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들이 x갑 한다고 하더니만 차라리 이번 기회에 국내제약사를 전부 없애는 방안도 의논해 주삼.

실용주의가 곧 사회주의 평등주의 근본인 것 같다.이대로 가다는 국내 제약업계 다 죽는다.아예 제약업계에 사약을 주거라.경제 살린다더니 힘 없는 업종은 다 죽이는 구나.이게 다 우리가 선거를 잘 못한 업보는 아닐지...

현 제도하에서는 오리지날 대비 제네릭 가격이 70% 이하로 떨어지면 오리지날 제품과 제네릭이 경쟁할 수가 없게되죠!!! 즉, 제네릭 처방이 안나온다는 뜻입니다. 전체 처방이 100건 이고 오리지날이 100원이라면 전체 금액은 10000원. 제네릭 나오면 오리지날은 80%로 다운 되니까 우선 전체가 8000원으로 주는 군요... 거기에 제네릭은 최고가가 68% 니까... 제네릭만 처방된다면 6800원... 오리지날과 제네릭의 마케팅능력에 따라서 8000원과 6800원 사이에서 전체 금액이 결정되겠죠... 50:50 처방된다면 7400원...--> 이게 현재 우리나라 상황과 유사하죠. 만약 오리지날을 80%로 낮추고 제네릭을 20% 선으로 한다면... 처방이 50:50이라면 (8000+2000)/2 = 5000원... 근데 이런 설정은 꿈과 희망이죠... 오리지날보다 4배가 싸다면 아무도 제네릭 처방을 낼 이유가 없죠... 10%를 리베이트라고 가정하면 오리지날은 800원, 제네릭은 200원... 처방이 거의 고정적이고 매년 10% 이내로 증가한다고 봤을때 이익이 1/4로 줄어드는 제네릭을 처방할 어떤 이유가 있을지... 따라서, 한 5-10% 정도 제네릭 나오면 다행...그렇다면 전체 비용은 7700-7400원 정도... 현행과 비교 시 오히려 증가하는 상황... 국가 전체로 보면 수입비용이 줄지 않으니 더 손해... 현행이라면 수입 완제품(대부분의 오리지날)이 반으로 줄어서 수입 금액을 상당히 줄이기라도 했는데... (주성분 원료로 대체됩니다. 완제품 수입보다 최소 30%는 절감되죠. 국내 산업도 발전하고...) 결론적으로 보험재정을 줄이려면 현재의 리베이트를 아예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을 찾거나 아니면 제네릭이 오리지날과 경쟁이 가능한 수준의 가격을 주어야함. 1) 리베이트를 준놈 받은놈 다 작살을 낸다... (문제는 의약산업만 이런게 아니라는...거기다가 제약산업은 전체 GDP의 겨우 2% 이하... 괜히 이쪽 어떻게 하겠다고 리베이트 막을 방법 시행한다고 내부자고발제도 이런거 하면 다른 산업도 난리가 난다는...) 2) 다른방법은 오리지날 가격을 특허 만료되면 50%로 팍 줄여버리고... 제네릭은 그 가격의 80% 정도를 준다면... 대번에 보험재정 50%이상 줄일 수 있음...(특허 기간동안에 오리지날사는 엄청 벌었으니까 별로 무리는 없지만... 바보가 아닌다음에 가만있을 오리지날사 없음... 국제적인 통상압력 들어옴... 정부가 버틸 수 있을까? 더큰문제는 제약산업의 외형이 장기적으로 반토막 난다는 의미... 리베이트도 물론 확실히 줄고 보험재정도 좋아지겠지만 외형 주는데 가만히 있을 회사가 어디있고... 이득이 주는데 가만히 있을 관련 전문인들이 어디있을지... 하지만, 정부-복지부가 소신이 있고 감당할 능력이 된다면 확실한 방법)- 극복할대상: 미국, 유럽 등 선진국가 통상압력, 의사회, 약사회, 국내 제약업계... --> 국내 제약업계 빼고는 하나라도 감당이 안될 듯...

단일화 되기는 어렵겠군요. 급하게 하지마시고 시간을 두고 모두가 공감하도록 해주시길.

business friendly???

. 구멍도 아주 큰 구먼이로다 약가 정책에 구멍이 ............ 약가 관리를 그렇게 하면 될거같지만 이래 저래 멍텅구리같은 소리갔다

똑같은 가격으로 하면 나중에 무임승차하고 리베이트로 경쟁하라는 이야기 아닌가

단일화가 문제가 아니라 약가 인하에좀 노력해봐라.. 뭐 약가 인하를 위한 방안이겠지만..여튼간에 비싼제네릭들 ...

복지부가 제너릭을 먹여 살렸다. 선진국은 20~30%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중소 국내업체들은 이런 수준으로 한다면 망한다. 제너릭의 가격이 싸지면 판촉비용이 없을 것이고 그러면 제너릭 처방은 격감할 것이다. 중소제약업체는 망한다. 오리지날약으로 처방은 이행되고 다국적기업은 흥한다. 신약개발등 연구비용을 감안하여 가격책정을 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물건너 간다. 결국 제너릭에 대하여서는 실거래가 상환제는 폐지되고 고시가로 한다는 말인데 제너릭이 있는 제품은 모두 이렇게 해야 하는지 아니면 모든 약품을 고시가로 해야 하는지 복잡하다.

가격 인하 경쟁을 시켜야지.리베이트 경쟁을 시키냐? 감사원에도 의사들 로비가 들어갔나?

한마디 했다고 그렇게 쉽게 바뀌냐?? 감사원이 최고의 권력 기관도 아니고 오히려 단일가에 경제 원리에 더 안맞는거 아닌가??

감사원은 제자리로 돌아가라. 회계감사에 집중하고 업무감사는 범죄행위만 사법권에 넘겨야한다. 대통령의 눈치를 보게 되닌 이런 꼴이 되어가는 줄 안다만 재고하라.

동일성분인데 약가가 2배 이상 차이나는 현상은 로비 때문이라는 의심을 갖게 만든다. 세파클러캅셀 250mg 짜리가 300원대부터 600원대(혹은 그 이상) 까지 있으니 비싼 세파클러는 금가루를 넣어 만들었나? 실제로 비싼 세파클러를 처방하면 리베이트도 많이 받는데 약가가 비싼 이유가 제조원가가 높기 때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고 로비에 의해 높은 약가 책정받아 의사에게 리베이트 먹여서 영업한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으며 만약 리베이트를 안 먹인다 해도 약가가 높으면 원가대비 이익률이 높아서 리베이트를 먹여서 처방을 많이 나오게 하려 할 것이 분명하다. 동일성분 약가 동일화 정책으로 제조회사는 약가를 높게 책정받기 위해 애쓰지 않게되고 그 여력을 생산과 개발에 전념하게 되어 제약산업이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파장이 만만치 않은 일인데....

그런쪽으로 가는수밖에... 그런데 감사원은 분업의 잘못된 부분인 상품명처방을 성분명처방으로 하라는 권고사항은 왜 안하는데?

보험재정을 확보한다는 기본적인 취지에는 동의하고, 똑똑하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굳이 반대는 않는다. 하지만... 무슨 정책에 대한 방향들이 이렇게도 분분하고 오락가락..."""급변""" 하냐??? 따라가겠다. 하지만... 지금 약가 정책 시행된게 얼마나 됐다고.. .저렇게 변화를 주장하고 권고하냐?? 지친다. 지쳐... 좀 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정책을 기대한다.