 보슈?
- 정부는258114
  2010.05.17 12:13:42 수정 | 삭제
  
  약값 왕창내려서 의료재정도 개선시키고 병의원에도 적정수가 보상하라.
- 어짜피 끝난거다258113
  2010.05.17 12:11:49 수정 | 삭제
  
  이참에 의사들은 총 궐기해서 의료수가도 올리고 선택분업도 쟁취해서 수입 개선되거든 우리 직원들 급여도 왕창올려주기 바란다. 우리 직원들도 궐기에 동참이다. 맨날 죽는소리하는 우리원장 푸념듣기도 이젠 지쳤다.
- 동남아도 포기했단다.258111
  2010.05.17 12:08:17 수정 | 삭제
  
  담배값(공단에서 5천원가량 추가지급)만 들고 예약없이 한시간안에 전문의 진료받고 처방 60일 받을수있는 나라가 지구상에 대한민국말고 또 있는 줄아느냐? 평균 4억들여 의원개업하고 그돈 받고 진료할 의사는 동남아에도 없을게다.
- 아니다258110
  2010.05.17 12:04:45 수정 | 삭제
  
  외국의사에게 국내 개원 허가만 된다면 의료수가는 한방에 개선된다. 선진국 의사는 커녕 동남아 의사도 혀를찰 저수가 당장에 개선된다. 그래서 의료개방 의협은 찬성한단다.
등록
2010.05.17 11:13:54 수정 | 삭제

분업의 최대 수혜자는 정부다.

의약분업의 최대 수혜자는 정부라는 것은 이제 누구도 알고 있는 사실이죠. 투명하게 세수를 확보할수 있기 때문이죠. 분업으로 인하여 환자 처방에 따라 조제를 해야 하니 이보다 더 투명한 방법은 없죠. 카드, 현금카드 로 결재하니 그야 말로 세금 거두는 것은 확실하죠. 그런데 무엇을 믿고 선택분업을 하겠습니까? 선택분업이란 의사가 직접 처방내리고 조제도 가능하게 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장난질 쳐도 모르는 것 아닙니까? 간호사 온가족 사돈에 팔촌까지 처방 내리고 조제하고 해도 어떻게 알죠. 정부가 의사를 신뢰합니까? 어차피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것이 바로 선택분업입니다. 정부는 오히려 성분명처방을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시기와 때를 기다리는 것이죠. 의사들이 만약 병원 문 닫고 환자를 볼모로 한다면 이는 여론이 완전 돌아서서 성분명 처방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무튼 의사 분들 잘 생각하세요.

댓글 2 0 0
- 그 나머지 돈을258126
  2010.05.17 12:48:46 수정 | 삭제
  
  옛날에는 제약회사로부터 다 뜯어낸거지.
- 분업 최대수혜자는258119
  2010.05.17 12:21:25 수정 | 삭제
  
  첫쩨 제약회사.. 둘쩨 약사.... 그 나머진 모두 피해자... 매월 내는 의보료도 따따로 올랐고 병원과 약국에 내는 돈도 따블이 늘었다. 분업전엔 병원에 가서 1,800원만 내면 진료받고 주사맞고 약도 탓다.
등록
2010.05.17 10:08:11 수정 | 삭제

솔직히 말해보자

. 현행 약가 대폭 인하 하라 분업초 약가정책에 실패 -- 오히려 약가를 인상해준 당국이 리베이트 양산하는데 보탬이 됐다는거 ------- 그동안 행적는 어디로 가고 쌍벌죄에 대한 보복으로 ------------- 선택 분업 약가 인하 -- 운운 ????????? 약가정책에 실패하여 건보재정 및 국민 부담을 가중시기코 리베이트는 양산을 했다는거다

댓글 9 0 0
- ###258324
  2010.05.19 11:00:32 수정 | 삭제
  
  ...
- ???258192
  2010.05.18 09:09:22 수정 | 삭제
  
  !!!
- 음 258135
  2010.05.17 15:22:06 수정 | 삭제
  
  오리지날 대비 86% 카피약이 어떤약인가? 요즘은 60%도 안되는게 더많은데 한 두품목가지고 다그런 것 처럼 떠들지 마라.
- 이번주258107
  2010.05.17 11:58:14 수정 | 삭제
  
  상품권 못먹어서 어찌나,분발해야긋당
- 똥싸개들258105
  2010.05.17 11:52:36 수정 | 삭제
  
  약가 내리면 뿌로도 주니깐 난리도 아니군... 약가 내리라는게 그리 배아프니?
- 리베이트 258098
  2010.05.17 11:02:59 수정 | 삭제
  
  못 받게 되니까 난리도 아니군...
- 왜왜258097
  2010.05.17 10:54:25 수정 | 삭제
  
  비쌀수록 약이 잘 팔릴까요?? 같은 효능과 안전성을 지닌 약인데~~ 비쌀수록 잘 팔려. ㅋ 원래라면 가격이 저렴할수록 잘 팔려야 하는거 아닌감?ㅋ
- 우리나라258096
  2010.05.17 10:53:20 수정 | 삭제
  
  86% 아니거든요~~ㅋㅋ 의사들이 리베이트 많이 먹으니까 86% 아닌 약은 안 팔리는거~ㅋㅋ 그 이하 약가도 많습니다~ㅋㅋ
- 네258090
  2010.05.17 10:44:03 수정 | 삭제
  
  약가 정책 실패가 맞습니다. 이제와서가 아니라, 이제라도 이겠지요. 약가 인하가 잘못됬나요? 미국은 오리지날대비 제네릭 약가가 16% 이고, 일본 31% 프랑스 33% 이지요. 우리나라 86% 입니다. 이게 의사가 정한 약값인가요?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
등록
2010.05.17 10:05:27 수정 | 삭제

분업의 수혜자는 정부

또 하나는 다국적제약사

댓글 5 0 0
- ㅋㅋ야258127
  2010.05.17 12:50:58 수정 | 삭제
  
  난독증?
- ㅋㅋ258123
  2010.05.17 12:31:40 수정 | 삭제
  
  분업의 최대피해자가 약사라고? 지나가던 개도 웃겠다.
- ㅋㅋ258122
  2010.05.17 12:31:39 수정 | 삭제
  
  분업의 최대피해자가 약사라고? 지나가던 개도 웃겠다.
- ㅋㅋㅋ258095
  2010.05.17 10:52:21 수정 | 삭제
  
  이 사람 환자 없나보네. ㅋㅋ 고생한다.
- 그리고, 258092
  2010.05.17 10:44:53 수정 | 삭제
  
  제약회사 . 약사 최대 피해자 : 국민, 의사
등록
2010.05.17 10:02:42 수정 | 삭제

의사들의 대정부 압박수위

의약분업이 재평가,수가항목 신설추가요구,요양기관종별차별폐지,단일보험제 폐지 등등 요구사항이 많네요?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강력히 저항하겠다고 하는데 저항의 강도가 어느정도일지? 그에비해 약사회는 요구사항이 하나도 없나요?

댓글 1 0 0
- 약사회는 258093
  2010.05.17 10:45:29 수정 | 삭제
  
  백마진 리베이트 합법화 했는데, 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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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09:54:12 수정 | 삭제

의협에서

제약회사를경영해보시지요?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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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09:35:13 수정 | 삭제

아파서 죽을고비 넘겨야 의사선생님하지....

사람들은 참간사하다....아파서 죽음에 문턱까지갖다오면 선생님선생님....완쾌되면....언제 그랬냐는듯이 안티가되고....정말 나쁜사람들....의사는 하늘에서 낸다고하지않았나...우리모두 반성하자..

댓글 10 0 0
- 난의사아님258193
  2010.05.18 09:17:20 수정 | 삭제
  
  난정말의사아니고요....하도 지금돌아가는 행태가 안타까워서 한마디했을 뿐입니다.
- 야야258163
  2010.05.17 23:24:17 수정 | 삭제
  
  주댕이로만 의사 시켜주덜 말고 의사 면허증도 한개 날려주라.
- 넌 분명258125
  2010.05.17 12:47:29 수정 | 삭제
  
  의사. ㅋㅋㅋ 리베이트 먹다가 친구 잡혀가서 벌벌 떨고 있는 공보의 or 리베이트 먹다가 못 먹어서 간호사 월급 자기 돈으로 줘야돼서 짜증나는 잘 안되 병원의 병원장. ㅋ
- 내가 한가지만258108
  2010.05.17 12:01:50 수정 | 삭제
  
  갈켜줄께~ 내가 그동안 의사들 봐온걸로 보믄 의사에게 약사는 조무사만도 못한 존재거든, 약사를 무시한다기보다 관심밖의 존재란거다. 그리고 전세계 통털어 약사가 의사보다 잘났다고 떠느는 나라가 여기 조선말고 또 있다든?
- ㅎㅎ258106
  2010.05.17 11:57:04 수정 | 삭제
  
  의사가 이런데 와서 약사들이랑 놀아줄거라고 생각하니? 꿈도 독하게 야무진것들아~ 니들은 나랑 놀때가 수준이 맞는단다.ㅋㅋㅋ
- 난 의사아니고258103
  2010.05.17 11:49:27 수정 | 삭제
  
  병원 전산팀
- 정말이지258099
  2010.05.17 11:10:24 수정 | 삭제
  
  으새답다
  참간사=리베이트
- 넌258094
  2010.05.17 10:51:28 수정 | 삭제
  
  확실히 의사
- 그러니까258091
  2010.05.17 10:44:06 수정 | 삭제
  
  그걸 담보로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냐구요..하늘에서 내리신분들이 뭐가 모자라 저라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 올으신말씀258087
  2010.05.17 09:59:57 수정 | 삭제
  
  간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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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08:22:15 수정 | 삭제

으새들은 고칠게 업네

웃긴ㅡㄴ 아들이야 리베이트 못 받을거 가트니까 어뚱한 주장을 하는데 그러케는 안된다 야들은 개선의 싹이 업써 짓뭉게야되

댓글 3 0 0
- 좋운 언어가 많은데258137
  2010.05.17 15:39:20 수정 | 삭제
  
  신분 밝히고 이런 좋운 말씀 할 수 있는지요?
- 니들은 더한늠이다.258120
  2010.05.17 12:24:26 수정 | 삭제
  
  약가 내리면 뿌로도 주니깐 약사들 난리도 아니군... 약가 내리라는게 그리 배아프니?
- 풉258068
  2010.05.17 08:37:49 수정 | 삭제
  
  대국민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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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07:36:08 수정 | 삭제

한국의료를 걱정하는 의미? 헐~~

한국의료가 적정이 되신다면 그럴 시간에 환자 진료나 하십시요.. 한국의료가 걱정이 되신다면 그럴 시간에 의료서적 한권 더 보십시요.. 한국의료가 걱정이 되신다면 그럴 시간에 의약품오남용 방지에 힘쓰십시요.. 의약품 오남용 방지를 못한것은 정부책임이 아닌 당신들의 리베이트 금액을 더 많이 받기위해 안써도 될 약들을 수십가지 처방한 당신들의 잘못입이다. 처방전 한장에 7~8가지 약은 기본이 아니었습니까? 약먹다 배 터져 죽게 만든 장본인의 당신들인데...누구를 원망합니까? 모든걸 남의 탓으로만 돌리는 당신들은 진정한 루저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툭하면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는 이런 식의 말은 삼가해주십시요..

댓글 4 0 0
- 지미럴258104
  2010.05.17 11:51:20 수정 | 삭제
  
  의사들이 제네릭 약가 내리라는것도 시비냐? 왜 약값내리면 뿌로도 자연히 줄게되니까 속상한거니?
- 말투가.258067
  2010.05.17 08:36:05 수정 | 삭제
  
  꼭 약가게(?)하시는 분 같어.
  이젠 신발까지 안파는게 없어. 풉
- 지랄을258061
  2010.05.17 08:22:26 수정 | 삭제
  
  하세요. 빽마진 리베이트좀 고만 받구요. 지는 받으면서 마치 지는 안받는 것 처럼 하는 그 지랄 같은 사고방식은 좀 고치시고요 틀린 말이 있으면 틀린 주장을 지적하면 될것은 그냥 냄비같이 ㅉㅉㅉ
- 정말...258058
  2010.05.17 08:09:57 수정 | 삭제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는 말은 좀 안했으면...
  솔직하게 자기들 이익을 위한다고 말하지 그냥...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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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9월)
순위	상품명	횟수	수량	판매금액
1	타이레놀정500mg(10정)	36267	52185	158,442,200원
2	까스활명수큐액	11585	69363	81,503,501원
3	판콜에스내복액	9914	72699	62,194,900원
4	애크논크림	5288	5586	61,876,700원
5	판피린큐액	8088	72156	57,654,900원
6	타이레놀정500mg(30정)	5291	8653	53,625,551원
7	노스카나겔 20g	2478	2574	53,272,271원
8	케토톱플라스타(40매)	2874	3506	46,063,240원
9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1659	17262	45,322,000원
10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847	1012	44,268,000원
11	벤포벨S에스정	726	1257	44,132,300원
12	비판텐연고 30g	3300	6100	40,652,800원
13	콜대원 코프큐시럽	7749	10227	38,452,700원
14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225	1630	36,811,500원
15	잇치페이스트치약 120g	2554	3447	36,402,400원
16	텐텐츄정(10정)	11482	18964	34,913,801원
17	베나치오에프액 75ml	7316	37206	33,287,800원
18	후시딘연고 10g	4120	4453	32,997,700원
19	애크린겔	2653	2737	32,556,944원
20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7375	11127	31,727,880원
21	텐텐츄정(120정)	1218	3913	31,457,100원
22	게보린정	5737	9683	31,242,800원
23	멜라토닝크림	1435	1489	30,616,200원
24	광동경옥고	256	8081	30,550,400원
25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770	4237	29,459,700원
26	마데카솔케어연고 10g	3912	4268	28,976,450원
27	이지엔6이브(30캡슐)	3231	3924	27,802,250원
28	후시딘연고 5g	4780	5065	27,027,501원
29	동아D-판테놀연고	2376	2542	25,161,000원
30	백초시럽플러스	3667	4551	24,704,400원
31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896	1857	24,694,602원
32	케토톱플라스타(34매)	1708	2510	24,577,000원
33	마데카솔겔	2197	2790	24,211,400원
34	머시론정	2165	2582	24,012,800원
35	아렉스대형	3058	7412	23,625,851원
3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3620	4016	23,397,550원
37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 150g	1387	1697	23,152,503원
38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205	1443	22,391,550원
39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629	1937	22,248,080원
40	모드콜에스	5409	7872	22,203,000원
41	케펨플라스타	3505	8343	21,945,802원
42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274	2641	21,462,400원
43	비맥스메타비	357	633	21,196,300원
44	아로나민골드(100정)	640	1080	21,188,900원
45	지르텍정	3327	4498	20,999,700원
46	인사돌플러스(100정)	614	1430	20,947,900원
4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	3303	3556	20,688,723원
48	스웨트롤패드액	1084	3267	20,099,800원
49	노스카나겔 10g	1580	1610	20,095,600원
50	비맥스제트정	209	387	19,985,200원
51	투엑스비트리플정	275	510	19,912,100원
52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834	4092	19,782,800원
53	라라올라액 20mL	1588	6259	19,414,100원
54	탁센레이디	4067	5178	19,405,400원
55	콜대원콜드큐시럽	3970	5195	19,127,070원
56	탁센 연질캡슐(30캡슐)	2168	3027	19,053,200원
57	이지엔6이브연질캡슐	5417	7160	19,048,900원
58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22	1341	18,974,500원
59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61	603	18,246,612원
60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	1444	3623	17,955,500원
61	클리어틴	1437	1494	17,754,094원
62	센시아정(120정)	314	792	17,663,300원
63	챔프시럽	2945	3502	17,634,610원
64	마그비스피드액	1606	8387	17,470,601원
65	센시아(180정)	225	593	17,302,000원
66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37	2080	17,021,800원
67	뉴베인액	662	7559	16,993,004원
68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	2585	2880	16,815,140원
69	목앤스프레이	1622	1704	16,799,900원
70	유한비타민C정1000mg	871	3880	15,894,201원
71	아렉스중형	2949	4927	15,698,553원
72	타이레놀콜드에스정	3032	4712	15,579,400원
73	멜리안정	1456	1777	15,457,000원
74	맥시부키즈시럽	2835	3504	15,351,200원
75	인사돌플러스(270정)	196	1007	15,329,700원
76	세비타비겔	1188	1258	15,317,600원
77	이지엔6프로 연질캡슐(30캡슐)	1713	1905	15,230,000원
78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84	398	15,172,400원
79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1535	1827	15,037,000원
80	유한 이지케어 네일라카	510	841	15,023,000원
81	비맥스메타정	285	536	14,982,900원
82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273	1481	14,584,401원
83	모드코프에스	4092	5501	14,552,800원
84	메이킨큐장용정(40정)	1260	2116	14,484,300원
85	동성정로환에프정	2266	3059	14,351,000원
86	스트렙실트로키(허니&레몬)	2106	3174	14,336,240원
87	써버쿨액	2767	2982	14,313,420원
88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959	4470	14,268,799원
89	인사돌(100정)	459	674	14,054,100원
90	소하자임플러스정	3809	4516	13,834,944원
91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049	1398	13,697,899원
92	조아팝(10매)	1697	2876	13,697,200원
93	훼스탈플러스	3069	4705	13,566,900원
94	겔포스엘(6포)	1711	2313	13,500,000원
95	센스데이정	1355	1799	13,487,200원
96	이지엔6프로연질(10캡슐)	3699	5247	13,470,778원
97	아이미산	227	16888	13,350,000원
98	굿모닝에스과립	1390	2805	13,330,802원
99	판시딜캡슐(270캡슐)	126	402	13,259,000원
100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1694	3706	13,242,0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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